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 따세의 2011년 6월의 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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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봉사
6월 4일 의정부 영아원 > 아이들과 놀이, 식사, 청소
오후 2시 30분 ~ 오후 6시
오전 09:30 ~오후 15:00
송병천, 이병수, 안창한, 이현일, 곽주연, 이나연,
박우진, 염두희, 곽상용, 공지현, 신창민, 나재훈 참석
6월 12일 하.예.성. 사랑의 집 > 주방 도우미, 생활동 청소, 장작,
오전 10시 ~ 오후 6시
안창한, 박우진, 염두희, 박우성, 이정휘, 유지영,
서희승, 박상민, 소병현, 이슬비님, 최윤지, 나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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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봉사
이월 헌혈증 59장
5월 8일
무한돌봄 행복센터 전달(김**; 1세 급성 골수성 백혈병)
헌혈증 10장 전달
59 - 10 = 49장
6월 2일
노지영 헌혈증 1장 기증
49 + 2 = 50장
6월 4일
곽상용 헌혈증 5장 기증
공지현 헌혈증 6장 기증
이동하 헌혈증 1장 기증
권오현 헌혈증 1장 기증
50 + 13 = 63장
6월 6일
정연직 헌혈증 3장 기증
이병수 헌혈증 2장 기증
이정휘 헌혈증 1장 기증
63 + 6 = 69장
6월 11일
나재훈 혈소판 헌혈
안창한 혈장 헌혈
박우성 헌혈증 1장 기증
69 + 3 = 72장
6월 25일
나재훈 혈소판 헌혈
김형철 헌혈증 1장 기증
72 + 2 = 74장
1초의 찡그림으로 나누는 사랑 실천...
우리 따세님들 함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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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중국어 동아리...^^
중국어 교실
중국어 선생님 : 박동매
화요일 저녁 8시 ~ 9시
장소 : 느티나무 공부방 2층
중국어 교실 참석자 :
박우진, 나재훈
⑵ 6월 10일 수락산 등산
홍경덕, 박동매, 박우진
⑶ 6월 20일 허성미님 아기 돌잔치(진우진)
⑷ 6월 26일 상반기 우수 봉사자 표창(문화상품권 증정)
안창한, 오강석
6월 25일 김장 참석자...^^
박동훈, 박우진, 박우성, 이현일, 염두희,
최윤지, 강태진, 송병천, 서희승, 이대모,
신창민, 우경덕, 송옥순, 이상복, 나재훈
6월 26일 김장 참석자...^^
박상민, 김남선, 박우진, 신창민, 박동훈,
이정휘, 박우성, 안창한, 최윤지, 소병현,
오강석, 서희승, 김강호, 김형철, 이대모,
강태진, 염두희, 송옥순, 이상복, 나재훈 참석
배추 밭에서 이쁘게 수거...^^
우비를 입어서 누군지 모르겠어...^^;;
현일이 말도 없이 꿋꿋이 배추 옮긴다.
병현이 배추 옮기기...이건 일도 아니란다...^^
봉양동 공동 작업장에 가지고 가서 배추 반쪽으로 자르고, 절이는 작업 현장
배추 다듬고 반쪽으로 자르기
우성이는 떨어져나간 큰 배추잎 따로 묶어서 가지런히 정리
경덕이 배추 다듬는 중...반쪽으로 이쁘게 자른다고 어머님들이 칭찬도 해주시던데...
현일이...반으로 자른 배추 소금물에 씻고, 절이고 옮기기...
병천이 형님도 배추 반쪽 씻고 절이고 옮기기
현일이와 병천형님 배추 열심히 씻는 중...^^
토요일 저녁 밥먹고 갈길이 먼 서울팀 먼저 보내고, 남은 사람들은 야간 작업(양념에 들어갈 재료 다듬기, 씻기, 썰기)
희승이와 동훈이형...이건 음...~~~...속도의 차이...^^
윤지와 대모형의 무 다듬기...^^
참고사항...(25일 토요일 밤 12시 : 저녁에 절여놓은 배추 1,000쪽 뒤집어 놓았습니다...누가: 창민이형)
26일 일요일...지금 시간 오전 7시...^^...절인 배추를 깨끗이 씻고 옮기기 전...^^
자, 배추를 싣으러 가볼까...^^
배추 500포기 깨끗이 씻어 놓은 거...!!!
지금은 바닥 청소 중...^^...역시 마무리도 깔끔히...
어제 밤에 다듬은 양념, 곱게 갈기...^^...다들 잘 하죠...^^
기계에서 곱게 곱게...~~~
이것이 양념장...^^...까나리+고추가루+양파+파+소금+등등(자세히 못봤음...)
김치 버무리는 양념...^^
지금 하는건...배추에 까만거 잘라내는거...암튼...~~~
정휘형, 우진, 병현이...김장 하는 모습
지금은 희승이와 현일이의 김장하자 마자 포장하기...^^
병현이 김장 하는 모습...옆에 아주머님들이 참 잘한다고 칭찬많이 하고 먹을거 챙겨주던데...
우진이도 정휘형도 말없이 김장하기...
희승이의 포장 준비...
포장한 김장 박스 이리로 저리로...두희 최고
박스 포장...^^
⑹ 6월의 신입 회원
다음 카페 신입 회원
페퍼Min트Ji(김민지)님
루트정9378님
주리(함주리)님
김은영님
무지님
로즈마리님
천사 VC 악마(박우성)님 -> 하.예.성 사랑의 집, 도배 봉사 참석
이슬향기님
싸이월드 클럽 신입 회원
최상일님
노태원님
정덕우님
네이버 카페 신입 회원
타루님
위제트-박우성
미연지기님
모두 모두 가입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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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 & 궁금한 사항 있으면 꼬릿말 달아주세요...!!!
① 봉사에 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운영하는데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② 2011년 전국 따세 MT 개최 ---> 의정부, 양주 따세...!!!
숙박 시설은 본관 건물 2층을 전부 빌려서 사용을 할 예정 입니다...(수용 인원 200명)
식사는 식당에서, 워크샵은 대강당, 체육 활동은 족구장&농구장으로 사용을 할 예정입니다...^^
여름에는 큰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은 운동장을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1. 일시 : 2011년 8월 20일 오후5시 ~ 21일 오후1시까지
2. 장소 : 양주시 청소년 수련관
3. 복장 : 활동하기 편리한 복장
4. 준비 : 세면도구 및 개인용품
5. 회비 : 3만원
6. 참여신청 방법
이글에 댓글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닉네임//성별//나이//연락처//이동방법
③ 봉사 활동에 관해 궁금한 사항 언제든 연락 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④ 도배 나눔시 주의 사항 [중요]
<도배봉사시 안전 관리 철저 >
도배 나눔은 다른 봉사와 달리 위험에 매우 노출되어 있습니다.
모두들 안전에 신경써 주셔서 웃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 무거운 물건을 들때 혼자 들지 말고 서로 힘을 합하기 (하나, 둘, 셋 합을 맞추어서 물건들기)
2. 칼을 쓸때는 특히!! 조심 또 조심
3. 간단한 전기 작업일지라도 안전한 상태에서 하기 (차단기 꼭 내리기)
4. 본드는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5. 사용한 공구는 안전한 자리에 놓기
(특히 공구는 내물건 처럼 잘사용하시고 꼭 제자리에 두시기 바랍니다 공구 주인들이 찾아 헤메지 않도록~~)
- 먼지가 많으니 마스크와 고무장갑, 목장갑 등도 챙겨 오시면 좋아요~
등등 조심 또 조심 해서 이번 도배나눔도 무사히 마칠수있길 바랍니다~
⑤ 6월 우수 봉사자 후기 -> 이현일님 영아원 봉사 후기
녹음의 계절입니다. 봄에 움튼 생명들이 초여름을 맞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생명력을 뿜어냅니다. 점심을 먹고 종이 한 장과 펜 하나 커피 한잔을 들고 제가 독서와 여유를 위해 즐기는 나무 그들 밑 작은 돌 위에 앉아 숲속의 생명력을 한껏 나눠 받으며 설레임과 감동이 교차했던 6월의 영아원 나눔 후기를 씁니다.
사랑...... 사랑의 사전적 의미중 하나는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가들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영아원 나눔이 있기 며칠 전부터 아가들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한 달 사이에 얼마나 컸을지 얼마나 변해 있을지 궁금합니다. 머리가 나빠 한명 한명 이름을 다 기억 할 수는 없지만 그 아른 거리는 모습에 잠 못 이루는 것으로 미안함을 대신 합니다.
설레임을 안고 영아원에 도착하니 한 달 만에 본지라 처음에는 아가들이 낯을 가립니다. 그러나 서운해 할 틈도 없이 곧 한 아가가 덥석 안기자 아가들이 우르르 햇볕 같은 미소를 띠며 모여듭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안고 있던 아가와 함께 우두커니 바닥에 앉자 아가들이 모여들어 나를 토닥거려줍니다. 잊지 않고 또 와줘서 고맙다는 손길인 듯, 꼭 한 달에 한번 뿐이냐는 손길인 듯 하여 아가의 손길에 괜스레 눈물이 납니다.
한 달 안본 사이에 아가들은 키도 커지고, 몸무게도 늘고, 할 수 있는 단어도 늘고, 많은 것들이 부쩍 자랐습니다. 아가들이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마음도 많이많이 자라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을 가득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득히 품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용서하고, 인내하고, 감싸 안아 이 험한 세상 속에서 바르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가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마음속이 평온해지고 따뜻하게 벅차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아가들의 미소가 마법처럼 가슴속에 새겨 집니다.
돌아 나오는 길, 여전히 아쉬운 마음에 머뭇머뭇 거리다 한 아가와 눈이 마주 쳤습니다. 아가는 가려는 내 발걸음을 아는지 그만 울음을 터트립니다. 세상에 나온 것이 고독하고 외로운지 아가는 서럽게 서럽게 웁니다. 우는 아가와 한동안 눈을 맞춰주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해 줍니다. ‘울지 말아라 아가야... 외로우니까 사람이란다...’
또 설레임으로 한 달을 기다려야겠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6월 우수 봉사자 후기 -> 최윤지님 김장 봉사 후기
6월의 마지막 봉사로 25일~26일 이틀간 김치 나눔 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뭉클할 만큼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나눔의 자리 였습니다.
그동안 따세에서 수많은 가정들의 도배를 하였습니다.
그 가정들을 방문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 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부터는 시에서 지급되는 결식가정 반찬 지급이 끈기고 도시락 배달로 변경되어
그 사정은 더욱 열악해 졌습니다.
지난해 농산물의 흉년으로 많은 가정들이 어려움을 격었고 이런 부분들을 우려해 수해자들에게 좀더 도움이 되는 나눔을
같기위해 지난 1월 회원들이 추위를 뚫고 떡과 만두를 팔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약74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하였습니다.
또 이슬비님의 소금,설탕 박동훈님의 양파, 테잎, 박스 미세기님의 소금, 안창한님의 저금통, 염두희님 직원이 일동의 후원 까지 많은 회원님들의 정성이 모였습니다.
올초 올해의 도배나눔을 위해 실사를 나간 결과 우려했던 것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모든 가정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가정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이하곤 하나도 없는 텅비어 있는 냉장고를 보았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나눔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 천사같은 회원님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이 모여
김치나눔이라는 큰 나눔 행사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아니라 이틀에 걸쳐 사나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몸을 아끼지 않았고 밤 늦게까지 준비하고
새벽부터 지각하는 사람 하나 없이 너무나도 열심히들이 었습니다.
큰 태풍이라 걱정이 많았으나 우리 천사님들의 열정에 하늘도 감동하였는지 밖에서 이동할 시간이 되면 비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우리 천사님들과 함께라면 못할게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무한돌봄 희망 센터와 행복센터, 회천1동, 회천2동, 지역 부녀회장님들 추천과
2008년부터 2011년가지의 따세 도배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총 86가정에 500포기의 김치가 전달되었습니다.
각 가정마다 너무나 기뻐하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이번 나눔은 어느 봉사 단체에서도 할 수 없었던 나눔을 우리 따세이기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주위 모든 이들을 감동시키는 양주따세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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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공지현, 조은해, 신창민, 이현일,
안창한, 권오현, 곽상용, 김채연, 박우진,
염두희, 이지혜, 문가영, 김문영, 나재훈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