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비소식에 산행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예산 예당호 데크길을 걷기로 결정
일요일 아침 8시30분에 출발 (비는 부슬부슬 계속내리고)
▽ 송구스럽게도 대표님께서 예당호까지 운전을 해주셨습니다.
▽ 의좋은 공원에 주차를 한후 국도를 건너서 진행합니다
▽ 오른쪽에 약간 더들어오이는 쪽이 형인걸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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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로를 건너 예당호 생태공원 쪽으로 진행합니다.
▽도로에서 30~40m 정도 진행하면 데크길 초입이 나옵니다.
▽ 예당호 생태공원 데크길 시작점입니다.
▽ 예산의 대표적 특산물인 사과조형물이 예쁘네요.
▽ 회색빛 하늘에 뿌얀 시계가 그림속에 들어와있는듯 합니다.
▽ 계속내리는 부슬비와 간간히 퍼붓는 소낙비를 뚫고 예당호의 명물 출렁다리까지 왔습니다.
▽ 멀리 예당호 수문이 보입니다, 물고기 등지느러미를 형상화 해놓은듯 합니다.
▽ 코로나 19 로 출렁다리 전망대는 올라가지 못하도록 잠궈져 있습니다.
▽ 출렁다리를 지나 부잔교를 지나서 수문까지 가려고 했으나 자물쇠로 꽁꽁 닫아놔서 다시발길을 돌립니다.
▽ 비를 흠뻑 먹은 꽃 양귀비가 예쁩니다.
▽ 장미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 예당호 출렁다리 걷기를 끝내고 예당호 옆 소쿠리 식당에서 보리밥 정식과 파전으로 식사를 마치고, 비가 많이 와서 수암산 계곡에 폭포가 장관일거라는 생각에 법륜사 앞 내포 사색길에서 주차를 하고 폭포까지 갑니다.
▽ 비에젖은 소나무숲 길도 운치가 있습니다.
▽ 폭포가 있는 데크에 왔는데 폭포가 없어요...ㅜㅜ 이쪽은 비가 덜왔나 봅니다.
▽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내포 신도시경치를 한참 구경한후에 오늘의 짧은 걷기를 끝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