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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탁상담화 설교할 때는 청중의 형편을 감안해야 합니다(루터)
포기브 추천 5 조회 140 22.12.01 07:5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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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1 08:07

    첫댓글 구구절절 옳은 소리를 루터가 하셨네요.

  • 22.12.01 09:17

    완전 공감합니다.^^

  • 22.12.01 16:36

    222

  • 22.12.01 11:01

    예수님도 설교는 쉽게 하셨군요. 진리는 복잡하지 않고 궤변은 복잡합니다.

  • 22.12.01 10:59

    네, 그래서 청교도들은 평이체(plain) 설교를 하였고요. 천주교와 (천주교의 영향을 받은) 17세기 성공회는 복잡하고 경우가 맞지 않는 복잡한 설교를 했기 때문에 청교도에 의해 개혁 대상이 되었던 측면이 있습니다.

  • 22.12.01 11:00

    오타 수정했어요.

    청교도들의 평이체 설교에 대한 배경 설명 감사합니다^^

  • 22.12.01 10:35

    루터도 처음 설교할때는 많이 떨었군요
    청중을 벽들로 생각했다니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저는 루터의 가식없는 이런 표현들이 참 좋습니다~~^^

  • 22.12.01 10:41

    매우 공감합니다.

    유심히 잘 보셨네요. 저렇게 솔직하고 때로는 불의에 대항하여 당당한 모습이 대 개혁자의 면모인 것 같습니다.

  • 22.12.01 16:32

    아피르님의 느낌에 저도 공감합니다^^

  • 22.12.01 16:38

    청중의 형편을 잘 감안하여 진리와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 22.12.02 07:03

    루터의 처음 설교시 긴장을 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은 것으로 보이네요^^ 솔직한 분이에요.

  • 22.12.03 17:36

    청중의 형편을 보면서 설교하라. 천천히 쉽게 말하라. 아주 좋은 설교자의 자세를 가르치고 있군요. 청중을 벽돌로 생각하고 설교했다는 데서 빵 터지네요. 루터가 신학을 하기 전에 먼저 수도사로 사역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저런 경험을 해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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