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은희예요...
우와~ 카페에 정말 오랜만에 온 것 같아요...
그 동안 카페에 자주 오지도 못하고 --"
은희 반성 마니x2 할께요...
모두들 어떻해 지내고 있어요?! 혹시 아픈 사람은 없는지
...혹시 슬픈 일을 겪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정말 궁금하
네요...우리 함께 나눠요...
저요?? 음...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모두 여러분의 기
도 덕분이죠^^*
은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편의점이 집에
서 멀어서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오면 12시쯤 되요...
음...아르바이트를 하고나서 제 개인적인 시간이 마니 줄
었 어요...그리고 여러 가지로 바쁘게 지내게 되더라구
요...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더더욱 제 생활의 리듬
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제가 해야할 일들까
지 못하면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
요...근데 요즘 그것들은 병행하기가 힘이 들어요...하지
만...그래도 해야죠...이정도에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면
이보다 더 힘든 일은 어떻해 하겠어요?! 그렇죠?? 더욱 더
정신 차려야 겠어요...
요즘 여러 가지 생각을 해요...근데 해답을 얻은건 하나도
없어요...전 너무 어린 것 같아요...아는 것은 별로 없는
데...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 많은거 있죠^^"
글구 여러 가지에 갈증을 느껴요...전 아직도 제가 살고
있는 벽을 넘지 못했거든요...정말 제가 한없이 작게만 생
각되요...언제쯤으면 제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줄 오아시
스를 만날 수 있을까요?! 주님은 저에게 어떠한 계획하심
이 있을까요??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어둠속에 있
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주님...은희와 함께 하여 주
세요...은희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정말 어디에서나 쓰임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어둠 속에서 길 잃은 어린애같은 모
습은 정말 싫어요...
에고 은희가 너무 주절주절 얘기가 많았죠...죄송해요...
은희는 시간이 되어서 집에 가야할 것 같아요...
항상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진광청년
이 되길 바래요...Be happy...Everything will be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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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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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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