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여성, 농촌 핵심인력으로 키운다”

[임실사랑]

“이민여성, 농촌 핵심인력으로 키운다”

농수산식품부, 농촌 다문화가족 지원방안 발표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여성결혼이민자를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농촌 다문화가족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농어촌에 국제결혼을 통한 다문화가족의 급격한 증가와 이민 여성농업인들의 농업활동 참여, 농가인구의 고령화 등으

로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농어촌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이민 여성인들과 그 자녀들에 대한 농업인력 육성 및

농촌 정착 유도를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금년부터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농업교육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마련한 농촌의 다문화가족 지원방안 주요내용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5개 정책과제로

나누어 추진하며, 금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295억원의 지원예산을 확보해 1만명의 여성 농업인력 육성과 다문화테

마사업 및 자녀에 대한 지원 등이 추진된다.

농수산식품부는 이를 위해
① 인적 D/B 및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업교육을 통합적. 단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존 농업 인력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등 중장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② 발전단계별 농업기술 및 경영교육 체계화를 통해 언어. 문화 등 기초적응교육과 연계하고, 농업. 농촌의 특수성이 반영

된 실질적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지원시스템으로, 1단계는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등 기초농업교육, 2단

계는 인적자원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3단계에서는 전문농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경영기술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③ 농업기반구축을 지원하여 영농의지가 있으나 농업기반이 취약한 이민여성농업인에게 농지. 농기계 등 농업생산 및 산업

화에 필요한 기자재. 시설 임대 등을 우선 지원하고,

④ 다문화 농업테마사업을 추진하여 다문화테마와 농업을 융·복합화하려는 지자체나 민간단체에 대하여 다문화 자원을 활

용한 산업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지원하며,

⑤ 다문화자녀 농업가치교육을 통해 아동기의 자녀들에게 영농체험교실 운영으로 농심을 함양토록 하여 차세대 영농후계

인력으로 유입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2010년 2월 3일자 업코리아

[한국 호랑이]

아예 방글라데시에서 1000만명 정도 받아들여 나라 넘겨줘버려. 질끔 찔끔 받아들이지말고 확끈하게 해

[엣지]

다른건 어영부영해도, 저런거엔 진짜 적극적이에요. 정말...

[어깨동무]

40넘어 국제결혼한 남자가 부유한 한가?
농사를 짓고 싶어도 개뿔이나 땅덩어리가 있어야 짓지 ? 븅신들아!

[맛나라]

정말..현실이 어떤지를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우숩네요..

[사랑해요]

계획은 좋은데 얼마나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