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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오전 05시40분경...
서울대근처 신성초등학교에서 6512번버스 승차
신림사거리 하차... 개봉주유소로 갈려고 651번으로 환승...
개봉주유소 정류소에서 내릴려고 카드를 찍으니 인식을 못합니다
뒤문쪽 카드찍는기계가 2개나 있어서 이쪽저쪽 다 같다 대봐도
(한개는 고장인지...기계에 날짜시간등이 표시가안되고 아무소리도 안남...)
다른 한쪽기계에 계속 대보지만..
다시대라는 소리만 나오고...몇번을 시도하다 안되서...
손님들에게 민폐가되나 싶어 그냥 내렸습니다...
내카드에 문제가 있나싶어...가까운 편의점을 찾아 충전을 해보니 되는군요...
그래서 다시 환승을 할려고 600번 버스를 타서 찍으니...
2100원이나 나가네요...
환승도 아니고...1050원도 아니고...2100원이나....ㅠㅠ
아까 651버스에서 못찍고 내린거 때문이라고 600번 버스기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네요...
(돈으로 환불을 받았어야 한다는말씀도...)
제가 이런경우가 첨이라 좋은경험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쉬운건 651번 버스기사님께서 그 상황을 다 보고 계셨으면서도...
앞문쪽 기계에 찍어보라는 소리도 없고...
무관심하게 대처한 부분이 마니 열받네요...
회사에서 교육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교육은 했지만 효과를 못보는건지...
어찌됬든 회사에 이익이 발생하는거라...그나물에 그밥인지...
암튼 돈 1~2천원에 아침부터 참 기분 고약해지네요...
첫댓글 티머니 환불 봉투라는게 있었군요^^
파손되거나,인식이 안되는 카드는 편의점서 환불이 안되고...
전에는 직접 티머니 본사로 가서 환불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은 우편으로 보내면 계좌로 이체해주네요...ㅋㅋ
혹시 혈액형이 A형 맞으시죠?
저는...
Original "A" Style~~
저....
O형이에요...
근데 다덜 안믿더라고요...ㅋㅋㅋ
대단하시네요..전 걍 지나가버리는데...꼼꼼하신가바요 부럽네요 ㅎ..근데 후불제카드교통비는 왜그렇게 마니나오는지 생각없이 막찍고다녀서그런가바요 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