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11월 18일
2 장소 금오름
3 대상 나무와숲지역아동센타
4 강사 김용하,김화천,김정숙
5 인원 어린이 어린이 16명, 샘2명
봉사자 9명, 안전요원1명 등 28명
어제 부터 강한 바람과 눈이 내려 취소
를 걱정했어야 했는데 악천후가 계속
되면 거문오름 유산센타로 변경 할 예
정이었으나 날씨는 내려 갈 수록 좋았다
바람은 있으나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하지만 집에서 완전무장 하 듯 껴 입고
김화천샘으로 부터 금오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눈은 한라산 쪽으로 ~~~
분석구 속 살아가는 친구들이 누구인지
무엇이 소중한지 친구가 읽어주는 내용
을 들으며 맹꽁이, 산개구리,,도룡용 등
어떻게 생겼는지 아우성 ㅋㅋ
오늘 아동센타 친구가 서울에서 열리는
제33 회 시낭송 대회에 출전해서 경연
하는 장면을 중계로 시청하고,,,,
돌아오는 버스내에서 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어 환호를 지르기도,,,
친구가 읽어주는 금오름을 다시 새기고
이침을 먹지 않이 배고프다고 짜증,,,
그래 밥 먹으러 가자,,,,와 ㅋㅋ
푸른솔샘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4학년 이건우 어린이
가 들려 주는 시 낭송에 잠시 상념에 빠지고,,,이 센타에서는 어린이들 정서를
위해시낭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단다
또각종 악기와 오카리나도 하고 있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 수고하신 강사님들 ,,,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장님과 김화천샘, 김정숙샘
추운 날씨에 애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