몇 년전 똑순이와 가빈이(똑순이 딸)이 오소리를 상대로 결투를 벌이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가빈이가 오소리 목을 물었으나 반격을 받고 목을 놓아 버렸습니다.
오소리가 바위굴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개들을 불러서 막사로 돌아왔습니다.
똑순이는 8개월쯤 되었을 때 고라니 새끼를 단독으로 잡을 정도로 사냥성이 좋은 개인데
오소리에게는 잘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둘다 성품이강한가봅니다~~ 짓질안고 입질을하네요 특이한 녀석들~~행동하는게 멧돌리듯 하네요
똑순이는 어려서 부터 고라니 새끼, 너구리, 고양이 등을 가끔씩 잡았고, 가빈이는 사실상 처음으로 어미를 따라서 오소리를 마주한 것입니다.저도 사실 사냥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다소 흥분해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둘다 사냥성은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쉽게 말하자면 완전한 아마추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둘다 성품이강한가봅니다~~ 짓질안고 입질을하네요 특이한 녀석들~~
행동하는게 멧돌리듯 하네요
똑순이는 어려서 부터 고라니 새끼, 너구리, 고양이 등을 가끔씩 잡았고,
가빈이는 사실상 처음으로 어미를 따라서 오소리를 마주한 것입니다.
저도 사실 사냥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다소 흥분해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둘다 사냥성은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쉽게 말하자면 완전한 아마추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