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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
☞ ‘니모를 찾아서’ 보다 휘황찬란한 해저탐험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먼 데서 작은 종소리가 어렴풋이 들린다. 여러 사람들이 종을 흔드는데 합류하면서 소리는 점점 더 커진다. 얼른 고개를 들었다. 일렁이는 물살과 산호와 작은 물고기 외에는 딱히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다.
고개를 앞뒤로, 좌우로 돌리며 확인하는데 갑자기 눈앞에 12m 길이의 고래상어가 나타났다. 숨이 턱 막히는 놀라움도 잠시, 정신없이 손에 들고 있던 수중 카메라 셔터를 100번 정도 눌러댔다.
그렇다. 이곳은 태국 푸껫에서 95㎞ 떨어진 시밀란 군도의 수심 20m 바다 속. 딸랑이 소리는 다이버들이 신기한 생명체를 발견했을 때 다른 다이버에게 보내는 신호였다. ▒▒☞[출처]도깨비뉴스
[관련화보]‘니모를 찾아서’ 보다 휘황찬란한 해저탐험. 클릭!
◑ 유물유적*역사관련 포토뉴스 ◐
☞ 판교신도시 백제 횡혈식 석실분 발견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신도시 예정지에서 출현한 한성도읍기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분 9기 중 9호분.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일제강점 강제징용 피해자 유골 봉환
★...22일 도쿄 유텐지에서 열린 일제 강점기 일본군 및 군속으로 징용돼 일본에서 사망했던 피해자 유골 101위의 한국 봉환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공연*문학*갤러리 관련 포토뉴스 ◐
☞ ‘목욕하는 사람들’ 연작 판화
★...‘오노레 도미에-파리의 풍자꾼’전에서 선보인 ‘목욕하는 사람들’ 연작 판화 중 하나(1839년). 도미에는 물을 무서워하는 아들의 손을 잡아당기는 아버지의 모습을 정겹게 표현했다. 31일까지 서울대 미술관에서 열리는 도미에전에는 석판화와 조각 등 15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처]동아일보
☞ 최호철의 ‘을지로 순환선’
★...현대판 풍속화처럼 소시민의 삶을 세밀하게 묘사한 최호철의 ‘을지로 순환선’(87×216cm·2000년). 2월 24일까지 로댕갤러리에서 열리는 ‘나의 아름다운 하루’전에서 볼 수 있다. 현대 도시인의 일상을 살펴보는 이 전시에는 한중일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황주리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깊은 맛을 자아내는 황주리의 흑백그림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184×244cm, 2003년). ▒▒☞[출처]동아일보
☞ 30년 전 영혼을 두드리던 사물놀이 원년 멤버들
★...다음 달 6, 7일 사물놀이 탄생 30주년 기념 공연을 하는 남기문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씨(왼쪽부터). ▒▒☞[출처]동아일보
☞ [그림이 있는 아침]겨울 눈
★...하얗게 내린 눈이 한폭의 동화처럼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김성호의 ‘새벽’, 정창기의 ‘겨울여행’, 김유준의 ‘시간-기억’, 장이규의 ‘언덕에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 자연 속 설경이 가슴 설레게 한다.
1월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청화랑(02-543-1663) ▒▒☞[출처]국민일보
◑ 인물관련 포토뉴스 ◐
☞ '군고구마 온정' 이웃사랑해 모임
★...울산의 이웃사랑해 모임 회원들이 직장을 다니며 야간에 군고구마를 구워 팔아 모은 성금을 최근 울산 북구청에 기탁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모임을 이끄는 조수현 회장. (울산=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경영자문봉사단은 CEO출신 ‘경영도사’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의 노인 일자리 사업 태스크포스 6명이 15일 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뒷줄 왼쪽부터 김익수, 권동열, 백영헌, 최재후, 배재훈, 정순태 자문위원. 앞줄은 왼쪽부터 이상인 보건복지부 노인지원팀장, 변재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오세희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위원장. ▒▒☞[출처]동아일보
☞ 27년 만에 받은 사시 합격증
★...유신반대 시위 전력으로 전두환 정부 시절 사법시험 면접에서 불합격 처리됐던 정진섭(56) 한나라당 의원 등 6명이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정성진 법무부 장관에게 49회 사법시험 합격증을 받았다. 27년 만의 ‘늦깎이’ 합격증을 받은 셈이다. 왼쪽부터 황인구(49) SK가스 석유개발팀장, 박연재(56) KBS목포방송국장, 정 의원, 정 장관, 신상한(52) 한국산업은행 윤리준법실장, 조일래(54) 한국은행 법규실장, 한인섭(49) 서울대 법대 교수 ▒▒☞[출처]동아일보
◑ 정치관련 포토뉴스 ◐
☞ 대통령 모형집무실의 진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오후 성남 나라기록관내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 '대통령이 되어보다'코너에 마련된 모형 대통령 집무실 의자에 앉아보고 있다. 이 코너에서 일반 관람객들은 대통령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은뒤 자신의 이메일로 기념사진을 보내 받아볼 수가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정몽준 방미특사 힐 만찬회동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로 미국을 방문한 정몽준 의원 등 특사단이 22일 워싱턴D.C 리츠칼튼 호텔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 등 국무부 관리들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 정 특사단장, 힐 차관보, 한승주 전 외무장관, 김우상 대통령직인수위 외교통일안보분과 자문위원.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러시아 방문한 이재오 특사
★...이재오 당선자 특사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한국대사관에서 고려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인수위-한나라 ‘13부 2처 17청’ 정부 개편안 국회 제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박재완 정부혁신 규제개혁태스크포스팀장(가운데)과 한나라당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21일 국회 의안과에 정부조직 개정 법률안을 제출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양당 최고위원회
★...(좌)21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공천과 관련해 김무성 최고위원에게 발언을 권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우)21일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용우 기자 ▒▒☞[출처]국제신문
☞ 광주 방문중인 손학규 신당 대표
★...22일 광주를 방문한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광주 양동시장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상인들과 함께 막거리로 건배를 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박상천 '설 이전에 신당과 통합' 제안
★...민주당 박상천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대통령 권력과 지방 권력을 장악한 한나라당이 국회 권력까지 장악할 경우 무소불위의 일당 독주와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이 조성될 것"이라며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을 통한 중도개혁통합정당 결성과 참신한 인물 영입을 통한 내부 쇄신을 공개 제안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빨리 처리해 주세요”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왼쪽)과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1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김원웅 위원장(오른쪽)을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는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 김경준씨가 특검 조사를 받기위해 22일 오후 역삼동 `이명박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서해교전 전적비 참배하는 인수위원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박진 외교통일안보분과위 간사(가운데)와 현인택(왼쪽), 홍두승 인수위원 등이 22일 평택시 해군2함대를 방문, 서해교전 전적비 앞에서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북한관련 포토뉴스 ◐
☞ 남북 군사회담장을 둘러보는 이 당선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대북정책 기조를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해 남북 군사회담장을 둘러보는 이 당선인 ▒▒☞[출처]동아일보
◑ 경제관련 포토뉴스 ◐
☞ 주가 폭락 '피의 화요일'
★...코스피지수가 올 해 처음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장중 한때 1600선이 무너진 22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한 증권방송 관련 리포터가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 74.54 포인트가 빠진 1,609.02 포인트로 마감됐다.(연합뉴스) ▒▒☞[출처]매일신문/국제신문
★...한국증시 '글로벌 쇼크' -글로벌 증시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한국 증시가 대폭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이틀새 1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1,600선마저 위협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교보증권 대구서지점 객장에서 파랗게 물든 하락 시세판을 심각한 표정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정운철기자 ▒▒☞[출처]매일신문
☞ 넋나간 투자자들
★...글로벌 증시가 폭락 도미노 현상을 보이며 이틀째 크게 떨어졌다. 22일 홍콩H지수,일본 닛케이지수,한국 코스피지수(왼쪽부터)가 크게 떨어지자 각국 거래소 직원들이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공황에 가까운 도쿄 증시
★...글로벌 주가급락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공황상태에 가까운 주식매도세속에 4%가까이 주가가 급락한 도쿄 증시.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원-달러 환율 15개월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이 1년 3개월만에 최고인 954.0원을 기록한 22일 오후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바쁜 모습으로 거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출처]매일신문
☞ '공짜'의 유혹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대전 서구 한 휴대폰 대리점 유리창에 시민들을 유혹하는 `공짜’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종 기자 ▒▒☞[출처]충청투데이
☞ 펀드 대신 고금리 예금으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사태에 따른 국내 주가하락 여파로 주식형 펀드 대신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21일 오후 고금리 예금상품 안내문이 게시된 대구은행 본점 영업창구에서 시민들이 예금상담을 하고 있다. 대구은행 본점 마케팅 통할부 윤형곤 부부장은 “주식형 펀드상품에 대해 관망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반면 최근 등장한 최고 7%대 정기예금 상품을 찾는 전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출처]매일신문
☞ 안동 간고등어 선물 주문 쇄도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상품 생산업체의 손길이 분주해진 가운데 21일 오후 경북 안동의 한 업체 직원들이 주문물량을 맞추느라 철야작업을 하고 있다. 안동간고등어 이동삼 공장장은 "설 선물용으로 지난해보다 주문 물량이 15% 늘어나 20만 손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출처]매일신문
☞ 설에는 우리 한과
★...나라의 대표적인 명품한과를 생산하는 경남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의령조청한과 공장에서 각양각색의 명품한과가 마지막 포장작업을 거쳐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의령/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긴 겨울밤 자고나니 전력이 ‘차곡차곡’
★...청정 에너지원으로 풍력이 뜨고 있다. 효성은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단지에 2개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했고, 내년 가을까지 15개로 늘릴 예정이다. 아래 사진은 조감도 ▒▒☞[출처]동아일보
☞ 백화점 설 선물 마케팅 ‘價에서 鮮으로’
★...(좌)제주시 한림읍 한림수산물 위판장에서 중매상들이 배에서 내린 갈치를 살펴보고 있다.
★...(우)갈치공장 직원들이 내장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새봄 맞이는 화사한 침구세트부터
★...22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가정매장내에 마련된 봄 침구 특설매장에서 화사한 분위기의 침구세트를 둘러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이런 열쇠고리 어때요?
★...22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 액세서리 매장에서 선보인 핸드백 모양의 열쇠고리들.크기가 4cm 정도로 작지만 실제 핸드백처럼 정교하게 제작됐고 색상도 다양하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고용 증가 상위 10대 기업
▒▒☞[출처]동아일보
☞ 경제단신 포토뉴스
★...(좌)삼성 ‘강남시대’ 본격 개막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 서초타운 전경
★...(우)후쿠이 日은행 총재, ‘금리는…’ - 22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중 후쿠이 일본은행 총재가 기자들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전자통신관련 포토뉴스 ◐
☞ 제네시스 1호차 주인공은 송명근 교수
★...현대차는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1호차를 심장이식 수술의 권위자인 송명근(왼쪽) 교수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휴대폰으로 만화보세요
★...KTF(대표 조영주)가 기존 모바일 만화의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보강한 모바일 만화 포털 '브라우징 만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TF 제공)【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정보과학관련 포토뉴스 ◐
☞ CJ인터넷 서든어택, 동남아 시장 수출
★...SEOUL, Korea (AVING) --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지난 21일, '아시아소프트'사와 '서든어택'에 관한 수출계약을 체결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으며, 이미 지난해 말 '비나 게임'사와 계약을 통해서도 '서든어택'을 베트남에 수출했다.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것은 무엇보다 온라인게임 환경 때문으로, 진출 국가 모두 IT인프라와 PC방, 결제수단이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에 있다. ▒▒☞[출처]조선일보
◑ 해외지구촌 포토뉴스 ◐
☞ 보기만해도 추운 러시아의 겨울풍경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45km 떨어진 예니세이강 근처에서 한 남성이 눈길을 걷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이맥스 영화 같은 雪山의 파노라마
★...파타고니아의 명승지로 꼽히는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남극 탐사대 대학생 대원들이 공원 내 세로 파이네 그랑데 산의 오른쪽을 오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굿바이, 힐러리 경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민들이 22일 12일 전 88세를 일기로 타계한 등반가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시신을 실은 영구차 행렬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등반한 힐러리 경의 장례식이 뉴질랜드 국장으로 치러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웰컴 투 머틀 비치’
★...21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머틀 비치‘CNN-CBCI 대선주자 토론회’장 밖에 설치된 모래 조각상. 이 조각상에는 (왼쪽부터) 힐러리 클린턴 뉴욕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 일리노이 상원의원 그리고 존 에드워즈 전 노스 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스페인 공주와 페루 대통령의 축배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갈라 만찬 중 아스투리아스 레티시아 오르티스(왼쪽) 스페인 공주와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이 축배를 들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이라크 남부지역 정찰 중인 미군
★...21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지역에 위치한 주르프 알-사키르(Jurf al-Sakhir)지역을 미군이 정찰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돌아보면 놀랄 듯…
★...21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 위치한 정부청사 앞에서 경찰기동대가 거리를 통제하고 있다. 이날 약 2000명의 비지니스맨들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직원고용제약 법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출동하는 경찰기동대
★...21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 위치한 정부청사 앞에서 경찰기동대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약 2000명의 비지니스맨들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직원고용제약 법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좋은 일 많이 생기길…’
★...21일(현지 시간) 그루지야 트빌리시에서 250km 떨어진 쿠타이시의 바그라티(Bagrati) 성당에서 재선에 성공한 미하일 사카시빌리 대통령이 대주교 일리아 2세(Ilia II)의 축복을 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유럽 증시, 9·11 이후 장중 최대 폭락
★...21일 유럽 증시가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5일째 폭락했다. 유럽의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이날 2001년 9·11테러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스톡스 지수는 22일 0시 6분 현재(한국 시간) 전날보다 4.1% 급락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최고점에 비해 22%나 떨어진 것이다. 독일의 DAX30 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463.81포인트(6.34%) 떨어진 6,850.36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코메르츠방크 등 금융주 약세에 따른 것으로 2003년 3월 24일 이래 최대 낙폭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4.14%, 프랑스 CAC40 지수는 5.12% 떨어졌다. ▒▒☞[출처]동아일보
☞ 파라과이 대선도 女風분다
★...블랑카 오벨라르(왼쪽) 전 파라과이 교육장관이 21일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콜로라도당 당원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뒤 니카노르두 아르테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AP=연합) ▒▒☞[출처]한국일보
☞ 간디 흉상 받은 영국 총리
★...인도를 방문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右>와 부인 사라 여사가 21일 뉴델리 라자트에 있는 간디 기념관을 방문, 마하트마 간디의 흉상을 선물받고 있다. 중국과 인도를 순방 중인 브라운 총리는 중국과는 2010년까지 600억 달러로 무역 규모를 늘리고 인도와는 1000만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 건설 공사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친디아와의 경제외교에 집중했다. [뉴델리 AF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그린피스,고래가공처리선과 사투
★...22일 남태평양에서 일본포경선단 보급선 오리엔탈 블루버드호(왼쪽)가 고래가공처리선 니신 마루호에 연료를 재급유하는 사이 그린피스가 이를 방해하자 일본선원들이 호스로 물을 뿌리며 쫓아내고 있다. 남태평양 AFP 그린피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美대선관련 포토뉴스 ◐
☞ 오늘만큼은 다같이…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들이 21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목사 추모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존 에드워즈 후보. ▒▒☞[출처]동아일보
☞ 설전
★...힐러리 클린턴 미국 상원의원(왼쪽)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팰리스 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서로를 노려보며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동물 포토뉴스 ◐ |
☞ 갈매기의 비행
★...갈매기들이 21일(현지 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170km 떨어진 오리드(Ohrid) 호수 위를 날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산책하며 바라본 세상” 고양이 사진작가 ‘화제’
★...카메라를 목에 건 독일의 세 살짜리 고양이 프릿츠. 이 카메라는 15초에 한 장씩 사진을 찍는다. 고양이 주인인 라모나 마르크스타인은 고양이가 찍은 사진을 'www.katz23.de'사이트에 올려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하르텐스타인ㆍAFP=연합 ▒▒☞[출처]도깨비뉴스
◑ 팝 토픽 포토뉴스 ◐
☞ 칠레의 세계 최대 수영장!
★...2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알가로보에 위치한 산 알폰소 델 마르(San Alfonso del Mar) 리조트의 수영장 모습.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수영장으로 기록된 이 수영장은 길이 1013m, 크기 8헥타르(약 2만4000평)로 25만㎥의 물을 담을 수 있다.
★...‘수영장에서 보트도 탈 수 있어요!’ - 2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알가로보에 위치한 산 알폰소 델 마르(San Alfonso del Mar)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방문객들이 보트를 타고 있다.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수영장으로 기록된 이 수영장은 길이 1013m, 크기 8헥타르(약 2만4000평)로 25만㎥의 물을 담을 수 있다. ▒▒☞[출처]동아일보
☞ 우주에서만 촬영 가능! 헷갈리는... ‘사상 최고의 셀카’
★...도대체 뭘 어떻게 촬영한 것일까? 사진 속 피사체들은 무엇 무엇일까? 혹시 사진 몇 장을 겹쳐 만든 합성은 아닐까?
갖가지 의문과 의심과 감탄을 일으키는 ‘어리둥절 셀카’이다. 해외 네티즌은 ‘사상 최고의 셀카’라 부른다.
합성 의혹이 있지만 사진은 지난 8월 중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된 것이 맞다.
미항공우주국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 촬영자는 클레이 앤더슨. 그는 자신의 우주복 헬멧 바이저에 비친 장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 결과 사진에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여러 구성 요소들은 물론 푸르고 하얀 지구도 담기게 되었다.
우주 공간에서만 촬영할 수 있다는, ‘사상 최고의 셀카’는 쉽게 풀리지 않는 퍼즐처럼 매력적이어서 시선을 떼기 어렵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 세계최대 수영장, 환상적인 칠레 산알폰소델마르 리조트
★...산티아고 서쪽 약 100km 지점 칠레 남부 해안도시 알가로보 소재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의 수영장을 21일 찍은 사진. 기네스 월드 레코즈가 세계최대 스위밍 풀로 인정한 이 수영장은 길이가 1천13m에 넓이가 8헥타르로, 25만 입방 미터의 물을 담을 수 있고 작은 보트로 항해할 수 있다[연합뉴스] ▒▒☞[출처]부산일보
☞ 칠레의 세계 최대 수영장!
★...2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알가로보에 위치한 산 알폰소 델 마르(San Alfonso del Mar) 리조트의 수영장 모습.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수영장으로 기록된 이 수영장은 길이 1013m, 크기 8헥타르(약 2만4000평)로 25만㎥의 물을 담을 수 있다.
★...‘수영장에서 보트도 탈 수 있어요!’ - 2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알가로보에 위치한 산 알폰소 델 마르(San Alfonso del Mar)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방문객들이 보트를 타고 있다.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수영장으로 기록된 이 수영장은 길이 1013m, 크기 8헥타르(약 2만4000평)로 25만㎥의 물을 담을 수 있다. ▒▒☞[출처]동아일보
☞ 피어싱한 힌두교 신자
★...2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의 스리 스라비나사 페루말 사원(Sri Srivinasa Perumal Temple)에서 한 힌두교 신자가 양쪽 볼과 혀를 피어싱한 채 타이푸삼( Thaipusam) 퍼레이드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中 돼지고기값 상승
★...21일(현지 시간)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바오캉(Baokang)의 한 시장에 돼지 머리가 진열돼 있다. 중국의 주요 소비자 인플레이션 지표가 되는 돼지 고기값이 18일 기준으로 1.98%p 상승해 500g당 1.99달러가 됐다고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가 21일 전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코란과 장난감총을 든 소년
★...21일(현지 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의 알 야르무크(al-Yarmouk) 난민캠프에서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코란과 장난감 총을 손에 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쥐의 해` 맞는 미키마우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21일 쥐의 해를 축하하는 장려 행사 중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탐이 디자인한 중국 새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출처]중앙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개성 만점~ 20년 전 만든 ‘프로펠러 자동차’, 시선 집중
★...20여 년 전에 만들어진 ‘프로펠러 자동차’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는 한 미국 남성이 지난 1985년 제작한 종류로, ‘프로펠러’를 이용해 달리는 것이 특징.
자동차에 장착된 프로펠러는 셰비 400 자동차 엔진으로 움직이며, 섬유유리 및 우레탄으로 차체가 만들어져 자동차의 중량이 무척 가볍다는 것이 판매자의 설명.
두 명이 탈 수 있는 프로펠러 자동차의 단점이자 장점은 ‘엄청난 소음’이라고 판매자는 밝혔다. 헬리콥터와 같은 특유의 프로펠러 소리를 즐길 수 있지만, 주위 사람들이 이를 ‘소음’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사진 : 경매사이트의 경매물 자료 사진)/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강추위 이상 현상?... ‘얼어붙은 파도 밀려드는 바닷가’
★...파도가 아니다. 얼음이 바닷가로 밀려온다.
조류가 밀려오면 얼음은 위로 솟구쳐 그대로 멈춘다. 해변에 다다르자마자 얼어붙는 듯한 모습이다. 구경꾼들은 놀라움의 감탄사를 연발한다.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얼어붙은 파도 동영상’은 믿기 힘든 현상을 담고 있다.
촬영자에 따르면 동영상은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의 해안에서 촬영된 것이다.
정말로 강추위 때문에 파도가 얼어붙은 것일까. 다른 이론도 있다. 수면이 얼어 있을 뿐이라는 것. 바다 수면에 잡힌 ‘살얼음’을 조류가 밀어내면서 파도가 얼어붙은 것처럼 보이는 장관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통나무 쓰나미? 수천 톤 목재, 해안 뒤덮어
★...목재를 가득 싣고 가던 화물선에서 흘러 나온 널빤지 등 수많은 목재류가 해안을 뒤덮은 사건이 일어났다고 21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나무 쓰나미’ 사건은 최근 영국 서식스 해안에서 일어났다. 화물선 한 척이 폭풍우에 좌초되면서 배에 실려 있던 엄청난 양의 목재가 해안으로 밀려온 것.
화물선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모두 구조되었지만, 배에 실려 있던 널빤지 등 수천 톤의 목재가 흘러나왔고, 목재류가 해안을 가득 덮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해안을 가득 덮은 목재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당국 관계자는 “해안을 덮은 널빤지 외에도 수많은 목재들이 인근 바다를 떠다니고 있다"면서, 인근을 지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 해안을 가득 덮은 목재들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끈에 매달려 비행기에 쏙~ CIA가 개발한 50년전 '특수 구조 장치’
★...위험 상황에 처한 특수부대원을 날아가는 비행기 내부로 순식간에 이동시키는 '특수 인명 구조 장치’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군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동영상 및 사진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장치는, 미국의 특수전용 수송기 ‘MC-130’에 장착된 인명 구조 장비로, 위험 상황에 처한 특수부대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한다는 목표로 지난 약 50년 전에 개발되었다.
지난 1950년대 CIA 기술자인 로버트 에디슨 펄톤 주니어에 의해 발명된 이 장치는 발명가의 이름을 따 ‘풀턴 구조 장치’로 불린다.
구조 장치의 원리는 너무나 간단하다. 지상에 위치한 사람의 몸에 비행기와 연결된 끈을 단단히 묶은 후, 스위치를 누르면 되는 것. 날아가는 비행기와 ‘끈’으로 연결된 조난자는 시속 200km의 속도로 공중으로 떠오르고 비행기 내부로 ‘순간 이동’을 하게 된다.
이 구조 장치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실제로 사용되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미국 및 영국 군인들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미군은 1995년까지 ‘풀턴 구조 장치’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 2001년 영국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부상한 자국 군인을 이 장치를 이용해 구조하기도 했다고 매체들은 설명하고 있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인류가 당장 사라지면 지구는?
★...미국 히스토리 채널의 가상 다큐 “인간 이후의 생명 세계 (Life After People)”가 21일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인간이 당장 사라진다면 지구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인류 문명은 어떤 운명을 맞고 애완동물들은 어떤 처지에 놓이며 지구 환경의 복원 과정은 어떠할까. CG와 전문가들의 설명은 그 가상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지하철 공간은 거대한 물탱크 역할을 하다가 벽과 지지물이 무너지면 그 속으로 도로의 모든 것들이 추락하고 쌓인다. 상수 시설과 배수 시설도 자연의 힘 앞에 무너져 사라진다.
에펠탑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수십 년 내 쓰러진다. 버려진 고층 빌딩들은 수백 년 내에 새와 쥐와 식물들이 각축을 벌이는 ‘수직 생태계’로 바뀐다. 후버댐 등 튼튼한 구조물은 비교적 오래 갈 것이지만 연체동물 등 작은 동물들이 작동을 멈추게 할 것이다. ‘다행히도’ 핵발전소는 저절로 그리고 서서히 폐쇄될 것이다.
고양이는 야생화되어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애완동물들은 인간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바퀴벌레와 쥐는 음식 쓰레기가 줄어들면서 입지가 좁아진다. 쥐는 살아남겠지만 큰 동물의 먹이가 되어 개체수가 준다. 바퀴벌레도 명백히 생존하겠지만 도전이 있다. 추운 겨울을 인간의 도움 없이 견뎌야 하는 것이다. 곰과 늑대 등 야생 동물들은 인간이 사라진 도심으로 몰려올 것이다.
그러나 최대의 승자는 식물이다. 그 출발은 미약할 것이나 수십 년 내에 인간이 건설한 모든 것을 식물들이 뒤덮게 된다. 음식 저장고 및 화장실로 사용하고 있는 바다는 곧 건강을 되찾을 것이다.
CD 등 디지털 미디어의 저장 수명은 150년을 넘지 못한다. 한 과학자는 현대 기술이 발전했으나, 이집트 시대의 진흙판 만큼 오래 남을 것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평했다. 라디오와 TV 방송 전파는 다른 별에 이르기 전 - 즉 수 광년을 가지 못하고 - 소음으로 사라질 것이다. 인간이 지구에 존재했다는 기록이 거의 남지 않게 되는 것이다.
지구의 나이 45억년을 24시간으로 줄여보면 인간이 존재한 시간은 고작 30초에 불과하다. 지배자 인간은 지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변화시켜왔다. 화제의 다큐는 인간이 지구 및 생태계에 끼친 막대한 영향을 되돌아보게 한다.
(사진 : 히스토리 채널의 보도 자료)/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화성 표면에 사람 조각상이? ‘화성 난쟁이 조각상’ 네티즌 시끌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조각 작품’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진위 및 정체에 대한 논란을 낳고 있는 사진은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리티가 촬영해 지구에 전송한 사진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사진을 확대해보면 ‘조각 작품’으로 보이는 물체를 확인할 수 있다.
‘난쟁이 조각 작품’으로 불리고 있는 화성 표면의 물체는 화성 암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얼굴과 한 쪽 팔 등의 형상 등 독특한 모습 때문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암석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 조각 작품이 ‘사람 형상’으로 보인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단순한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
(사진 :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조각상(?)’의 모습)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1백년에 1번, ‘크리스마스트리’ 모양 꽃 피우고 죽는 나무 발견
★...마다가스카르에서 새로운 종려나무가 발견되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높이 20미터의 이 나무는 사람의 시선을 끌지 못했고 평범한 종려나무인 것은 여겨졌다. 그러나 우연히 이 나무에 꽃이 핀 모습이 목격되면서, 평가가 달라졌다.
나무 꼭대기에서 하얀 피라미드 혹은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가지가 솟아올랐다. 가지에는 수백 개의 하얀 꽃을 피웠다.
식물학자들은 이 나무가 1백 년에 딱 한번 꽃을 피우며 열매가 맺힌 후 모든 에너지를 소진한 듯 죽는다고 설명했다.
DNA 테스트를 통해 종도 속도 새롭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 나무는 ‘축복’을 의미하는 마다가스카르 말과 발견자 딸 이름을 따서 ‘타히나 스펙타빌리스(Tahina spectabilis)’라 명명되었다.
정확한 위치는 비밀에 붙여졌다. 식물학자들은 조심스럽게 씨앗을 모아 전 세계 식물원에서 키워낼 예정이다.
(사진 : 영국의 생물학 사이트에 공개된 보도 자료)/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100억 원 가치, 11세기 ‘이슬람 아트의 성배'... 18만원에 경매
★...약 100억 원에 육박하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11세기 물병’이 100파운드(약 18만원)에 경매에 나왔다고 21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 아트의 성배’라 불리는 크리스털 물병은 최근 영국 로렌스 경매에 매물로 나왔다. 경매사 측은 크리스털 물병이 19세기 프랑스에서 제작된 것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고, 예상 판매 가격을 100~200파운드(약 18만원~37만원)로 책정했다.
하지만 이 물병은 11~12세기에 이집트 파티마 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명되었고, ‘보물’의 가치를 알아 본 이가 예상 가격의 1,000배인 220,000파운드에 크리스털 물병을 낙찰 받은 것.
전문가들은 약 1,000년 전에 만들어진 크리스탈 물병의 가치가 500만 파운드를 넘는다고 밝혔다. ‘이슬람 아트의 성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희귀 보물을 단돈(?) 4억 원에 낙찰 받은 이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 18만원에 경매에 나온 ‘이슬람 아트의 성배’ /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우주에서만 촬영 가능! 헷갈리는... ‘사상 최고의 셀카’
★...도대체 뭘 어떻게 촬영한 것일까? 사진 속 피사체들은 무엇 무엇일까? 혹시 사진 몇 장을 겹쳐 만든 합성은 아닐까?
갖가지 의문과 의심과 감탄을 일으키는 ‘어리둥절 셀카’이다. 해외 네티즌은 ‘사상 최고의 셀카’라 부른다.
합성 의혹이 있지만 사진은 지난 8월 중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된 것이 맞다.
미항공우주국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 촬영자는 클레이 앤더슨. 그는 자신의 우주복 헬멧 바이저에 비친 장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 결과 사진에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여러 구성 요소들은 물론 푸르고 하얀 지구도 담기게 되었다.
우주 공간에서만 촬영할 수 있다는, ‘사상 최고의 셀카’는 쉽게 풀리지 않는 퍼즐처럼 매력적이어서 시선을 떼기 어렵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쿠키톡톡 ◐
☞ “러시아가 작아 졌어요”…페터스 도법으로 만든 세계지도 새삼 화제
★...세계지도 2장이 인터넷에서 비교되면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비교되고 있는 두 지도는 메르카토르 투영법으로 제작된 세계지도와 페터스 도법으로 제작된 세계지도이다. 네티즌들은 도법의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각국의 면적 변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계지도라고 알고있는 지도는 네덜란드의 메르카토르가 1595년에 고안한 투영법으로 만든 지도이다.
메르카토르의 투영법을 사용해 만든 세계지도는 항해술의 발달로 인해 만들어진 항해지도이다. 이 지도는 항해사들에게 최고의 지도이지만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적도부근은 거의 완벽하게 투영이 되어 실제에 가깝지만 고위도(북반구는 북극 방향, 남반구는 남극 방향)로 갈수록 면적이 확대·왜곡되는 것이다.
실제 면적으로 따져본 국토 크기는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 호주, 인도, 아르헨티나 순 이지만 메르카토르 투영법으로 제작된 지도에는 미국, 러시아, 유럽 등은 실제보다 크게 나오고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은 상대적으로 작게 표현된다.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도 나오는것 처럼 메르카토르 투영법을 만든 세계지도에는 대서양 북쪽에 위치한 그린란드가 아프리카 대륙과 크기가 비슷하다. 실제로는 아프리카가 약 14배가량 크다. 같은 지도에서 유럽 대륙은 남미 대륙보다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남미가 2배 더 크며, 멕시코 보다 커보이던 알래스카 지역도 실제로는 멕시코의 1/3에 불과 하다.
이러한 지도상의 왜곡을 극복하기 위해 1970년대 독일의 아르노 페터스가 제안한 도법이 페터스 도법이다. 이 도법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지도는 각 국의 면적을 거의 실제와 비슷하게 나타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국내에는 메르카토르 투영법으로 제작된 세계지도가 더 많이 알려져 1970년대 나온 페터스 도법으로 제작된 지도가 지금도 생소하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페터스 도법으로 본 각 나라들의 면적이 지금까지 알던 것과 많이 달라 신기했다”며 “메르카토르 투영법이나 페터스 도법이외의 도법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면 재미있을것 같다 ”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느 지도로 보나 우리나라는 작구나” “그냥 지구본으로 보면 가장 정확한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탁현하 기자 takiza81@kmib.co.kr
(지도 출처 : 메르카토르 투영법 세계지도-국립지리원 / 페터스 도법 세계지도-www.neishtraining.com) ▒▒☞[출처]국민일보
◑ 나우뉴스 ◐
☞ 빅토리아 베컴, 보라돌이가 된 사연은?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영국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이자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한 광고촬영장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촬영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빅토리아는 유명 브랜드 루이뷔통의 수석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와의 작업에서 텔레토비의 보라돌이(Tinky Winky)를 연상케하는 의상과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에서 빅토리아는 보라돌이 처럼 머리에는 바람개비가 꽂힌 헤어밴드를 하고 진분홍색의 핸드백을 선보였다.
분홍색 가운같은 형태의 옷을 걸친 그녀는 독특한 얼굴표정으로 왼쪽 다리를 길게 내빼고 두 손을 올리는 등 심오한(?) 동작을 연출했다.
이같은 빅토리아의 독특한 촬영은 세계적인 패션전문지 보그(Vogue) 영국판에 실리게 될 예정이며 지난해 미국에서 최악의 드레서(the worst-dressed star)로 뽑힌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보라돌이와 유사한 빅토리아의 의상콘셉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빅토리아는 코미디를 해야할 것”(아이디 ‘Sally’) “왜 그녀에게 광고를 찍게하는지 모르겠다.”(Michael Adams)고 밝히는 등 곱지않은 시선을 보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세계 최고 털복숭이男 인터넷에 공개구혼
★...온몸의 털까지 사랑할 수 있나요?”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사람인 중국의 위전환(于震環·29)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구혼에 나섰다.
‘킹콩’ ‘털소년’ 등의 별명을 가진 위전환은 최근 3년간 사귀어온 연인과 이별한 후 새로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 온라인 중매사이트에 프로필을 올렸다.
그의 연애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네티즌들에게 “3년을 사귄 연인과 얼마 전에 관계를 정리했다.” 며 “부모님은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고 서둘러 연인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위전환은 “많은 여성들이 털로 뒤덮인 내 외모 때문에 충격을 받는다.”면서 “그러나 ‘킹콩’처럼 무서운 모습 속에 부드럽고 여린 마음을 갖고 있다.”며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위전환은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사람으로 지난 2002년 기네스북에 등록됐으며 2006년에는 음반을 출시해 록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사진=위전환과 헤어진 애인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출처]서울신문
☞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무기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는?
세계적인 영화배급사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는 최근 영화팬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개(Top 10 Favourite Movie Weapons)를 발표했다.
영예의 1위에 선정된 무기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가 다스베이더와의 대결에 썼던 광선검(lightsabre).
다른 검과 부딪힐때마다 나는 특유의 소리와 화려한 빛이 특징인 광선검은 크리스마스때마다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선물로도 꼽혀왔다.
다음으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더티해리(Dirty Harry)에서 나온 44매그넘(Magnum) 권총이 2위를 차지했다. 기존 44구경탄에 화약이 더 들어간 권총탄이 쓰여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센 권총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어 영화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에서 해리슨 포드가 휘둘렀던 3m 길이의 채찍이 3위에, 킬 빌(Kill Bill)의 사무라이 검이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1974년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saw Massacre)에서 나온 전기톱과 영화 로빈 후드(Robin Hood)의 활과 화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다음은 영화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
1.광선검(스타워즈) 2.44 매그넘 권총(더티 해리)
3.채찍(인디아나 존스) 4.사무라이 검(킬빌)
5.전기톱(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6.황금총(007 제9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7.활과 화살(로빈 후드) 8.기관총(스카페이스·Scarface)
9.죽음의 별(The Death Star·스타워즈) 10. 살인모자(007 제3탄 골드핑거)
사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10위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
☞ 록 대부 신중현“50년 음악회고록…아직 보여줄 게 많은데…”
★...“아직 덜 보여 드렸습니다. 더 보여 주고 싶은데 여건이 안 되니 혼자 작업을 해요. 해 놓으면, (곡을) 써 놓으면 누군가가 언제가 알아주겠지. 그처럼 삶은 어렴풋한 희망으로 사는 거예요. 음악이라는 건 무한대입니다. 끝이 없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요.” 록의 대부 신중현(68·사진) 씨가 최근 데뷔 50주년을 맞아 앨범 ‘앤솔로지’를 냈다. 모두 10장으로 된 이 음반에는 1958년부터 2007년에 이르는 평생 음악 여정을 시대별로 정리했다.
신 씨는 6개월 동안 칩거하며 미발표곡을 포함한 500여 곡 중 101곡을 벼려 냈다. ‘음악적 회고록’인 셈이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만난 신 씨는 실내에 ‘빗속의 여인’이 흐르자 볼륨을 줄여 달라고 했다. 그는 “6개월간 지겹게 들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음반에는 꼭 들려주고 싶은 곡도 있고 창고에서 릴 테이프에서 채취한 곡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매번 앨범을 내고 나면 거들떠도 안 봤어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죠. 이제야 과거를 들쳐보니 모든 게 새롭게 보여요. 그때 그 노래를 지금 만들 수 있을까 새삼스레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는 첫 앨범이 나오던 순간을 또렷이 기억했다. 50년 전인 1958년 발매된 ‘지키 신’의 기타 솔로집이었다.
“젊은 혈기에 들떴어요. 레코드사를 쫓아다니며 제작자를 설득했어요. 대중음악이 곧 트로트이던 시대에 기타 연주집이라니…. 그 앨범은 망했지만 제겐 무대가 있어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거죠.”
연대별로 정리된 앨범에는 1975∼1980년의 기록이 없다. 정권에 의해 ‘대마초 가수’로 낙인 찍혀 활동을 접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다시 생각해도 슬픈 일”이라며 한숨을 쉬다가도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많았던 시간”이라고도 말했다.
평생 헌신했던 음악을 마무리하는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음악 작업에 대해 묻자 “음악인은 음악으로 말해야 한다”며 “평면화된 음악이 아닌 가슴을 후비는 입체적인 음악을 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염희진 기자 ▒▒☞[출처]동아일보
☞ 이시연(이대학), 성전환 수술로 진짜 여자 됐어요!
★...2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최근 성전환 수술사실이 알려진 모델 겸 배우 이시연(본명 이대학)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출처]한국일보
☞ 성전환 이대학, "여자로 당당하게 설 수 있어 행복해요"
★..."여자로 비쳐지고 당당하게 설 수 있어서 행복해요."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펼치고 있는 배우 겸 모델 이대학(29)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클럽 '더 서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렌스젠더로 연예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여자가 된 이대학은 이시연으로 이름을 바꿨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해와 편견을 깨려고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좋은 시선으로 봐 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이미 성전환 수술을 받았던 하리수와 달리 남자로 활동하다 성(性)을 바꾼 그는 검은색의 차분한 의상을 입고 단상에 오르자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와 트렌스젠더로서의 힘든 삶을 말할 때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울먹이기도 했다.
그는 "평범한 여자로 살고 싶은 게 가장 큰 꿈"이라며 "원래의 성을 찾고 싶었고 행복하고 싶었다"고 담담히 말을 이어 갔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감독 윤제균)에서 유약한 남자 대학생 역할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지난해 성전환 수술을 받고 최근 개봉한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에서는 여자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키 178㎝ㆍ몸무게 52㎏로 늘씬한 체형인 그는 대전대학교 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다. 서울컬렉션 2001 등에서는 패션 모델로 무대에 올랐고, 드라마로는 SBS TV '하늘이시여'와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 등에 출연했다. ▒▒☞[출처]경인일보
☞ 나훈아 측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 없다"
★..."나훈아 씨 건강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각종 루머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ㆍ61)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밝힌다.
나훈아의 소속사인 아라기획 윤중민 대표는 22일 오후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나훈아 씨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묻자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일반인에게까지 유포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각종 루머를 언제 접했느냐"고 묻자 "(그런 소문이 언제 났는지) 기자 분들이 더 잘 알지 않느냐. 세상이 이렇게 시끄러운데 (우리가) 모를 수가 있나"라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 침묵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나훈아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가 도를 넘는데다, 김혜수 김선아 등 연예계 후배들에게 본의아니게 큰 피해를 미치자 침묵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나훈아 씨는 잠적한 게 아니라 쉬고 있었던 것"이라는 윤 대표는 "공연기획사 콘서트랜드가 대관했다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왜 안했는지, 아라기획 문을 왜 닫았는지"등을 묻자 "소상한 얘기는 25일 기자회견에서 모두 밝히겠다"고 했다. 나훈아는 지난해 3월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대관해 둔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취소했으며 아라기획까지 문을 닫은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투병설, 일본 폭력조직 관련설, 여배우와의 염문설, 신체훼손설 등에 휘말리며 각종 소문들이 꼬리를 물고 잇따르자 그가 머물렀던 곳으로 지목된 부산지역 경찰과 검찰까지 진상 확인에 나서는 소동이 일었다.
경찰은 괴소문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부산과 인근 지역 병원은 물론, 서울 한남동 그의 자택과 이태원동 소속사 사무실까지 찾아 탐문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나훈아가 지난해 12월5일 출국해 일본과 싱가포르 등을 거쳐 아랍에미리트에 머물다 이달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나훈아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으며 기자회견 직전 입국할 예정이다 ▒▒☞[출처]경인일보
☞ 스테파니 스타화보 발표
★...천상지희의 스테파니가 2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스타화보 발표에서 자신의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출처]중앙일보
☞ `미수다`에 부는 우즈벡 미녀 열풍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우즈베키스탄 미녀 열풍이 몰아쳤다.
13일 녹화에서 약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했던 자밀라가 복귀했고,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새 멤버 구잘이 등장했다.
구잘이 첫 줄에 앉고, 자밀라가 구잘의 뒤에 앉은 이 날 녹화는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미녀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임을 예고했다.사진=임현동 기자 ▒▒☞[출처]일간스포츠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 ‘오누이 같지 않나요?’
★...21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 파크시티에서 열린 2008 ‘선댄스영화제’에 참석한 미샤 바튼(오른쪽)과 리스 톰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튼과 톰슨은 영화 ‘소포모’에 출연했다 ▒▒☞[출처]동아일보
☞ ‘올드보이’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익살
★...2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버킷 리스트’ 시사회에서 배우 잭니콜슨(가운데)과 모건 프리먼(오른쪽), 감독 롭 라이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다정한 니콜 키드먼 부부
★...여배우 니콜 키드먼(왼쪽)과 남편 키스 어번이 21일(현지 시간)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 ‘레이튼 휴이트(호주)-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몬테네그로)’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마리셸튼의 소녀같은 미소
★...21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2008 선댄스 영화제’기간중 열린 클라크 그레그 감독의 영화 ‘초크(Choke)’시사회에 참석한 마리 셸튼(Marley Shelton)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도발적인 포즈의 ‘우에르타’
★...21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2008 선댄스 영화제’기간 중 열린 클라크 그레그 감독의 영화 ‘초크(Choke)’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파스 데 라 우에르타(Paz de La Huerta)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스타화보[전지현] ◐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주연 전지현
★...배우 전지현은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서 감동을 믿지 않는 휴먼 다큐멘터리 PD로,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남자(황정민)를 만나 변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사진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출처]동아일보
◑ 스타화보[조영구 결혼] ◐
☞ 연예전문 리포터 조영구 '11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
★...방송인 조영구(41)와 예비신부 신재은(30) 커플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영구가 취재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출처]한국일보
☞ 조영구-신재은 커플, 매일밤 안마해줘요!
★...22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호텔에서 열린 방송인 조영구와 예비신부 신재은 커플의 결혼기자회견에서 두사람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두사람은 금일 오후 7시 웨딤마치를 올린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예비신부의 상큼한 미소!
★...22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호텔에서 열린 방송인 조영구와 예비신부 신재은 커플의 결혼기자회견에서 신재은씨가 밝게 웃고 있다. 두사람은 금일 오후 7시 웨딩마치를 올린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스타화보[신하균] ◐
☞ 분위기 있는 배우, 신하균
★...영화 '더 게임'(감독 윤인호) 주연배우 신하균.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 두통때문에 병원 찾은 최희섭
★...KIA 타이거즈 거포 최희섭이 22일 괌 전지훈련 도중 두통을 호소하며 귀국해 광주 서구 쌍촌동 한국병원에서 MRI 등 각종 검사를 위해 김준재 의무트레이너와 함께 검사실로 들어가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아디다스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발대식
★...2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디다스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발대식'에서 베이징 올림픽에 국가 대표로 참가해 한국을 빛낼 선수들과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이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디다스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발대식'에서 역도의 장미란 선수(오른쪽)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수원 삼성 입단한 안영학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에 입단한 북한축구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안영학이 21일 남해 전지훈련장에 합류해 차범근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누고 있다.(남해=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골 넣기가 힘들어'
★...21일 강원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신세계 박세미가 우리은행 김진영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춘천=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요넥스코리아오픈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8 요넥스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남자단식 1회전 한기훈(한국) 대 루 이(중국)의 경기에서 루 이가 네트플레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셔틀콕 대행진
★...한국의 이연화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8 요넥스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아누 니에마넨(핀란드)의 짧은 공격을 받아 넘기고 있다.이연화가 세트스코어 2대0 승리.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 환상연기 굿!
★...크리스티나 구테레스와 스테븐 휴수가 21일(현지시간) 2008 미국 피겨스케이팅 챔피온쉽에서 화려한 연기를펼치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맨체스터~ 사랑해요!’
★...2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알 힐랄’ 친선경기 중 맨체스터의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동상앞에 선 타이거 우즈 가족
★...2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타이거우즈 러닝센터’에서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와 그의 가족들이 얼 우즈(작고한 타이거 우즈의 부친)와 타이거 우즈의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딸 샘, 어머니 컬티다, 부인 엘린 노드그렌.
★...동상이 된 타이거 우즈 부자 - 2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타이거우즈 러닝센터’에서 얼 우즈(작고한 타이거 우즈의 부친),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동상이 전시돼 있다. ▒▒☞[출처]동아일보
☞ 골프 황제의 딸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소재 타이거 우즈 러닝 센터에서 21일 열린 골퍼 타이거 우즈와 우즈의 사망한 부친 얼의 동상 제막식중 타이거 우즈의 처인 스웨덴 모델 엘린 노르데그렌이 딸 샘을 안고 있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내가 해냈어’
★...21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레이튼 휴이트(호주)를 꺾은 후 두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 출전한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을 꺾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세리나 윌리엄스’의 서브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 출전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로이터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 출전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이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에게 패한뒤 몸을 굽힌채 안타까워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승리한 나달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야르코 니에미넨(핀란드)을 누른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22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야르코 니에미넨(핀란드)의 공을 되받아 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텅 빈 관중석
★...한 팬이 관중석에서 21일(현지 시간) 가나 아크라(Accra)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모로코-나미비아’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1승만 남았다”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빌 벨리칙 감독이 21일 아메리칸 콘퍼런스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종이 꽃가루가 흩날리는 가운데 우승팀에 주어지는 ‘라마 헌트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뉴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슈퍼볼에 진출해 다음 달 4일 뉴욕 자이언츠와 단판 승부를 벌인다. ▒▒☞[출처]동아일보
☞ 카리스마 베컴, 알고보니 마음 착한 천사
★...(우)2008 세계아동현황보고서를 기념하며 유니세프 친선대사 데이비드 베컴이 시에라리온 북부 북부 마케니 (Makeni) 시의 영양실조 치료센터를 찾아 꽃을 든 소년을 안고 있다.
★...(좌상)2008 세계아동현황보고서를 기념하며 유니세프 친선대사 데이비드 베컴이 시에라리온 북부 몽고리아시의 한 가정을 방문해 갓난아이를 만져보고 있다 . 아기의 엄마는 16세이며,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좌하)2008 세계아동현황보고서를 기념하며 유니세프 친선대사 데이비드 베컴이 시에라리온 북부 북부 마케니 (Makeni) 시에서 어린이들과 축구를 함께 하고 있다. /유니세프 제공 ▒▒☞[출처]조선일보
☞ 아프리카는 지금 축구 전쟁중
★...말리의 술레이만 디아무테네가 22일(한국시간) 가나의 세콘디에서 열린 아프리칸네이션스컵에서 베냉의 수비를 피해 헤딩을 하고 있다. 말리가 1대0으로 승리했다.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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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의 세상을 멋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