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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성성숙이 일어나기 전 여자아이인줄 알고 이쁘게 꽃단장하고 사진 찍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토조리는 남자아이였답니다. 그래서 이 사진 보면 정말 웃겨요...^^*)
우리 토조리는 성격이 굉장히 활발해서 호기심 많고 돌아다니길 좋아하는데...
이번에 새로온 동생 도토리도 성격이 만만치 않은걸요?
정말 손바닥만한게 어쩔땐 정말 쥐같이 작은 녀석이 어찌나 발발거리면서 돌아다니길 잘하는지...
잠시 자유를 누리라고 허락한 순간, 그리고 방심한 순간....
자기 키 만큼한 계단을 내려갔답니다....ㅎㅎㅎ
하루하루가 지날때마다 먹는양과 운동량이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참, 그리고 우리 토조리... 그동안 까탈스런 입맛 맞춰주느라 고생했는데...
오늘은 건초를 아주 잘 먹어요...
이쁘다고 쓰다듬어주면 좋아서 가만히 있는 토조리...
지금도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지요... ^^*
첫댓글 리본도 압권이지만 토조리의 동생 도토리의 이름도 못지 않군요... ㅎㅎㅎ
^^ 토끼니까 왠지 "토'자를 넣고 싶었고... 개인적으로 "리"자로 끝나는 이름을 붙이고 싶어서... 문득 생각난게 도토리네요. 막상 이름짓고 보니까, 색도 갈색이고... 점점 도토리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ㅎㅎㅎㅎㅎ
ㅎㅎㅎ 우리토돌이가 첨에 여아인줄알고 기른 나하고 ㅎㅎㅎㅎ어쩜그리똑같누~난 아주 작은리본으로 우리 토돌이 레핑해줬었는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