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리는 양지에서 일하면서 음지를 지향한다 『비빨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비빨통신 맹장염이라!!!- 영어공부(?)함 할까요//
밸몽도 추천 0 조회 39 09.06.12 14: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12 15:31

    첫댓글 어데예 눈에 확들어옵니다...난 1988. 2. 8.군제대 며칠후 복통이 심하여 (사회적응 후유증인줄 알고) 수일간 복통참으며 밤샘하며 술마시고. ..그래도 계속 우측배가아프고 그며칠후 부터는 우측옆구리가 결리고 쑤셔..약국에 가니 약사가 근육통이라 해서 쌍화탕에 몸살약 며칠 복용해도 계속 우측옆구리 쑤시고..이어서 우측옆구리 뒷편도 극통증 와서...그때부턴 진통제 여러개 복용..그래도 5-6일째부턴 우측배뒷편 송곡으로 찌르고 넘 아파서 혓바닥 굳고 발음 안되고 ..드뎌 흰눈동자 보이기 시작하여 결국 반강제로 병원 긴급후송...

  • 09.06.12 15:34

    후송후 아파서 딩구르니...담당의 여러가지 진단후 고개를 흔들며....도대체 무슨병일까...맹장이면 우측아래복통인데...그것도 아니고...글타고 그냥 놔두면 눈동자 곧 흰거만 보이기 직전이고...일단 시험삼아 우측아래배를 째보자고 하여 ...나또한 이판사판 동의하여 수술결과....맹장이 떨어져서 우측옆구리뒷편에서 놀고 있는걸 의사가 그냥 건저냈다함...그즉시 봉합완료..구사일생...

  • 09.06.12 15:39

    사실 재갑이도 며칠전부터 계속 복통이라 하기에...우리는 그냥 술병이다 싶었는데...암튼 이제는 좀 아프마 급히 병원에 가봐야 할듯....새날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 09.06.12 16:15

    천만다행일세 그려. 몽도의 해석이 좋네.꼬리에 꼬리는 무는 영어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09.06.12 17:21

    칼선생...영양이 참 조치 싶은데....물조코 공기맑은 숲길거닐고...

  • 09.06.12 17:42

    맹장수술하고 나면 인체의 면역기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유산균등 인체에 유익한 균의 저장소이기도 하구요..엄는거보단 인능게 안날리껴?

  • 09.06.12 17:51

    듣고보이 그렇네요...헌신짝도 유용할때가 있듯이....그런데 딱하나 폐기처분 처처분할게 있네요...쥐새끼와 그일당

  • 09.06.12 17:53

    그동안 곰곰 생각해보이 새날이 비염등 골골하였는데 ...그 요인이 맹장였던거 같네요...퇴원하고 ...야들아 슬고프다..카며 헉헉달려들일 생각하니 ...우사레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