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파트 청약시장 ‘꿈틀’...‘기지개’ 켜는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
7월 가양동 다우갤러리휴리움 분양
7월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 예정
연내 도안2-5지구 분양 목표
대전·충청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이 긍정적 지수를 나타내는 가운데 충남지역 아파트 청약 수요자 선호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단지가 나타났다.
12일 직방에 따르면 전국 청약 경쟁률은 6월 1순위 5.1대1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8.7대1에 비해 크게 줄었고 청약미달률(23.5%→27.4%)은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달 청약시장은 단지별로 양극화를 보이고 있으며 5월 서울 중심의 청약 선호가 나타난 것과 달리 6월은 지방에서도 수요자 선호도에 따라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단지가 나타났다.
특히 충남 ‘힐스테이트자이아산센텀’은 1순위 청약 결과 17.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지역별 6월 1순위 청약경쟁률은 서울 31.1대1, 부산 3.7대1, 인천 34.8대1, 광주 8.1대1, 경기 2.1대1, 충북 3.0대1, 충남 7.1대1, 제주 0.2대1, 강원 0.3대1로 조사됐다.
또한 청약미달률은 서울 0.0%, 부산 9.9%, 인천 0.0%, 광주 30.4%, 경기 10.7%, 충북 8.9%, 충남 14.1%, 제주 81.9%, 강원 75.4%로 나타났으며 충남은 청약미달률(64.3%→14.1%)이 전월 대비 대폭 개선된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전반기 ‘제로’를 기록했던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는 17일 동구 가양동 다우갤러리휴리움의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도 7월 중 분양이 예정돼 있다.
또한 지난달 27일 대전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통과로 토지보상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된 도안2-5지구는 연내 분양 및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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