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코의 감각
[코막힘]
코막힘은 코의 질환중에서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중의 하나이다.
코가 막혀서 통하지 않는 것에서 호흡도 순조롭지 못하고 말을할때에 비음이 있다.
코막힘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많으며
가장 자주 보이는 것은 감기로 인해서 한기를 받았을떄이다.
만약 오한, 인후의 통증 혹은 기침 등 상호흡계의 감염증상이 없고
단지 양쪽 혹은 교대성 혹은 간헐적으로 코막힘이 나타나고
콧물의 양이 많은 것을 동반하며 후각감퇴 등이 나타나면
비염 혹은 비강염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종양 역시 코막힘을 일으킬뿐만 아니라 항상 한쪽 혹은 진행적으로 코막힘을 형성한다.
만약 코피와 두통등의 증상이 동시에 보여지면 대부분 악성종양으로 인한것이다.
이외에도 비용종, 비강의 이물질이 있는 것 역시 코막힘의 자주 보이는 원인이다.
[코막힘]
코막힘은 코의 질환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 중에 하나이다.
코막힘을 형성하는 원인은 매우 많다.
비염,비강염은 대부분 양쪽, 교대로 나타나거나
혹은 간헐성을 띈 코막힘에 콧물이 많으며 후각이 감퇴되는 것이 많다.
종양으로 일어나는 코막힘은 항상 한쪽이며 진행성을 띈다.
악성종양이 있을때에는 코피와 두통등의 증상도 보여진다.
이외에 비용종, 비중격곡만, 증식체의 비대, 비강에 이물질이 끼는 등
역시 코막힘을 일으키는 자주 보이는 병인이다.
코막힘의 지속시간은 길며 약물치료를 통해서도 효과가 뚜렷하지 않을때에는
더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여 원인을 명확하게 잡고 병세를 오진하는 것을 피한다.
코막힘은 매우많은 동반증상들이 있으며
이러한 다른 증상에 의거하여서만 코막힘의 병인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가 있다.
코막힘의 동반증상들에 근거해서 예측할수 있는 질병:코막힘에 맑은 콧물, 재채기 ,
천식, 눈, 코의 가려움 계절성을 띄며 발작하거나
혹은 반복발작할시에는 항상 알러지성비염으로 예측할수 있다..
코막힘에 맑은 콧물, 코막힘이 장기적으로 보여지면 임신,
코에 분무제를 많이 사용했을 때. 혈압을 낮추어 주는 약물의 복용
혹은 갑상선기능저하로인한 코막힘등을 예측할수 있다.
코막힘에 콧물,재채기, 발열 두통을 동반하면 항상 감기로 예측할수 있다.
코막힘에 황록색 고름섞인 콧물, 치아, 양뺨, 이마에 동통이 나타날때에는
비강염으로 예측할수 있다.
[코가 막힌 느낌]
코가 막힌 느낌 혹은 마른통증, 근막의 건조하고 위축됨 콧물에 딱지가 남아있으면
肺虛혹은 脾虛. 진액의 마름, 사기가 근막을 좀먹어서
근막이 자양을 잃는 등으로 나타난다.
[진발적인 코막힘]
진발적인 코막힘은 코의 가려움, 재재기의 빈번한 발작, 묽은 콧물, 근막이 창백하다.
폐의 기가 허약하거나 혹은 신장의 양기가 허약해져서 한사가 응집되는것으로 나타난다.
[병 초기의 코막힘]
병초기의 코막힘은 외감풍한의 사기로 인한것이며 鼻閑이라고 하며,
코막힘의 초기에 비점막이 붉게 붓고 콧물이 있으며
또한 오한, 발열, 두통이 보여지면 풍열의 사기가 침입한것이다.
[코막힘 초기]
코막힘의 초기는 코안의 근막의 옅은 백색으로 수종이 나타나고
맑은 콧물이 흐르고 또한 오한이 심하고 발열은 경미하며 두통,
맥이 부맥이면서 긴맥이 나타난다.
이것은 풍한의 사기가 침입한것이다.
[간헐적 코막힘]
간헐적코막힘이 나타나고 근막이 붉게 붓는 것이 비교적 심하며 걸죽하고
노란 콧물이 흐르고 양이 많으며 입이쓰고 목이 마르면
담의 경락에 화열이 있는것이다.
[코막힘이 지속되고 감소되지 않는다.]
코막힘이 오래가고 가벼워 지지 않으며 코안의 근막이 어두운 붉은색으로 붓고
鼻甲이 울퉁불퉁하면 대부분 기혈이 응집된것의 증상이다.
[코막힘이 오래된다.]
코막힘이 오래되며 어떤때는 심하고 어떤때는 덜하다,
코안의 근막이 부어있고 색이 옅다.
대부분 폐의 기가 허약해서 한기를 받거나 혹은 비장의 기가 허약한것의 증상이다.
[코막힘,非風症]
만약 신생아의 코가 막혀서 통하지 않고 포유에도 영향을 미치면
외감풍한의 “非風症”에 속한다.
[콧구멍이 건조하다]
콧구멍이 건조하며 눈이 어두침침하고 입을 헹구고 싶어하나 삼키기는 싫어한다.
衄血의 징조이다.
[입과 코가 건조하다.]
대소변이 불리하다 간질환자에게서 자주 보여진다.
[鼻竅가 건조하다.]
비규가 건조한것은 傷寒患者에게서 보여지며 사기의 열이 양명 근육중으로 침투하여
오래되면 반드시 衄血이 나타난다.
[비규가 건조하고 딱지가 앉는다.]
비규가 건조하고 딱지가 앉는다. 얼굴이 창백하고 힘이 없다.
폐와 비장의 기가 허약한 것이다.
[코에 통증이 있고 건조하고 타는듯하다.]
코에 통증이 있고 건조하며 타는듯 하다.국부에 딱지가 있으며 색이 약간 붉은 색이다.
대부분 음허에 폐에 열이있는 증상에 속한다.
[코가 가렵다]
코가 가려우면 傷風에 의한 감기가 많이 보여진다.
코가 가렵고 인후에 통증이 있고 맥이 부맥이면
풍열의 사기의 침입을 받은것으로 나타난다.
[코가 가렵고 건조하며 진액을 말려버린다]
코가 가렵고 건조하며 진액을 말려버리는 것은 폐경락에 燥熱이 있기 때문이다.
[코가 진발적으로 가렵다.]
코가 진발적으로 가려우며 맑은 콧물을 흘리고
재채기가 빈번하게 발작했다 멎었다를 반복한다,
鼻鼽라고 한다 또는 鼽㚄라고 한다.
폐의 위기가 견고하지 못하여 외감풍한,
기가 진액을 잡아주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비규가 시리고 불편하다.]
비규가 시리고 불편하고 묽은 콧물을 흘리는 것은 대부분 폐의기가 부족하여
풍한의 사기가 밖에서부터 침입하는 것이다.
[코의 근부가 시리고 당긴다.]
코의 근부가 시리고 당기며 희고 끈적이는 콧물이 나나다. 호흡이 부족하다
대부분 폐와 비장의 기가 허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코가 시리다.]
코가 시린 것은 <<내경>>에서는 “辛颊”이라고 한다.
[코가 시리고 통증이 있다]
코가 시리고 통증이 있고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나면 풍한이 밖에서 침입한것이다.
[코끝이 연하다]
코끝이 이상할정도로 연하며 혀끝이 항상 입밖으로 비져나와있다.
용모가 우둔하며 두 눈의 거리가 넓다. 선천성 다운증후군을 예상할수 있다.
[코끝이 단단하다.]
코끝이 매우 단단하면 동맥경화, 콜리스테롤수치가 매우 높은높은 것
혹은 심장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있는 것이다.
[鼻鳴]
비명은 코가 막혔을때에 호흡에 따라서 나는 비음이다.
항상 폐의 기가 불리해서 나타난다.
[비명과 코막힌 소리가 심하다.]
비명과 코막힌 소리가 심하게 나면 외감풍한의 사기가 침입하여
폐의기가 원활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비명과 마른 구역질]
비명과 마른 구역질, 땀이 나고 바람을 싫어한다,
맥이 부완맥이다 태양중풍증이다.
[코안에 통증이 있다.]
코안에 통증이 있으면 풍사가 안에 뭉친 것이 대부분이다.
[코에 통증이 있고 당긴다.]
코에 통증이 있고 당기면 습사가 심한 것을 주관하며
통증이 대부분 열의 사기에 의하여 비교적 심하다,
찌르는듯한 통증이 풍사가 심함을 나타내준다.
[코에 통증이 있고 두통을 동반한다.]
코에 통증이 있고 두통을 동반하면 비규 안에 멍울이 있고 쉽게 출혈이 일어난다.
종양의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코의 통증이 극심하다.]
코의 통증이 극심하면 항상 폐경락에 열이 뭉쳐서 비규를 치는 것이다.
[코에 통증이 있고 타는듯한 느낌이 있다.]
코에 통증이 있고 타는듯한 느낌이 있다.
황색의 콧물이 있고 맥이 부맥이다. 풍열의 사기가 코에 뭉쳐서 나타난다.
[코가 벌름거린다.]
숨을 들이마실 때 콧구멍이 커지며 숨을 내쉴 때 콧구멍이 축소된다.
“鼻煽”이라고 한다 곧 콧방울이 벌름거리는 것이다.
호흡곤란의 증상이며 항상 소아의 고열, 천식에서 오랜병으로 인해
신체가 쇠약해진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새로운 병이고 천식과 코가 당기는 환자가 있으면
대부분 사기의 열이 폐에 가득한것이거나 혹은 담음이 안에 정체된것이다.
열증, 실증에 속한다.
오랜병의 천식과 땀이 나며 코가 당기는 사람은 폐의 기가 쇠약해진 것이다.
그 맥은 필히 그 맥은 수맥이며 치료가 어렵다.
[鼻翼煽動]
비익은 코끝 양쪽의 반원형으로 팽창된 부분이다.
폐는 코에 통하고 폐장의 질병의 변화는 코에 나타난다.
鼻翼煽動, 호흡의 급박함 심지어는 얼굴색이 청자색이고
대부분 고열, 급성뇌염, 대엽성폐렴등 급성 열병의 열이 왕성한시기에
자주 보이는 증후이다.
소아의 비익선동은 사기의 열이 폐로 가라앉아서 폐렴의 중증에 속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급하고 완만한 구분이 있는데
급증은 대부분 담열이 폐에 융성한 폐쯩이다.
오랜병으로부터 보면 안색의 창백함, 머리에 땀이 나고 사지는 찬 증상이 나타나며
폐의 기가 훼손된것으로 보여지는 脫症이다.
비익선동에 얼굴색이 어두운회색이며
이마에서 식은 땀이 나며 기침소리가 낮고 미약하며 호흡이 급해서
똑바로 눕지 못하니 대부분 심폐기능의 쇠약해진 증상들이다.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비익선동은 대부분 폐렴, 기관지성천식과 심원성천식을 예측할수 있다.
[콧방울이 시리고 통증이있다.]
콧방울이 시리고 통증이 있으며 황색의 걸죽한 콧물이 흐르면
외감풍열이 폐에 융성한것이거나 혹은 폐 가운데 담화가 위를 공격하는 것이다.
[코가 매우 단단하다.]
현대의학의 연구에서 발견된 것은 한 사람의 코로부터
그의 건강상황을 대체적으로 파악할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코가 매우 단단하면 동맥경화, 콜리스테롤수치가 매우 높고,
심장에 지방이 심하게 쌓여있을 가능성이 있다.
[潤枯]
코의 색이 윤기가 있으면 정상인 상태이다,
역시 병세가 비교적 가볍거나 혹은 병이 치유될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코가 건조하고 색이 연기처럼 검으면 열독이 가득한 것이다.
코의 색이 메말라 있으면 예후가 많이 나쁘다.
[후각 소실]
만약 코가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혹은 후각이 감퇴되면 질병의 증상이며
후각 소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