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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대구 광역시 교육청 에듀힐링
마음 공부 교사 직무연수 소득 기재 자료
날짜:2016년 11월 5일~6일
장소:평산 아카데미
처음엔 궁금증에 신청을 했는데 날이 다가올수록 걱정과 후회가 되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연수 당일이 되었고 무거운 몸과 마음을 가지고
평산 아카데미로 왔다
첫 강의를 들을때부터 의구심은 사라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은 굳게 닫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몸의 여유가 사라지니 마음또한 다른이에게 작은 공간도 내어 주지 못한 것이다
선생님들의 주옥 같은 말씀을 들으며 그 동안 내 말과 행동을 뒤돌아 보고 반성할수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든 참고 넘기면 된다고 여겼던 것이 어느새 화살이 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상황속에 이번 연수를 통해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를 깨달으며 한층 더 여유롭게 웃고 넘길수 있는 실력을 기른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앗!경계다!! 신기하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를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아갈 것이다
선생님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대구 강림 초등학교 배준우 교사 -
학교에서 직장 생활한지 20년~~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겪고 처리해 나가면서
보람도 느끼고 좌절도 하고 기쁘고 화나고 억울해 하고...많은 감정들을 느꼈다
나는 잘하고 있는데 동료를 상사를 잘못 만나서 운이 없어서 내 직장 생활이 이렇게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마음공부 연수를 들으면서 모든 일에는 옳고,그름 좋고 싫음.맞고 틀림이 없건마는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신비로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배운것처럼 하루 아침에 내가 주착심을 버리고 바뀌기는 힘들겠지만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라는 명답을 항상 기억하고 생활화 한다면 앞으로 학교에서도.가정에서도 조금더
마음 편하게 지낼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곳에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힐링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한 연수였다
- 대구 침산 초등학교 영양교사 조양재-
부정적인(검정색 까만 마음)도 진리인걸 느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내가 화내거나 부정적인 마음이 들면 그것을 억누르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이므로 나는 오늘부터 미워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음 다 내 심지를 바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수에 올 때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던 마음을 싹 씻어내고 마음의 고요한 안정적인 느낌을 느끼며 하산 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을 디스하는 마음도 다 진리이므로 조금씩 디스 하면서
살겠습니다 언젠가는 없어지겠죠!!
- 대구 복현 초등학교 영양 교사 김은영 -
마음 공부라 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는 연수로 알고 참여 하였습니다
첫날 일기 기재 후 여러 선생님 앞에서 저의 경계를 발표하고 의견을 들으면서 아! 저는 옳고 그름 좋고 싫음 분별성과 주착심으로 그 경계를 접하면서 나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아무것도 없건마는 경계로 인해 품은 마음으로 고통스럽게 상대를 대하고
무엇보다 제 자신을 괴롭힘을 알아서 그 마음공부로 이제 제 마음을 들여다 보는 첫발을 내딛어 보겠습니다 제 생활의 평화와 제 가정의 평화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달서 초등학교 영양교사 권진혜-
부족한 연수 시간을 채우고 연수를 빌미로 합법적으로 1박2일 주부에서 벗어나 가을 팔공산
정기를 받으려는 얕은 마음으로 왔습니다
아! 경계다!!
어떤 일의 경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 평소 감정 다스리기가 잘 안되는 저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분법적 사고와 주착심에 힘들어 많은 고민과 번뇌에 빠져 있었는데...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드디어 마음의 자유를 찾아 연수를 마치고 내려갈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번 연수기간에 배운 것 책상위에 붙여놓고 항상 마음 다스리기를 하겠습니다
- 대구 태현 초등학교 김순옥 교사 -
주말에 바쁜 일상생활을 벗어나서 힐링하려 들어왔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고충을 듣고 저는 편안한 생활을 하였음을 느낍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맑은물 단풍이 저를 더욱더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영신 중학교 김동현 교사 -
철두철미한 이분법자였다
나에게는 검정과 흰것만 있었으며 회색이라곤 없었다
남편과 살면서 생활의 다툼들이 종종 있었건만 내가 먼저 사과하고 말을 건적이 없었다
항상 남편이 먼저 사과하고 말을 건다 남편이 나에게 당신은 한번도 잘못한적이 없느냐고 물었다 자신있게 대답했다 난 한번도 내가 잘못한적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 기준이였다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마음공부를 하고나니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인 것을 연수를 오면서도 남편에게는 마음공부라고 얘기를 안했다 이 연수라면 가서 마음공부 열심히 하고 오라고 할 것 같아서
그래도 집에 가면 나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천해야지 그래도 남편은 달라졌다고 하겠지.
- 대구 보건학교 보건교사 김정임-
몸이 편안하니 마음에도 조금의 여유가 생겼는지 주변의 모든 여건들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가정에만 공통 분모가 없다는 말씀을 듣고 아! 그렇구나 내가 분별성과 주착심이 나 위주의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았었나 하는 반성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교과서 아니 책에서는 배우고 느낄수 없는 큰 깨달음을 갖게 해준 마음공부 힐링연수는 더 많은 교사들에게 기회를 주어 행복한 교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와 닿지 않던 ‘원래는 없건마는 두가지 모두 진리입니다“문구가 또렷이 기억되는 참 좋은 명언을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지 중학교 정용숙 교사 -
아무 생각없이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하여 연수를 들어왔다
요가니 좌선이니 하는 프로그램들이 따분하게 느껴졌고 특히나 강사진을 보고 더욱 걱정이 앞섰다 기독교 신자인 내가 원불교 교무의 강의를 듣고 재미가 있을지 얻는 소득이 있을지 걱정 되었다 하지만 대학때 동화사 주지 스님의 강의를 한학기들은 경험이 있고 경계에 따라 사고에 얽매이지 않는 편이라 친구와 지내는것에 중점을 두고 연수에 임했다
그런데 원불교 교무님의 강의는 짧게 하되 핵심을 찌르고 우리가 평소에 분별하고 주착했던 문제들을 콕콕 찝어 주어 속이 후련하게 해주었다 어제 저녁에 배운 일기 감정도 어떻게 저렇게 상황에 딱딱 맞는 감정을 하시는가 싶을 정도로 적절하게 하신다는 느낌이였다 그동안 저건 잘못이다 이것이 옳다 남편은 왜 저렇게 사고가 경직되어 있을까 등 내 입장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나는 좋은 사람 좋은 교사 원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게 분별성과 주착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임을“ 깨달으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변 중학교 이재향 교사 -
원래는 옳고 그름이 없건마는 아이들의 수업에 임하는 자세를 가지고
분별성으로 구분하고 주착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행동에 스스로 상처를 입으면서
생활 했음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좀더 열린 마음으로 옳고 그름이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수업할수 있지 않을까 제 자신에게 기대를 해봅니다
- 대구 남산 초등학교 김숙향 교사 -
토요일 일요일마다 이 좋은 계절에 단풍구경 다니기에도 바쁜데 힐링 연수를 좀 가라는 부탁아닌 강요를 받고 그래 그냥 좀 쉬는 시간으로 여기고 갔다오지 하며 온 연수다
힐링 그런건 원래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며 사는 스타일인데 묘하게 끌리게 되었다
이런 내 자신이 신기하네!
지금까지 교직 생활 하면서 나를 지키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참 많이도 아등바등거린 나를 발견한 것이 신기하다
그렇게 살아온 결과가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 했는데 그러는 사이 원래의 나는 어디에도 없어진 듯 하다 진정한 나를 찾을수 있는 기회가 된만큼 앞으로는 가정에서도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로 여기고 가족들에게도 더 여유있는 아내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좋은 연수에 감동하고 감사드립니다
- 대구 들안길 초등학교 백면희 교감 -
마음의 분별성과 주착심에 대한 강론은 내 삶을 이분법적으로 즉 싫고 좋고 밝고 어둡고
이롭고 해롭고 긍정과 부정으로 교육받고 이제껏 그 원리에 의해 움직여 살았는데 이번 연수에 새로운 신비로운 원리를 찾아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가족들간에도 늘 틀에 박힌 화목을 위해 힘겹게 끌고 오는 주착심으로 서로가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 한켠에서는 후련하고 한켠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평소 잘 살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주착심과 열정에 사로잡혀 마음을 닦고 갈고 새롭게 챙기는 일에 무심한 내 생활을 되돌아보는 연수가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감사합니다
- 대구 금계초등학교 이미숙 교감 -
마음공부 앗! 경계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하는 말을 생각하면
앞으로의 생활에 화낼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기회가 되었다
공통 분모가 가장 없는 곳이 가정이다는 강의가 가장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남편과 자식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나의 주관에 주착하지 않아야 함을 느낀
부분이 좋았다
- 대구 남송 초등학교 이현숙 교감 -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그동안 이분법적인 사고 분별성 주착심으로 참 많이
복잡하게 살면서 불면증도 경험 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해서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내 마음의 영혼이 편안해 지고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연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리 안에서 자유케 되리라“성경 구절에 말씀도 떠오릅니다
- 대구 구암 초등학교 보건교사 이미자-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처음 소개 할 때 나의 껍질인 이름을 안 밝혔는데
이 연수를 들으면서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우주의 음.양의 이치를 다시 깨달을수 있었고 생활속에 많은 깨우침을 느끼면서 순간 순간을
지혜롭게 관계를 형성하고 재해석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가 된다면 좀더 성숙되고 여유로운 마음을 지니고 일과 사람들을
대할 것 같습니다 강사님과의 좋은 인연으로 좋은 강의 듣고 좋은 앞으로의 나날을 기대해 보니 더더욱 행복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강의가 어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구암 초등학교 김선미 교사 -
이번 연수를 통해 저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주착에 빠져 힘들어 했던
시간들이 연수를 통해 저 자신의 마음 가짐을 바꿀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는 삶을 좀더 초연하게 살아가야겠다
자신의 행복은 주변 환경 권력 명예가 아니고 자신의 마음이다 마음의 먹이를 주는 방법을
알게된 이번 연수는 참으로 유익했다 감사드립니다
-영남 공업 고등학교 윤준서 교사 -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여러번 되뇌이고 내 뱉으며 마음공부 연수를 마친다 교무님의 유머와 학교.가정.생활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리얼하게 예시를 들어 설명한 부분에 눈물 나도록 웃고 공감하는 시간이였다
사람 사는 일이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고 다른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비슷한 일상들이다
1.내가 떼어내야할 나의 주착심: 훌륭한 며느리. 훌륭한 아내.훌륭한 엄마.훌륭한 교감.모두를 만족 시키는 학교. 교직원 관리등등..
2.경계 알아 차리기 흑백논리 좋고 싫음을 분별하는 주착심을 버리고 진리를 깨닫기
마음 공부 연수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열강하신 두분 강사님과 멋진 장소에서 좋은 연수를 준비해준 연수원에 감사드린다 ‘신비하고 묘하다“
- 대구 화동 초등학교 백경숙 교감 -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나는 착하다 나는 매우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화를 잘 내지 않는 이성이 강한 사람이다 나는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사람이다 나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현모양처로서 살아온 사람이다
나는 인격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하는 사람이다 위의 모든 것이
내 착각이고 분별성이 강한 이분법에 사로잡혀 주착한 삶이였구나
원래는 이 모든 것이 없건마는 둘다 진리인 것을 이번 연수를 통해 알게 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이제 내 마음의 자유와 행복을 누릴 것 같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인 것을“다시금 되새겨 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대구 세천 초등학교 오선화 영양교사 -
원래는 없는데 있다는 그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하니 내 마음의 어떤 모양도 사랑할수 있을 것 같은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마음의 자유로움을 느끼니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의 진리만 생각한다면 주변환경의 여건에 따라 흔들리고 복잡해지는 일이 없을 것 같다 그 복잡함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두고 고요히 기다리고 지킬줄 아는 여유가 생기길 기대한다
경계라는 상황을 알아차리고 마음공부를 하는 연습을 통해 습관화 시켜 정말 편안하고 풍부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 짧지만 인생의 엑기스 핵심을 얻어가는 것 같아 행복하고 기쁘다
오늘 가족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 분별성과 주착심에서 벗어나 가족들을 있는그대로 바라볼수 있을 것 같다
- 대구 동도 초등학교 채혜정 교사 -
다음주 강의 준비가 빡빡해서 모처럼 맘먹고 신청한 연수를 포기 하려고 연구사에게
전화까지 했었다 하지만 포기 공문을 내야 하는것도 번거롭고 주말에 일들도 밀려서
에이~~일단 가보자 하며 강행을 했다
전날 대안 학교 지원한 아들의 불합격 소식에 많은 아쉬움과 아들의 앞으로의 일에 대한 대책 이런것들로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팔공산에 정신없이 왔다
오는 길에 단풍과 가을길에 다행히 내 일상의 부산함을 다소 떨칠수 있었다
1박2일의 연수기간중 지금까지 그 어떤 연수 보다도 좋은 장소 느슨한 일정 그리고 내 삶을 다시 되돌아 보고 앞으로 풍요롭게 해줄수 있을 것 같은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수석 교사를 해오면서 학교 현장 교실속에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온 인간의 삶과 올바른 성장에 대한 고민들이 종결 되는 연수 였다
아이들의 크고 작은 문제 행동들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해 주려고 노력해온 나의 모습과 그대로 일치되는 것이였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여전히 자식 남편에게는 끝없이 나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면서 여전히 힘들어 했었다 하지만 이제 내자식 내가정 내자신에게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를 적용한다면 내 가정도 평화롭고 자유로울수 있을 것 같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참으로 묘하고 신기하다 감사한 마음이 묘하게 일어난다
-대구 세명학교 김영순 수석 교사 -
단풍 고운 11월의 팔공산 풍경에 젖어들고 싶어 온 연수에 마음공부까지 얹어가니 소득이 아주 큽니다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입니다’ 가슴깊이 새기고 살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르게 정의로워야 한다는 주착심에 주변 사람들 특히 아이들 자식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을까 반성이 됩니다 학교에 돌아가면 날마다 나와 반아이들을 힘들게 했던
000의 난폭한 행동들도 원래는 없건마는 신기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마음 공부의 기회로 삼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앞으로만 내달리다가 멈추어 서서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마음공부의 기회를 가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대구 서도 초등학교 권영란 교사 -
마음 공부를 통해 이분법적 사고의 벽이 무너지는 것 같다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 선한 지킬 박사가 밤만 되면 악한 하이드로 변신 하는데
작가가 하려는 이야기가 바로 어제 오늘들은 마음공부와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악’을 떨쳐 버리려고 하는 지킬은 자살을 선택한다는 것에서 인간 세상은 선과악이 공존해야 산다는 것을 말하는 듯 하다
나의 생활속으로 들어가 보면 모든 것이 나의 주관적 생각과 주착심이며 ‘원래는 없건마는 둘다 진리 입니다’라는 한 문장을 늘 염두에 두고 살아가야겠다
강사님의 인상과 강의가 참 재미있었으며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 보건학교 김상경 보건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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