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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이명박이 밝히는 정권연장을 위한 목숨 건 도박 2-2-천안함의 진실과 이스라엘(수정본)
시다의꿈 추천 8 조회 1,577 13.09.11 10:0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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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1 16:48

    첫댓글 천안함 사태 직후 90살도 넘은 노구를 이끌고 이스라엘 대통령이 당시 6월에 우리나라를 방문했었습니다. 방문 목적이 뭔지 특별한 것도 없고..청와대 회동하긴 했는데 별 다른 것도 없었고...제가 그때 왜 왔는지 수상하다는 취지로 글 올린적 있었죠....아주 조용히 왔다 갔죠. 아마 대부분 왔다 간 사실도 모를 겁니다....

  • 작성자 13.09.11 16:46

    그랬군요. 당시에 이를 주목하는 분이 거의 없었는데.. 앞으로 종종 의견교환 바랍니다. ^^

  • 13.09.11 19:20

    천안함은 둘째치더라도 틀려먹은게 참 많네요 -ㅅ- 이런부류들 추적해보면 대부분 김씨일가를 칭송하는 분들이 많던데;;;

  • 작성자 13.09.11 20:05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완독 부탁..

  • 13.09.11 20:24

    일단 미국이 북한에 쩔쩔매는건 북한의 군사력이 월등해서가 아니라 북한뒤에 있는 러시아와 중국때문에 그러는거지요 이들국가는 우리가 미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은것처럼 북한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었습니다. 즉 공격받은경우 자동개입(중국 러시아의 경우 96년 이전) 요청이 있을 경우 개입(96년 이후의 러시아)하게 됩니다. 실제로 1976년 있었던 판문점 도끼사건당시 미국은 폴 버니언 작전을 개시했고 북한은 이에 제대로 겁을먹고 사과하는 추태를 보이고 그걸로도 모자라 미국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우리를 괴롭히지만요

  • 13.09.11 20:27

    그리고 몇가지 틀린점이라면
    1)B-29가 아니라 B-2 또는 B-52겠지요;;;
    2)베트남전쟁당시 미국이 고전한것은 러시아와 중국을 의식해 북위 17도선 너머로는 진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전사를 잘 살펴보면 대부분 압승으로 끝났고 북베트남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퇴각한경우고 태반입니다. 그리고 판문점 도끼사건은 도끼로 때려죽인거지 맨손으로 죽인게 아닙니다.
    3) 북한의 ICBM이 뛰어날것이다? 글쎄요 이제서야 겨우 위성발사에 성공한데다 그나마도 조잡한 수준의 로켓으로 미 본토를 정확하게 타격할수 있는 ICBM은 말들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다 탄두는 꿈도 못꿀것 같습니다.

  • 13.09.11 20:36

    4)이란-이라크전쟁당시 북한이 이란을 도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세의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이란의 국력은 이라크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강성했거니와 팔레비 시절 숙련된 능숙한 병력(물론 숙청후 전쟁터져서 복귀한거지만;;;)이 있었으니까요 또한 개전당시 이란군의 무기는 전부다 서방권무기 일색이었는데 과연 북한군이 얼마나 도움을 줬을지는 의문이네요

  • 작성자 13.09.11 20:41

    제가 알기론 B29가 맞고요. 도끼로도 찍어 죽이고 맨손으로 때려 죽이고 했죠.

    베트남전에 대한 것과 북의 핵과 미사일 능력에 대해선 평가의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좀 스펙타클한 평가를 취했습니다.

    제 글은 뭐 가치판단에 치중하는 게 아니라 작년 대선부정을 사실적으로 연역해내는 게 목적이니 그렇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3.09.11 20:45

    5) 그리고 북한이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구축해 중동에 전략벨트를 구축했다? 언제부터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중동을 석권하는 집단이 됐나요? 더구나 북한은 무기를 무상지원해준일이 없습니다. 다 돈받고 팔아먹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북한이 헤즈볼라나 하마스에 무기지원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에서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기갑전력을 향해 사용한 전력은 위에 글처럼 신묘한 무기가 아니라 METIS-M 그리고 AT-14 코넷이었고 위 두가지 무기는 북한에서 생산은 커녕 운용은 꿈도 못꾸는 무기입니다. 시다의 꿈님이 군사분야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면 최근 공개된 훈련영상에서 북한군이 사용한 대전차 미사일은

  • 13.09.11 20:47

    AT-4 스피곳 같은 구형 대전차 무기뿐이었지요 물론 숨겼을거라는 주장도 가능하겠지만 애초에 그럴거라면 열병식때 신형전차 선군호라든가 MD500 Mi26 또는 76mm 함포를 장착한 전투함을 공개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 13.09.11 20:49

    현재 B-29가 있는곳은 박물관 뿐입니다. 그리고 B-52의 실전배치(1955년)이후 죄다 퇴역시켜버렸습니다.

  • 13.09.11 20:50

    그리고 굳이 순항미사일 쏘자고 위험하게 백령도 근처에서 얼쩡거릴 필요가 있습니까 순항미사일 사거리가 얼만데 -ㅅ-

  • 13.09.11 20:55

    그리고 북한이 미국과 핵전쟁을 벌일 여력이나 있을지 의문이군요 당장 핵전력 격차만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사람들의 착각이 뭐냐면 핵무기는 돈 안드는 무기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위력에 비해 저비용일뿐 돈 쳐먹는 괴물은 맞거든요

  • 작성자 13.09.11 20:57

    뭐 제가 북한 무기를 직접 본적이 없어서 네모칸님처럼 말도 안되는 억측이라고 주장하면 입증이 참 곤란해서요.

    일개 준군사조직에 불과한 헤즈볼라도 보유한 무기들을 낮게 잡아도 세계10대 군사강국인 북한이 운용도 못한다는 주장은 그냥 주장으로 받아드립니다.

    제 글은 상상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모든 걸 다 입증하라고 하면 제 능력밖입니다.

  • 작성자 13.09.11 21:06

    B 29 폭격기가 퇴역한 거는 제가 알기로 60년대 중반인것으로 압니다.

    제 글의 내용에 나오는 푸에블루호가 68년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이 74년이니 님의 지적이 맞겠네요.

    하지만 제 글의 흐름상 핵폭격기의 공포의 상징으로 B29가 강렬해서 그리 표현했으니 양해바랍니다.

    럼스펠드가 만취해서 헛소리 한걸로 봐주세요. ^^

  • 13.09.11 21:17

    북한은 규모만 순위권일 뿐입니다. 차라리 북한은 T-80이나 T-90이 없고 왜 T-62나 주구장창 굴리냐고 물어보시지요 애초에 이란과 시리아의 물질적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와 돈 들어올곳이 없어서 국제사회에 구걸하는 북한과 동일하다고 보시나요? 무엇보다 북한군이 공개한 영상중에 메티스 M이나 AT-14가 등장한적은 없습니다. 끽해봐야 AT-3 새거 또는 AT-4 스피곳 같은 케케묵은 구형뿐이었지요

  • 13.09.11 21:21

    그리고 B-29가 퇴역한건 1960년입니다. 그리고 핵 폭격기의 산물로 B-29? 글쎄요 B-52 B-36 B-46 들도 있거니와 당연히 이 녀석들도 핵투발이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B-29의 활동지역과 활동기간을 생각해본다면 차라리 B-17을 떠올리는게 현실적이겠군요

  • 작성자 13.09.11 21:24

    저는 어릴적 부터 공포의 핵폭격기 B29에 대해 많이 들어 왔답니다. 어르신들 다 핵투발 폭격기하면 b29를 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13.09.11 21:28

    럼스펠드가 나이 지긋하신 한국의 어르신님일줄은 몰랐네요 -ㅅ-

  • 작성자 13.09.11 21:21

    중요한 건 천안함이 북의 어뢰공격으로 격침당한게 아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함정이 이 날 이 훈련에 참가했다는 이 글의 추론입니다. 네모칸님의 견해는 어떠신가요?

  • 13.09.11 21:27

    돌핀급의 경우 이스라엘의 주요전력중 하나로 전술적인 자원이 아니라 전략적인 자원입니다. 그런 자원을 자국의 앞바다도 아닌 머나먼 타국땅으로 보낸다? 그것도 잠수함이 활동하기 힘든 지역으로 보낸다? 말도 안됩니다. 더구나 디젤잠수함 특성상 좋든싫든 그 행로가 노출되게 되있습니다. 우리해군이 장보고급을 처음 인수했을때 우리해군은 잠수함을 직접 운항해 진해로 가길 원했으나 결국 위험성 문제로 인해 수송선에 실어보내야했습니다. 그런데 체급이 딸리는 디젤잠수함이 단독으로 여기까지 온다?

  • 13.09.11 21:28

    그리고 무엇보다 훈련목적으로 참가했다면 왜 훈련함대와 같이 있지않고 단독행동을 하는건 뭘까요?

  • 작성자 13.09.11 21:31

    글쎄요? 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온 자료들 가지고 구성한 건데요.

    한준호 준위가 목격한 그 잠수함이 이스라엘 잠수함이라는 추측은 당시에 무척 많이 회자 되었지요. 한준호 준위가 본 것은 그럼 뭘까요?

  • 13.09.11 21:36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건 대부분 신빙성 떨어지니까 가져다 버리구요 왜 이스라엘이 전략자원의 노출우려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이국땅까지 가져와야할 이유가 뭐고 왜 훈련하러 온 배가 훈련함대와 같이 있지않고 왜 혼자 놀다 초계함과 부딪히냐구요?

  • 13.09.11 21:36

    근데 진짜 오류투성이긴 하지만 글 자체는 찰지게 잘 쓰셨네요

  • 작성자 13.09.11 21:43

    저의 생각일 뿐 이게 진리다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왜 머나먼 한반도 해역까지 와서 합동훈련에 참가했을까 에 대한 분석의 내용이지요.

    헤즈볼라와 이란의 관련을 인정하고 이란과 북의 연관을 인정하면 자연스레 북과 헤즈볼라의 관계가 긍정되지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위에 페레스 대통령이 말한게 비록 제 의견이지만 딱히 틀린 구석은 없다.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거다. 이렇게 말이죠. 그냥 그렇게 봐주시길..

  • 13.09.11 21:59

    핵개발을 저지한다면 차라리 잠수함을 보낼바엔 차라리 모사드 공작원 하나를 보내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이스라엘 미국 잠수함을 공격? 글쎄요 북한 이스라엘 미국이 운용하는 잠수함의 잠항심도만 봐도 가능할지 의문이군요 무엇보다 북한이 스파르타라고 하는대목은 좀 코미디네요

  • 작성자 13.09.11 21:33

    제가 직접 썼지요. 네모칸님 같은 분의 조언으로 앞으로 더 풍부해지기를 희망합니다. ^^

  • 13.09.12 00:31

    설득력있는 상상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북한은 정말 너무나 얄밉고 두려운 존재이죠...이스라엘 코앞에 있는 시리아, 중동의 대국이라 할 수 있는 이란에게 군사적 물리적 기반을 제공하는 엄청난 역할을 했던 것이 북한이니까.....유대민족이 장악한 미국에게 얼마나 닥달을 했을지는 안봐도 뻔하죠...그런 와중에 벌어진 돌출사고....충분히 개연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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