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가 대전KBS공개홀을 찾았다.
바로 KBS가 전국 각지에서 특별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헌혈, 이웃에게 사랑을’이라는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병마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날 위러브유 대전지부는 230명의 회원이 행사에 참여하여
70명이 전혈헌혈을 하였으며 이로써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총 3,127명이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헌혈은 급성 골수섬유증을 2년째 앓고 있는
세 살배기 혜인이와 재생불량성 빈혈 때문에 힘겹게 걸음을 떼는 박선옥 씨 등
많은 환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됐다.
이 같은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첫댓글 감사패 받아야 마땅한하네요~~^^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참여하길 바래요
생명나눔!!!멋진 위러브유입니다.
아픔을 사랑으로 위로하고 헌혈로 생명을 나눴네요~~
헌혈은 생명이죠^^ 생명을 나누는 일은 너무 좋은일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일어나길 바랍니다^^
다음달에 저 헌혈하러가요 ㅋㅋ
생방송 되었었군요~
헌혈릴레이 같은 행사들이 더 많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