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홍미영의 이름을 제외하고 진행된, 불법적 내용이 의심되는 여론조사에 대한 제보가 있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심층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체불명의 여론조사를 통해
같은 당 내 유력 후보자를 지우려 하는 행동은
정당하게 대결할 실력과 자신감 없음을 증거할 뿐입니다.
혼탁해진 선거판이 적폐의 현장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실력을 중시하는 상호간의 공정한 경쟁이 되길 바랍니다.
시장 교체와 적폐청산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때,
꼼수와 모략 없이
원팀으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