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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뭍이 된 섬 여행
최윤환 추천 1 조회 237 23.03.17 14: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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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7 16:11

    첫댓글 쿠니 사격장이 폐쇄 되더니
    충청도 보령시 웅천으로 옮겨갔군요.

    어쨌든 군인에겐 훈련장, 사격장, 포격장이 있어야 하니깐요.

  • 작성자 23.03.17 23:57

    댓글 고맙습니다.
    지정학, 정치학, 국제정치학, 역사학(국사)가 무엇인지를 조금은 알 것 같은 제 시각에는....
    서기660년에 신라와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키고, 8년 뒤인 서기668년에는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통일신라의 최전방은 이북 평양 이남이었으니... 평양 넘어 북쪽 땅을 깡그리 잃어버렸다.
    이게 삼국통일이냐?

    다행히도 고려조, 이씨조선조에서야 압록강 두만강까지 고토/잃어버린 땅을 겨우 되찾았다가...
    19세기 후반부터는 일본의 침략으로..1905년 을사보호조약을 거쳐서 1910년 8월에는 일본 식민지가 되었고..
    21세기인 2023년... 또다시 일본은 다케시마(독도을 일컫음)을 주장하고....

    경기도 화성 매향리 군사격장이었던 곳을 방문하고는... 답답해 하던 아국의 국방력.
    스스로 일어섰으면 싶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일본인이 21세기에 다시 되돌아오는가?
    답답하다. 이런 현실이...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 박 선생님의 글과 댓글에 거듭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7 22:37

    댓글 고맙습니다.

  • 23.03.17 21:21

    멋지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선배님의 글에 댓글을 잘 안 답니다.
    아니 안단다기 보다 못 단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좀 틈이 보이거나 허술해야 편하게 댓글을 달텐데..
    선배님 글은 극도로 사실적이고 논리적이라서 무서워요.

    자칫 댓글이 쓰신 글에 누가 될까 봐서요.


  • 작성자 23.03.17 22:40

    댓글 고맙습니다.
    댓글 다셔도 됩니다.
    덕분에 제가 보지 못했던 것을 알고, 배울 수 있으니까요.

  • 23.03.18 06:14

    민들레 꽃 보았다 싶으면 어느 새 씨앗으로 변해 날아가고 있지요

  • 작성자 23.03.18 10:03

    운선 작가님
    댓글 고맙습니다.
    민들레 나물 무침.

    저는 오늘 아침에 민들레 나물 무침을 먹었지요. 지난해 봄철에 시골 텃밭에서 캐온 민들레를 살짝 데쳐서 냉동고에 넣어서 보관했다가...
    시골태생인 저한테는 맛있는 반찬이지요
    민들레... 토종민들레는 자꾸만 사라집니다. 봄철에만 씨앗을 맺기에. 이에 비하여 서양민들레는 1년 12달 꽃이 피대요.
    한겨울 1월에도 꽃을 피우는 서양민들레는 크기가 훨씨 크지요.

    민들레.. 우리나라 서민의 정서에도 가깝지요.
    숱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참아서 버티면서.. 자손을 남기고... 자손을 멀리 퍼뜨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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