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타산(해발1353m) 산행 & 베틀바위(해발550m)산행.2024.6.11.화.다담.날씨 맑음 영상29도(무척더운날씨)

[황금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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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미호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1353m의 " 두타산 " 산행이 되겠습니다.

"두타"는 불교 용어로서 " 속세의 번뇌를 떨쳐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 "는 뜻에서 두타산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두타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블랙야크 100대명산,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에 속하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되었으며,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있는 청옥산(해발 1404m)및 두타산과 무릉계곡은 산수가 아름다워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동해안 4대 명승지 중의 하나입니다<<1.설악산과 천불동 계곡. 2.내연산과 보경사 계곡. 3.청옥산,두타산과 무릉계곡. 4. 노인봉과 청학동 소금강>>.
두타산은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고 있으며,북동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남쪽으로 댓재와 태백산군, 서쪽으로 중봉산(해발1259m) 12당골이 있으며,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함께 어우러지며, 폭포와 반석이 어울려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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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m정도 떨어져 있는 청옥산을 포함하여 두타산이라 부르기도 하며, 삼척지방의 영적인 모산으로 신앙의 대상이며, 북쪽으로 삼화사에 이르는 14km의 무릉계곡, 조선시대 석축산성인 두타산성, 동쪽에 있는 둥글게 페인바위 위에 크고 작은 50개의 구멍이 있는 오십정(해발670m)을 비롯하여, 오십천, 학소대, 옥류동, 관음사, 관음폭포, 선녀탕, 쌍폭포, 금란정, 용추폭포 그리고 2021년6월10일에 개방한 한국의 장가계라 불리는 베틀바위(해발550m)등의 명승고적이 너무 많은 아름다운 산입니다.
또한 수백명이 앉을만한 넓이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선조때 4대 명필가인 봉래 양사언의 "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 " 이라는 음각된 글귀와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사들의 시가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 하늘 아래 최고의 경치가 좋은곳으로 속세와 떨어진 유토피아 "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 백수가 하는일 없이 바쁘다 보니 산행 사진 늦게 올려 드려서 미안 합니다(거기에 컴퓨터 실력도 좋지 않아사 ) 예쁘게 잘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