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60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역사문화 동호회(공지) 2013년 3월 12일 역사탐방 후기입니다
안개구름 추천 0 조회 171 13.03.13 07:1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3.13 07:37

    첫댓글 오늘아침 늦은시간까지 소식없어 어찌뙛나? 글도없고 사진도없고 ? 아, ㅡ 밥 때문에 난리가 낫구나 햇지요.그런디 나빼고 두끼씩이나 먹고 ? 나는 식사비 거들나서 못가고 하루종일 친구집에가서 얻어먹고 왓심다, 총무대리한 안개님 회계감사할테니 청문회수준으로 준비하고계세요 김병과니 혼나는거 봣죠? 나머지 19000원 확실히 인계하시고요 ㅎㅎㅎ 수고만땅 감사해요

  • 작성자 13.03.13 08:02

    ^^ 청문회는 참석하신다는 글 다시고 안오신 무거선배님 차례입니다~
    엄마손 음식을 먹고는 무거님 생각이 났지만, 친구댁에서 대접 받니라고 못오신거구만요~~
    오셨슴, 오고가는 재미난 이야기속에 더욱 웃음꽃이 피었을텐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동창이 밝았는냐~~ 시조 전번에 공부 했잖아요~ 좀 일찍 기상하셔서 꼭 다음엔 참석하셔요~~ㅎㅎ

  • 13.03.13 08:32

    실은 돈을 남겨도 이상합니다 ㅎ 청문회 맞지요 ㅎㅎ 지기님이 오실 때 마다 많은 것을 준비해 오셨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짐을 짊어 지셨다니
    죄송합니다 ..한 번도 우리가 뭘 해드린 적이 없어서요 ..
    무거님은 역사방 찬조가 많으셨으시 다음 식사비 거들 나셔도 오세요 역사방에서 내어 드립니다 ㅎㅎㅎ

  • 13.03.13 07:48

    회비도 두배, 간식,택시비, 모두 짐어지신 지기님 수고 하셨습니다~ ................. ㅡ 지기님 안가셧으면 역사방 거들날뻔햇네 ㅎㅎㅎㅎㅎㅎㅎㅎ밥은 뭘로잡수셧나요 두끼소상하게 알려주세요 궁금해서 환장 하것어요

  • 13.03.13 08:29

    무거님은 아무래도 정식이 맛이 없으실 것 같아서 안 가신 것 같네요 ㅎㅎ
    친구분이 맛있는 식사로 길을 돌리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3.03.13 08:38

    네,, 점심은 명태탕을 곁들인 정식반찬~ 6000원씩
    저녁은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 ~ 4000원 가격대비 무지무지하게 맛나게 푸짐하게 싸게 배불리 먹었습니다~ 횡재했습니다..^^

  • 13.03.13 08:52

    세상에 그렇게 싼 식사를 맛있게 하셨다니
    횡재입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외식이 맛있다는 것도 횡재인데 더구나 가격도 그렇게 쌌다니 ㅎㅎ
    멋진 날이었네요 5월에 공세리 성당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가는 멋진 곳이라니
    아쉽습니다 ..ㅎㅎ

  • 작성자 13.03.13 08:59

    우와~ 언냐~~ 엄청나게 큰은행나무를 여러그루 보았답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도 있었습니다~ 가을에 더욱 멋질것 같애요~
    식사는 그야말로 땡잡은 날~ 맛도 좋았어요~~
    지기님께서 그야말로 지기를 발휘하셔서 싸게 맛나게~!!

  • 13.03.13 08:28

    안개구름님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ㅎㅎ
    카메라 가져가신 분 사진이 곧 올라 오겠네요 ~~그런데 11000원으로 두 끼를 드셨다니 ..지기님이 얼마나 많은 갹출을 하셨는지 ㅎ 그리고
    무거님 말씀처렴 무엇을 드셨는지요? ㅎㅎ 궁금한게 많아서 500원으로 안 될것 같습니다
    좋은 글 다정한 인사 다 고맙습니다 안개구름님 ~~ㅎㅎ

  • 작성자 13.03.13 08:42

    총무님 피로는 회복 되셨는지요.. 부족하지만, 언니 대타했습니다,
    궁금하면 500원~ 노래를 하도 불러서 인제 돈달라 할까비 걱정을~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만나기를요~~

  • 13.03.13 08:55

    안개구름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주도 올레길의 여독이 채 풀리지도 않았슴에도 병원 신세까지 지며 함께 해준 성의에 감복(感服)합니다.
    먼길에 생각지도 못한 지기님이 오셔서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7키로 정도 될꺼라고 생각했던 길이였지만 체감 거리가 길게 느껴지는 긴 아스팔트
    길이라 많이들 지치셨을 터 인데도 좋았다고 말씀해 주신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오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어도 건강 때문에 못오신 난계총무님 많이 생각 했습니다.
    이번길에 함께 하고 싶었으나 못오신 분들도 맘에 모셨습니다. 다음길에 함께 하기를 소원 합니다.
    무거님 이번 탐방때의 점심이 그동안 먹은 밥중 제일이였어요 ㅎㅎ

  • 작성자 13.03.13 10:02

    탑방때 마다 미리 답사하시고 하나라도 더 알게 해주시는 방장님.. 배우는 입장에서는 어느것하나 고맙지 않은게 없습니다..
    베풀고 배려해주시는 마음은 최고의 자리에 계시나 늘 우리는 받기만 합니다..
    화욜 역사방에 참석하기로 맘먹고 여행을 갔지만, 일이 커지는 바람에,, 마지막에 택시동승으로 편하기는 했지만, 선배님들께는 죄송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넓고 갈곳도 많고,, 방장님께서는 고생이셔도 우리는 즐거우니 늘 함께 하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 13.03.13 09:32

    바위솔님 제가 못 갈때마다 멋진 곳을 가게 되더군요 ㅎㅎ
    머피의 법칙인가요? ㅎㅎㅎ 이제 다시는 빠지지 말자 !! 저는 월요일에 오면 화요일엔 갈 수있으리라 생각하고
    맞추었지요 ㅎㅎㅎ
    좋은 길 가는 길 상세히 올려 주세요
    5월에 가보렵니다 ~~

  • 작성자 13.03.13 09:57

    돌아오는길,, 버스를 탔는데,, 약간은 불친절한 기사님때문에 고성이 있었지만, 그 또한 추억이며,,
    화가난 버스가 춤추는 길을 서서오는 재미도 있섰습니다.. 다리는 아파도 웃으며,, 기사님 마음이 빨리 가라앉길 바랬답니다~,,

  • 13.03.13 09:01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노을사랑님이 반찬을 다 팔라고 해서 사 갔을까요
    영인면의 별미라는 한접시에 25,000원이나 하는 간재미 회 무침도 6,000원 짜리 밥상에 무한리필로 올라 왔습니다
    동태찌게도 1인당 한그릇씩 주고요 호, 정말 시골밥상 인정이 흠뻑 묻어 있었습니다.

  • 13.03.13 09:05

    아니 그람 미리 미리 "밥"이야길 해주시면 만사 제치고 역사탐방 갈텐데 ,저런 이런 變이 있나 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13.03.13 09:19

    5000원 고추무침을 그렇게 많이 주다니요.. 양념까지해서요..
    선배님들 무거우셔도 집에서 맛나게 드실 생각에 가방이 가볍게 느껴졌을거예요~~
    아마, 무거님은 혼자서도 찾어가서 잡숫고 오시리라 짐작해 봅니다~^^

  • 13.03.13 09:26

    바야흐로 식사탐방 이구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됴타 까이꺼

  • 13.03.13 09:03

    무거님 이번 탐방때의 점심이 그동안 먹은 밥중 제일이였어요 ㅎㅎ ㅡ 약올라 죽을지경 임다.

  • 13.03.13 09:29

    저도요 어쩌면 좋아요 무거님 ~~한 번 아이디어 내어 보세요 ㅎㅎ

  • 13.03.13 10:19

    못간사람들끼리 벼락처서 함 갑시다 공짜리성당도보고 밥도묵고 해봐요 .......함.

  • 13.03.13 09:03

    제주여행후 바로 역사방에 함께해주신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방은 바위솔방장님의 헌신적인 봉사와 총무님의 열정 그리고 함께하는 님들의 우정이 남달라서 더 화기애애한 모임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날이 풀리면 더 잼있는 역사방 모임이 되겠지요? 피곤한데도 후기글 잼있게 올려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13.03.13 09:30

    지기님 무척 힘드신 일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안개구름을 따라 갈 체력이 안되나 봐요 ㅎㅎ 안개구름님이 정신력 그리고 학구열이 강해서
    역사방에 보물입니다
    다음 번에도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3.03.13 09:41

    지기님.. 늘 어렵게 무섭게 느꼈지만, 오셔서 다정다감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저희 필요한거 앞장서 해결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지기님보다 더 연배이신 선배님들 염려해주시는 모습과 말씀 듣고는, 너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성당에 편한차로 일찍 도착하여 걸어오시는분들 걱정하시던 지기님,,
    디카방에서 여러번 오신곳이지만, 역사방 감사주시느라 오셔서 고생만 하셨습니다~
    덕분에 대단한 식사를 점심 저녁 다 해결하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늘 건강하기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3.03.13 22:49

    먼길함께해 주시고 간식 챙겨 주시고 덕분에 편한길로 동승하며 방장님 대신 성당 기념관 설명해주시는 성의에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3.03.13 10:31

    안개구름 님!... 멋진 후기를 읽으면서 함께 참석한 기분이 듭니다.... 불참해서 미안하구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 작성자 13.03.13 11:18

    넵~ 선배님~ 안녕하셔요~~ 꽃피는 좋은 계절에 같이 가셔요~~ 공세리 성당이 너무나 이뻣어요~~
    재미있고 식사도 잘했구요 오랜만에 버스타는 즐거움도 있었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찍으시고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양선배님~~

  • 13.03.13 14:18

    후기를 보니~~어제에 행복감이 다시금 느껴지내요..
    첨,참석하여~~멋진지기님도 만나뵙고~ 방장님의 뜻깊은 해설에~ 쨈잇으신 사진사님에~ 맛난음식에~
    여러가지 수고하신님들~정말 고맙습니다..수고하셧어요..

  • 작성자 13.03.13 15:09

    띠방친구분 만나서 정말 반가윘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하셨는데 다정히 대해 드리지 못한점 이해하셔요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닉처럼 향기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음 모임때
    또 뵈어요~~

  • 13.03.13 19:59

    피곤한 몸 뒤로하고 앞장서서 일처리 하시는 안개구름님 넘 ~이~뽀 ㅎㅎ
    봉사 정신도 투철하고 ..후기도 아주 정갈하게 잘 올리셨네요 ~ 온양의 유적지 등등 잘 소개해주신
    바위솔님께 도 더없이 고마움을 느낌니다 두분 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3.13 15:16

    ㅎ 선배님~~
    저 닉을 바꿔야 할까봐요~~ 뜬구름으로~ㅎ
    지금 포항가는 고속버스입니다~
    며칠후는 또 전라도로 가고요~
    하는일 없이 왜이리도 바쁜지 ~
    언냐 즐거운 하루 참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13.03.13 20:03

    ...아니 이런 ~여자 홍길동 ㅎㅎ 대단해요 ^^

  • 작성자 13.03.13 21:32

    ㅎㅎ 누구도 생각못할 이름 정말 좋습니다~
    여자홍길동~~~나이 너무 많아 해당될까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3 15:22

    네~~선배님 용띠선배님께선 어찌그리다 고우신지요
    은은함이 풍기는 모습들이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저까지 보물로 보아주셔서요~
    건강히 지내시고 다음 역사방에서 뵐께요~

  • 13.03.13 20:13

    ㅋㅋ용띠선배님이 아니고 범띠 선배님이라구요 ㅎㅎ

  • 작성자 13.03.13 21:12

    아구,,,까만안경이 소용이 없네요~ㅎ
    어제 2 호선 같이 오면서 금빛날개언니랑 나란히 앉아오셔서
    착각을~~~
    난계언니야 우야노 아직 어린60대 인데 요즘 내정신이 아닌가봐요,,,
    이렇게 실수를~ㅜㅜ
    죄송합니다~~선배님~~

  • 13.03.13 19:36

    안개구름님, 평소에도 역사탐방의 보물이란거 알았는데 후기글 읽고 또 한 번 감동입니다. 대충알았다가 다시 공부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3.13 21:18

    감사합니다~
    소담선배님~ 활짝 웃으시는 모습 사진이 너무 매력적이세요~
    늦게 합류하셨지만 열심히 참석하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게 지내시고 다음 역사방에서 뵙겠습니다~

  • 13.03.13 20:33

    자세히도 기록해 주셔서 어제의 하루일이 재생 됩니다.수고해주신 일일총무님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3.03.13 21:27

    이웃 오라버니 같으셔서 친근감이 많으신 선배님~~
    항상 공부한 내용 예습 복습 정리 하시는거 압니다~
    함께하는 역사공부 항상 재미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 13.03.13 22:53

    우등학생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소중한 시간 뜻깊고 기억에 남는 탐방이였습니다 수고 많았고 감사합니다
    지기님의 푸근한 마음을 함께한 날이라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 작성자 13.03.14 06:09

    네 선배님~ 발넓혀 여러곳에 부지런히 참석하시는 선배님께서는 진짜베기 우등생이십니다~ 그만큼 건강이 보장되니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어제도 3일내내 걷고 오셨다니,,,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다음 역사방에서 뵙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