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밤하늘, ‘페르세우스 유성우’ 별똥별 쇼 소식

[step(45 주성철)]

[초속 59㎞…시간당 약 150개 관측 가능] 페르세우스 유성우

매년 8월이 되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하늘을 수놓는다.

오는 11일~12일(미국 동부현지시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유성우가 수없이 많이 흩뿌려지면서 시간당 200개의 유성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이 우주 공간에 흩뿌리고 지나간 부스러기 대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일어난다.

2009년에 이어 올해는 '폭발할' 정도의 많은 유성우가 내릴 것으로 분석됐다.

 빌 쿡 미국 항공우주국(NASA) 박사는 "올해 유성우 분출은 평균보다 2배 정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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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80808503679120&outlink=1

별사진 참고 자료

http://travelsajin.com/4017847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