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에서 청포원을 시작으로 서울둘레길 1코스 다녀왔어요.남희언니 따라 꽃길도 걷고 습지에서 이끼도 건져보고 악어바위,발바닦바위.체석장등 평소에 가지못했던 곳곳을 누비고 다녔어요.남희언니 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첫댓글 오늘 후텁지근 했는데 두 분 가볍게 걸었네요.비 안 와 다행이예요. ^^
파랑님도 자주 뵙고싶어요.
@연못 요즘 더워서 산에 안가고 시원한곳 찾아 누워있어요. ㅎ
서울둘레길 시작인가요?삼복 지나고 가야지 했는데....뭐니뭐니해도 같이 걸어줄 친구 있을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오라는 비는 오지 않고후덥지근한 날씨간간히 불어 주는 바람 덕분에지기님 과 서울 둘레길 잼나게 걸었습니다 걷기 도중에 맛난 맛집 시레기 들깨탕 지기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다음에는 더 좋은길에서 만나요
우중산행을 기대했을건데 그래도흐린 날 바람까지 불어서 산행하기 좋았겠네요 도란도란 함께하는 산친구도 있고 걷다가먹는 시래기 들깨탕 정말 맛있겠네요
첫댓글 오늘 후텁지근 했는데
두 분 가볍게 걸었네요.
비 안 와 다행이예요. ^^
파랑님도 자주 뵙고싶어요.
@연못 요즘 더워서 산에 안가고
시원한곳 찾아 누워있어요. ㅎ
서울둘레길 시작인가요?
삼복 지나고 가야지 했는데....
뭐니뭐니해도 같이 걸어줄 친구 있을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오라는 비는 오지 않고
후덥지근한 날씨
간간히 불어 주는 바람 덕분에
지기님 과 서울 둘레길 잼나게 걸었습니다
걷기 도중에 맛난 맛집 시레기 들깨탕 지기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길에서 만나요
우중산행을 기대했을건데 그래도
흐린 날 바람까지 불어서 산행하기 좋았겠네요
도란도란 함께하는 산친구도 있고 걷다가
먹는 시래기 들깨탕 정말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