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금요일 수원 화홍배 개나리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열린 이노코스마배 KATA tour 테니스대회 준우승에 이어 연속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네요. 첫게임을 강력한 하이발리로 잡아내고 이후 여섯게임을 내리 빼앗겨 아쉽게 1:6으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국화배 결승에서도 난무하던 풋폴트 한번없이 정정당당한 매너로 게임을 마친 누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삼화클럽 출신 첫 국화부를 기대하며 에이미아담스 닮은 춘옥누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축하해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리고, 조만간 우승컵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