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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선생 - <근육학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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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너 자료실 스크랩 척추의 기능적 해부학(functional anatomy of spine)
근육학 운영진 추천 0 조회 121 13.01.24 12: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척추의 기능적 해부학(functional anatomy of spine)

spine: 척주(spinal columm), 중심축(central axis), 등뼈(back bone)

경추(cervical, 7) 흉추(thoracic, 12), 요추(lumbar, 5) 천추(sacrum, 5) 미골(coccyx, 4)로 구성.

생후 12년까지는 33개의 마디로 24개의 척추(true segments), 5개의 천추(false segments), 4개의 미골(false segments)로 구성되며, 생후 12년 후에는 26개의 마디로 24개의 척추 마디로 1개의 천골(fused segment), 1개의 미골(fused segment)로 구성된다.

 

전환적 척추(transitional segment): 위의 설명과 다른 숫자의 척추 뼈는 transitional segment의 모습 때문이다. 이러한 전환적 척추의 모습은 전체 척추의 숫자가 증가 또는 줄어드는 현상이 생긴다(23개 또는 25개). 예: sacralization(천추화)는 23개의 척추마디를 이룬다. lumbarization(요추화)는 25개의 척추마디를 이룬다. 전환적 척추는 요추부위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며 흉추와 경추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척추의 일반적 통계:

1. 척추는 평균 신장의 약1/3(33%)이다.

2. 척추의 평균 길이는 남자 71cm(28 inches), 여자 61cm(25 inches)

3. 척추마디 사이 disc의 길이는 척추의 1/4(25%)

4. 정상적 disc의 수는 23개(c1 c2)

5. 성인의 정상적 척추신경은 31 pairs.

6. c1 c2의 척추신경만이 cervical의 facet joint 후방으로 나온다.

7. 정상적 cervical spine의 척추전만(lodosis) 각도는 30-45

8. 정상적 lumbar spine의 척추전만(lodosis) 각도는 35-45

 

척추 만곡(spinal curvature)

인체의 직립 자세를 두개골이 경추위에 있는 상태에서 바르게 유지하기 위하여 인체의 척추는 곡선을 이루며 측면에서 관측할 때 4개의 곡선을 아래와 같이 이루고 있다.

경추-전만(anterior curve), 흉추-후만(posterior curve), 요추-전만(lodosis), 천추-후만(kyphosis)

 

2개의 정상적 curve:

1. 후만(posterior curve)

a. kyphotic curve(척추후만의)

b. accommodation curve. 내부 장기를 보호하기 위함

c. primary curve. 태아에서부터 발육됨.

2. 전만(anterior curve)

a. lodotic curve

b. compensatory curve: 직립자세를 취하기 위한 보상조절적 만곡.

c. secondary curve: 출생 후에 발육됨.

 

척주만곡의 발육(development of spinal curve)

1. 출생 시: 출생 시에는 머리에서부터 미골(coccyx)까지 "c" curve인 후만(posterior curve) 현상이다.

2. 출생 후 3-4일부터 머리를 들기 위하여 경추에 전만(anterior curve)현상이 발육되기 시작하여 3-4개월쯤엔 lodotic curve가 완성된다.(odontoid process of c2-t2)

3. 출생 후 6-9개월부터 두발로 일어서며 걷기위한 요추에 lodotic curve가 발육되기 시작되며 10-18개월쯤에는 완전한 lodotic curve가 형성된다.(T12-L5)

척추의 전만(lodosis)과 후만(kyphosis)의 정상적 발육은 두발로 서있는 직립인간으로써 바른 자세를 위한 또한 인체내부의 장기를 바로 서있는 자세에서 유지 시킬 수 있는 필수적 조건이다.

secondary curve인 요추에서의 lodotic curve는 배를 바닥에 깔면서 (prone position)기는 (creeping) 때서부터 형성되기 시작한다.

 

척추 측만증(scoliosis)

hippocrates에 의해 처음으로 척추의 비정상적인 현상이 발표되었으나 scoliosis라는 병명은 galen에 의하여 표시되었다. 그리고 lodosis, kyphosis 역시 galen에 의해 처음 표명 되었다.

인간의 척추는 정면(a-p)에서 관측할 때 수직적 모습이 이상적이라 하나 약5도 정도의 미세한 측굴 상태가 빈번하게 관찰된다.

anterior to posterior(a-p, 정면)에서 볼 때 측면으로 변위된 척추를 scoliosis라고 한다. scoliosis는 단순히 개인적자세의 순응현상 또는 보상현상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것을 항상 비정상적 또는 병적현상이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정상적 척추 측굴(normal spine curvature): 오른손을 사용하는 사람은 오른쪽 흉추부위(thoracic region)에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은 흉추의 왼쪽부위에 convexity 의 모습이 빈번하게 관찰된다. 이것은 사용에 따라 오는 상체부분의 근육의 상태에서 오는 현상이라 생각된다. 85%의 인구는 오른쪽에 convexity(at t6-8)현상이 있다. 또는 심장의 위치로 인한 것이라 믿어진다.

 

척주의 기능(function of vertebral column):

1. 척추신경 조직의 보호와 전달

2. 자세의 안정

3. 몸무게의 지탱

4. 탄력성

5. 운동력

 

척주의 표면(surface of the vertebral column)

A. 정면의 표면 모습(anterior surface)

1. 척주의 전면은 기본적으로 무게를 지탱하는 곳이므로 그 크기는 지탱하여야하는 무게에 따라 달라진다. 정면에서 바라볼 때 추체(vertebral body)의 횡적 길이의 변화는 아래와 같다.

a. c2 to t1 추체의 횡적 길이는 늘어난다.

b. t1 to t5 추체의 횡적 길이는 줄어든다.

c. t5 to l5 추체의 횡적 길이는 늘어난다.

d. l5 to coccyx 추체의 횡적길이는 줄어든다.

 

B. 후면의 모습(posterior surface)

1.척추 후면은 극상돌기(spinous process)가 중심이 된다.

a. cervical spinous process: c3 to c6는 극상돌기는 짧고 평행을 이룬다. 극돌기의 끝은 이열(bifid) 되어있다. c2는 극돌기는 길고 평행이며 극돌기의 끝은 이열되어있다. c7는 극돌기는 길고 평행하며 이열되어 있지 않다.

b.상부흉추(uppe thoracic): 극돌기는 사위(oblique)방향으로 향한다. 극돌기와 횡돌기 위치의 관계는 횡돌기는 1개위의 극돌기 양옆에 있다.

c.중부흉추(mid thoracic): 극돌기와 횡돌기 위치의 관계는 극돌기는 2개위의 극돌기 양옆에 있다.

d.하부흉추(law thoracic): 극돌기와 횡돌기 위치의 관계는 극돌기는 1개위의 극돌기 양옆에 있다.

e.요추(lumbar): L1 to L4는 극돌기는 크고 평행. L5는 짧고 위로 향해있다.

2.횡돌기(transverse process)

a.cervical(c2 to c7)는 횡돌기는 추간공의 전에 위치함

b.thoracic: 횡돌기는 추간공의 후반에 위치함(posterior to IVF)

c.lumbar: 추간공의 후부에 위치하고 극돌기는 크고 두툼함.

3.추간원판(intervertebaral disc)

a.경추추간판: 앞쪽이 두툼하다.

b.흉추추간판: 전후부의 두께가 동일

c.요추추간판: 앞쪽이 두툼하다.

위의 현상은 척추의 전만 또는 후만의 현상을 만든다.

 

정상적 척추의 모습과 특징(환추를 제외한 모든 척추의 해부학적인 공통점)

body 추체: 몸무게 지탱

laminas 추궁판: 보호기능

pedicles 추궁근: 보호기능

spinous process 극돌기: 움직임

articular process 관절돌기: 움직임의 제한 작용

위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는 척추를 typical vertebrae라 하고 제1경추(atlas)와 제2경추 (axis)그리고 c7과 같은 변형된 것을 atypical vertebrae라고 한다.

 

typical and atypical vertebrae(전형적 그리고 비전형적인 척추)

1.경추

a. typical: c3-c6

b. atypical: c1,2,7

2.흉추

a.typical: t2-t8

b. atypical: t1,9,12

3.요추

a. typical: L1-4

b. atypical: L5

 

전형적인 추체의 부분과 기능(descriptive parts of a typical vertebrae)

추체(body)

1. 척추의 전반에 위치하며 무게를 지탱한다.

2. 추체의 상위는 오목(concavity)하며 위에 있는 IVD의 볼록(convexity)한 부분과 연결된다.

3. 중심부는 sponge bone로 되어있으며 조혈작용과 영양을 IVD그리고 추체로 공급한다.

4. 추체의 주위는 강한 뼈로 형성되었으며 무게를 지탱한다.

 

추궁근(pedicle): 2개 좌,우

1. 추궁근은 추체를 추궁판과 연결하는 기둥이다.

2. 아래와 위의 두 추궁근은 추간공을 이룬다.

3. 추궁근이 선천적으로 짧으면 척추 관(spinal canal)을 좁게 하여 척수를 압박하여 pedicogenic stenosis(척주관 협착증)현상을 이룬다.

4. 추궁근이 반대로 길어지면 척추탈위증 척추탈위증(spondylolisthesis)이 발생할 수 있다.

추궁판(lamina): 추궁판은 추궁근으로부터 후방 그리고 내방으로 발육 되여 척주관의 지붕을 이루며 극돌기의 받침대를 이룬다.

 

상관절 돌기(articular process.Zygopophyseal joine=facet):

1. 위 부분에 2개 그리고 아래 부분에 2개 모두 4개로 이루어진다.

2. 이 관절은 위의 척추와 아래 척추와 함께 모여 facet joint라 불린다. 이 상관절돌기는 경추, 흉추, 요추에 따라 아래와 같은 모양을 이룬다.

경추: 45degree to horizontal plane(평행)-평행에서 관절면은 45'

흉추: 60degree to horizontal with outward(평행과 외측)

요추: 90degree to horizontal with inward rotation(평행과 내측회전)

S.N: 위의 사항은 바른 교정방향(LOC)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횡돌기: 추궁판과 추궁근이 외측으로 돌출되어 형성됨.

1. 추골동맥은 c6에서 c1까지 황돌공을 통하여 지나간다. 이것은 경추교정 시 주시해야할 곳이다.

2. 흉추횡돌기의 앞부분은 늑골가 연결된다. costovertebral facet(늑골척추관절): typical-4개의 demifacets. 2 superiorly 2inferiorly: costoransverse facets(늑골횡돌기 관절)

 

추간 공: 상단 추궁근과 하단 추궁근이 모여 추간공을 이루며 척추 신경 근이 척수로부터 파생되어 나오는 곳이다.

 

유두돌기(mammilary process): 요추에 있는 상관절 돌기를 말한다.

 

천골(sacrum)

1. 천골은 5개의 척추가 융합되어 이루어져 있으며 골반의 힘과 균형을 주며 신체의 무게를 천장골 관절(sacro-iliac joint)과 고관절을 통해 두 다리로 분리하여 준다.

2. 천골 저(base of sacrum):L5와 관절을 이룬다. 시상관절면과 관상관절면이 비대칭을 이룰때 tropism(굴성 지향성)이라는 현상을 이루며 요통의 큰 원인이 된다.

3. 천골 첨(apex of sacrum): sacrum의 밑 부분이며 미골과 관절을 이룬다.

 

미골(coccyx)

4개의 척추가 융합되어 이루어졌으며 근육연결(muscle attachment)에 이용된다. Atypical Vertebrae(비전형적 추체)

 

경추: 환추-추체 ,추궁근,추궁판 그리고 극돌기가 없다. 축추-치상돌기가 있고 유구돌기(uncinate process)가 없다. 제7경추-두개의 극돌기, 횡돌공안에 추골동맥이 없다.

 

흉추

T1:한 쌍의 소관절면은 상방에 한 쌍의 반관절면은 하방에 존재한다.

T9: 한 쌍의 반관절면이 추체 상방에 존재.

T10,T11,T12: 한 쌍의 소관절면 이 추체상방에 존재.

T11: 늑골 횡돌기 관절이 없다.

T12: 늑골 횡돌기 관절이 없다.

T11,12는 횡돌기 접촉 교정 시 주의하여야 한다.

요추

L5:상방으로 짧은 극돌기가 돌출되어있다. 가끔 굴성현상이 나타난다.(often trop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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