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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블로그를 정리하다 발견했다 .뭐 그리 오래된건 아니지만...트랜스포머에 나왔던 곳들을 다 갔다왔기에 너무
흥분되었다... 일반 사람들이 가지않는 곳도 걸어서 간곳도 영화에서 나오기에......
미국 캐나다 일본 빈탄 싱가폴 태국 등 나의 여행시초이다..
코타기나발루
3.10 일 아침 8시에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무거운 배낭과 작은가방을 가지고..
11:30 분 저가항공인 말레이지아를 타고 out 했다... 여러시간후.. 코타키나발루를 들렸다..
내리자마자 윽 숨이막혔다.. 이렇게 더울줄 이야...
다시 올라타서 쿠알라룸프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 너무 힘들다...
허리가 아프당.. 여기서 경유해야하는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짐찾아서 나가서 자도 되지만 짐을 찾았다가 다시 옮길때 분실 위험도 있고
해서 그냥 공항에서 눌러있기로 했다..
쿠알라룸프르
저녁에 맥주를 먹었지만 난 음료수로 대신하고 모노레일타고당기며 왔다갔다
하며 시간 떄우다 간단히 세수하고 의자에서 누워서 잠을 청했다.
아 ...일어나니 8시인가... 대충 씻고 다시 경유할비행기를 타러 모노레일을 타고 Gate로 향했다
3월11일 터키
드디어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승무원이 있었다 ㅋ ) 이스탄불공항까지 12시간정도 걸렸다..
아 아주 비행기가 더이상 타기 싫을 정도였다. 도착한날 비가오고 기상상태가 안좋았다.
미리 예약한(참고로 유로만 받았음) 3월12일헤네단 호텔(아마 론니나 세간다에도 있었었나 할것이다)
로 직행했다. 드라이버가 그레이스현대차를 몰았는데 좋다고 자랑질을 하신다. 인상도 좋은
아저씨... 헤네단호텔에 도착하자마자 패스포트 맡기고 짐을 풀렀다. 아 깔끔하고 좋았다
47유로 2틀을 여기서 보냈다. (밑에 사진은 헤네단호텔 옥상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일단 밑의 사진 주위에 Info 가서 맵을 획득하고 움직여라.. ㅋ 대부분 걸음
되고 메트로나 버스탐 된다.
호텔사장 조카랑 한장 찍었다 이날 카이로로 가기전 아침식사후이다. 20살에 대학생이라 말했는데
누나 같았지만 매력적이였다..
3월14일
이스탄불 1:25분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이집트Air 를 타고 카
이로로향했다. 그러나 내쇼날 지오그래픽의 세상최악의 참사에서 이집트항공의
사고방송을 봤던 나는 여간 불안하지 않을수 없었다..드디어 카이로 도착...
여기도 역시 hot 뜨거 라고 느낄줄 알았는데 선선했다 약간 서늘하단 기운..? 이집트라 아주 죽도록
더울줄 알았는데... OTL ... 우리는 백밀러도 안보고 무식하게 달리는 무개념택시를 타고
세간다에 있는 Sun 호텔로 갔다. 그러나 쓰러져가는 엘리베이터에(3명이상타면 추락위험)
바퀴벌레랑 무슨 외국 공포영화에서 나올듯한 정신병원 같은 컨셉이라 좀 일행과 다투었다.
그주위엔 다 이런식이니 어쩔수없었다. 군대를 갔다왔는데도 ..이거보고 아 내무반에서 자고싶다
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엄청난 모기 떄와.. 벼룩들이 가득하기에 미리 준비한 약들로 아주 방을
소독하고 들어갔다.. 카운터있는 직원은 무지 착했다. ㅋ 한국분도 만나고.. 선호텔 바로 옆엔 kfc가
있었는데. 지겹다.. 닭고기...비행기에서도 먹고.. 사람들의 (여자들) 시선이 장난 아니다.. 튀고싶음
이집트가라는거 ㅋ 이날 저녁메뉴는 10분거리의 싼가격의 맛있는 식당 .
저녁메뉴다 14일날 이집트의 첫 메뉴
3월 15일
카이로
선호텔에 몸이 적응 했다 깨끗해 보인다. 미쳐가나 보다 ㅋ
그날 택시를 하루 빌렸다. 목적지는 박물관과 기자피라미드 람세스 박물관
선상에서 먹는 저녁식사였다..
아 그러고 보니 다 여자들하고만 찍었네.. 내가 먼저 찍자고 안했는데..
너무 매력적... 20살 대학생이라 했다
선호텔에서 추천하는 선상식사는 먹지말기를 맛없다. 그러나 분위기는 모 좋았다
3월 16일
박물관을 아침에 갔다 (국제학생증 할인 된다) 박물관간다음 바자르에서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파피루스그림을 제일큰사이즈로 구입했다.
저녁을 먹고 아 이런 시간이 촉박했다. 그전날 아스완 가는 1등석티켓을 구입했기 때문이다
(티켓구입할떄는 경찰의 도움을 받을것 수월하다) 채직질해야 말듣는다는 옛말이.. 그냥 미국인이
건 외국인이 표사려하면 무시하는건지 하튼 짜증이 나기때문이다.
저녁은 kfc때우고 바로 아스완 기차역으로 향했다. 아부심벨을 보기위해 위해서이다
여기서 일본 여자에 사이꼬외 친구1명을 기차에서 만났다. 기차에서 하루 잠을청했지만 나름 잘만했다.
아스완
아스완에 도착하니 떄는 점심이였다 14시간동안 타고 가니 미친다. 계속 섰다갔다 섰다갔다
전철수준으로 가니 거의 15시간이 될것이다. 클레오 파트라 더블 70파운드 누비안 오아시스
(론니에 나옴 ) 일본인이 말하는데 거지같다고 욕함 우리 부러워 했음 바로 짐을 풀고 8파운드
짜리 역에서 10분거리에 거처를 아스완은 거쳐가는곳이다.
정했다 8파운드 짜리다. 바로 샤워를 하고 피자를 먹으러갔다. 아 이게 알라딘에 나오는 그런 풍경
아 정겹다 모라 샬라샬라 나오고 이집션들의 생활모습...
여기서 이집션 드레스를 구입 입고 다녔다.
밑에사진은 피자집에서 바로 보이는 부분이다. 여기피자집 먹을만 하고 정면으로 왼쪽으론 아스완역
3분거리다. 이날은 바자르만 갔다가 바로 쉬었다. 너무 피곤하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아부심벨
가려면 갈길이 멀기 떄문이다. (호텔의 팩키지를 흥정해서 이용해라)
이날은 아부심벨- 댐- 나일강-나일강뷰에서 점심식사 예정이였다
룩소르
6시에 룩소르로 떠나야 하기때문이다.
3월 아이스 4파운드
음료수 2파운드
담배 7.5 파운드
3월20일 ~ 21일
바로 저녁 6시기차로 룩소르로 향했다 우리가 물을려고 했던곳은 김태엽의 게스트 하우스다
김태엽네 라면 20 제육볶음 30 인터넷 돈잘안받음 ㅋ 사막투어는 별도 김사장 여자친구 자랑 심함
룩소르 공기 안좋음. 공사현장 많음. 펠루카는 타길 권장
싸고 깨끗하고 좋다. 나랑 나이가 같은 사장 ㅋ
(네슬레아이스크림 3.5파운드 음료 2파운드)
여기선 카르나크신전과 멤논거상 자전거 렌트해서(자전거 타지마세여 몸살났음 너무 멀어서)
왕가의계곡을 갔다. 아 뜨겁다 날씨가.. 무조건 흥정하고 김태엽게스트하우스가 싫다면
Tutotel 더블이 30~35불이다. 여기는 깨끗하다.. 선상에서 식사는 아끼지말고 먹어라..
맥도날드 사람없고 조용해서 좋다. ㅋ 참고하길. 왕가의 계곡갈떄는 김태엽게스트하우스 맞은편에
빵집에서 과자좀 사서 가길 음료수 2통 필수 .
22일 후루가다를 이동했다. 택시를 타고 배를 이용 후루가다에 도착했다.
후루가다
여기서 캐나다인을 만났다 후루가다는비치다.. 그밑에사진보면 하얀집 게스트하우스이며 한국인이다
깨끗하고 쓸만하다 난 도미가 쓰기싫어 2틀에20불주소 더블룸을 섰다. 여기선 그다지 한것은 없다 .
그냥 쉬기위한곳.. Dahab 이 기다리고 있기에 전세계 젊은이들과 커플들이 모인다는 다하브
다하브를 가기위해 250파운드를 들여 고속페리를 타고(세인트캐트리나) 30파운드미니버스 이용
다하브를 도착했다. 바람 무지강함 날씨 흐렸음
다하브
바로 위의 하얀 호텔은 펭귄호텔이란곳이고 베스룸 아웃사이드이며 청결하진않다
그래서 난 그위의 호텔은 샴스 호텔이다 다하브는 한줄로 나있기 땜에 바로 찾을수 있다
1박에 16000원 이며 여기서 이가격이면 비싼편이다. 여기는 모두다 소금물이 나와서 찝찝하지만
생수를 몇통 사서 마지막 헹굴때 쓰면 효과적이다.
아침음 11파운드짜리 The MUMMY 를 찾아라 제일 음식이 맜있다. 여기선 랍스타먹을떄 뺴곤
흥정 안해도 된다 . 고급커플이라면 NESIMA 호텔 60불짜리 수영장 안에있고 무지 고급이다
+ TIP
랍스타 1+생선1 + 세우8개+레몬주스+아이스크림+오징어 8명이서 70파운드식
무지 싼거다. 여기서 한국인 새로운 형을 만났다 영국에서유학중이라는....
펭귄호텔 트리플 인사이드베스룸은 50파운드
아웃사이드베스룸은 25파운드
에어콘없음 청결 5등급중에 2
샴스호텔 싱글 16000원
인사이드 베스룸에 에어콘 발코니에서 바다보면 아주 끝내준다
단 여자친구없이 거기서 혼자자면 아주 밤에 미쳐버림 .ㅋㅋㅋ
다하브 이집트은행 Am9시 PM 10 시까지
토마스쿡 점심깨 안함 pm6시 오픈 환전하실분
고속페리 250파운드
검문이 2번있고 여권검사함
모세가 10계 받은 세인트는 아침에 투어로 있다 밤타임도있음 낙타는 비추 바가지다
손전등 필수 엎어진다 .ㅋ 새벽에 가면 무지 춥다 참고하시길
룩소르에서 후루가다이동시 휴게소 바가지 조심
이제 다하브에서 3일 쉬었으니 페트라신전(인디아나존스)촬영지 보기위해 59불 페리타고
요르단
아카바 도착했다. 와디무사 마을 가야하는데 삐기 나쁜시끼들이다. 8디나르에 가라
와디무사 마을에 발렌타인 에서 묵어라 일본인과 한국인이 제일 많다
따뜻한물은 Am6~9시 Pm 6~9 시다 아침2 저녁 3 디나르이며 사장님 성격이 좀
방값은 트리플 4디나르 페트라 학생할인 없어졌으며 사바호텔 더럽다
돈있으면 와디무사마을가기전 내리막에 호화호텔이 있다.
페트라를 제대로 보려면 사람들이 없는 맨아래사진 각도로 찍으려면 페트라가 정면을 두고 오른쪽
으로 계속 걷다보면 인적이 드물어진다. 좀만 더들어가면 오른쪽을 끼고 산을 타야하는데 좀 힘들다
페트라신전앞에서 1시간이상 걸었다 아. 안전 표지도없고 위험하지만 미국인사진작가랑 같이 일행 형
하고 걸었다.. 저 각도를 찍기위해 맨위사진은 정상에서 바라본 와디무사마을이다.
여기 지키는사람이 보면 내려가라 한다 근데 여기 험난한 길이라 안올것이다. 짐 맨밑에 찍은사진은
한발자국 더나가면 낭떨어지라는거 ㅋ 근데 커플이 이상한짓하기엔 색다르고 최고일듯 싶다.
TIP :인터넷 서비스는 발렌타인호텔 골목내려가서 큰길가에 브라더 인터넷 2층을 찾을것 한국어
지원 됨 단 이집션 이 많이쓰는 저녁 5시부턴 엄청 느림 지렁이 기어가 ~~~ 막이래
대각선 2층 피자가게 먹을만함 ㅋ
자 이제 요르담의 수도 암만으로 우리는 발길을 옮겼다. 버스 3디나르 원형극장앞에 있는
한국인 숙소 낸시호텔 ( 동태찌게 짱 ) 에 짐을 풀었다.
TIP 포도 1k 2디나르
키켓 4개에 2.5
케밥 1.5 디나르 ( 배낭객이면 이게 주식이 될거다 )
낸시호텔 아저씨랑 아줌마 천사표 사장님 ~~~ ㅋ
여기서 서비스택시타고 시리아로 이동 33뷸 비자피 들음 시리아 돈 환전해라 암만 에서 과일도 좀
사거라 .
시리아
시리아 날씨 꾸물 다마스커스 호텔방 못구함 알하르메인 호텔 좋음 외국인 많고 항상 만원이다
모스크 들 구경하고 시장밖에 볼거 없다 . 빨리이동해라. 시리아에서 하루있다가 바로 하마라는
곳으로 이동 HAMA
여긴 풍차가 유명하다 고속버스 로 이동 아 힘든 여정~ 1등급 버스 125파운드
하마는 기사의 성과 풍차밖에 볼게없다
TIP 버스 125 파운드
호텔은 카이로 호텔. 사장님 좋고 도미 깨끗하고. ( 호텔못찾았는데 현지분이 차비도 내주시고 친
절히 가르쳐 주심 좋다 기분 )
마이크로버스 타야 싸다 .
레논이랑 세간다에는 강물주변 레스토랑좋다하는데 정말 가지마라 비 추천
빨리 터키로 이동하는게 좋을것 같다.
ㅅㅣ리아 영어수준 엉망.
레 바 논
(베이루트)
이제 버스를 타고 레바논으로 들어간다 시리아는 그리 살벌하지않지만
드뎌 여행금지가 내려졌는데도 불구 레바논 버스로 이동했다... m16 총에 무장한 사람들이
무지 많다. 이라크 폭격이후 엉망이 된 베이루트 수도 를 갔다. ( 버스 짐 내리고 다니지말것)
돈받았는데 국경서 기다리기 시러서 도망치는 버스도있음 (여기서 일부짐 분실)
베이루트 . 청담동이다 BMW타면 평범하다 다 페라리에 유태인들이 많았다.
사진 찍는거 폭격당한곳에서 찍으면 바로 끌려간다. 외국에서 경찰서에 2번이나 갔다.
개버릇 못주는게 아니고 ㅋ
베이루트에선 차조심해라 여긴 차들이 워낙 좋아서 무지 달리고 마이크로버스이용해서 다니고
애들이 곱게자라서 우리보면 좀 못사는 사람 취급할수도 . 짱나서 바로 BMW 520 렌트했다
휴 그나마 좀 나은걸... 숙소는 베이루트에서 AL- NAZIH 펜션에서 잤다
TIP
2틀정도 렌트해야 다닐수 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2스쿱에 4.65 달러
렌트비 스마트 38불 bmw benz 는 120불이상 TT 150불 비틀컨버터블 120 하루단위. 국제면허증 있어야함
물가 무지 비쌈 스위스로 착각 . 정말 배낭객은 하루만에 넘어간다 비싸다고
비자피 레바논 필요없음
레바논은 즉 아니 베이루트는 보여주기 위한 꾸며져있는 할리우드셋트장 갔다. 조금만 벗어나면
폭격과 가난함에 찌든모습이 보이기때문에 두얼굴의 베이루트다..
레바논은 폭격 맞은거랑 그다지 유명한건 없다..
알레포서 버스를 타고 터키 카파도키아 들어가는데 1등석 버스라도 12 시간버스타는거라 죽는줄
알았다. 새벽에 대부분 도착할것이다 카파도키아 터키
터키
(카파도키아,파묵칼레)
여기서 토모야 군 만남 터키에 카파도키아에는 마른팬션을 찾아라 동네입구에 지도있다
조그만동네기땜에. 유명한건 보면 안다 키키 한국인이 하는 마른팬션..
떡볶이 비빔밦에 리바이스 할인매장도 있다. 버섯돌이 보고 기구 타는게 여기서 할일
파묵칼레 ( 위에 두장은 파묵칼레 사진)
7시에 파묵칼레 가는 버스표를 사야할것 11시간 걸림 아주 미쳐버림
파묵칼레 도착후 1.5리라 주고 동네로 이동. 비너스 호텔에서 내려달라그래라 오랫만에 오스트이라
커플이 하는 깨끗하고 좋은 호텔이다 위에 핑크색 집이다 호텔다운 호텔이다 3인실 45 리라
에어콘 수영장 있다.
파묵칼레까지 도보로 20분이고 마을 어귀엔 한국말로 볶음밦 판다하는데 3끼를 다 그걸로 먹었다
한국말도 하시고 론니에도 있다 . 파묵칼레 돈내야 하며 뒤로돌아가면 돈 안낸다. 걸리면 개망신
우리나라 먹칠하니 차이니즈라고 말해라..
쿠사다시 (산토리니 가기위한 곳이다)
이곳은 바로 내가 찾은곳 .
버거킹과 명품과 바다가 보이는곳 .멋지지..
AK호텔에서 묶었음 비교적 깨끗함
밤에 사창가 골목 들감 짜증나여.. 급하신분들은 가도 상관없지만. 커플이 그골목 들가면 좀
여기서 배표를 미리 끊어라. 그담날 아침에 사모스로 들어가야 한다. 이제 EU 국가이다
사모스 EU
별로 할거없음
바로 페리 4:30거 타고 미코노스로 가서 하루 자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미코노스
1박에 스타벅스감
산토리니
고속페리를 탈것 산토리니에선 렌트필히할것 안하면 후회
30유로면 스마트 빌려여 ., 유명한 케밥집갈것.
절벽에 있는 호텔은 10만원대이다. 우린 시내 제일큰 은행 맞은 편 펜션에 묶었다
너무 꺠끗하고 레몬나무가 바로 앞에있다. 밑에 오른쪽 첫번쨰줄 사진
밑에 첫번쨰 왼쪽은 아테네 가기전 저녁 식사이다
산토리니에서 그리스 아테네로 이동한다
그리스 (아테네)
산토리네에서 저녁에 배가있으며 10시에 출발해서 아침 7시20분도착하는 배
여기서 여자애들 만나서 4명자는 객실로 옮겼다. 의자에선 도저히 잠을 못자겠다.
9시즘 차 반납하고 아테네 크루져에 오르자마자 샤워하고 바로 잠을 청했다
아테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메트로를 타고 (인터네셔날 유스호스텔에 갔다)
1박에 10유로 론드리 서비스 8유로
그리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롬으로 갔다.
지겹다 비행기..휴...
ROME 롬 베니스 밀라노 스피치 in 인터라켄
TIP 떼르미니역에서 밥앤잠 10분거리 하루 20유로
밥앤잠이 정말 최고인듯. 너무 착하시고 한국사장님 ㅋ
거기서 숙박했는데 모아서 시내투어도 밤에 하고
버스도 타고 (여기서 명품아울렛 메트로 타고 내려서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여럿이가면 싸진다)
하루면 다돌아본다.. 아이스크림 필히 사먹을것 . 택스프리 되니까 명품한두개쯤 사도 무관하다
여기서 페라가모 스니커즈 구입. 30프로 텍스리펀된다
스위스 가서 택스리펀 가능하니 걱정 말아라.
베니스 이동할때 유로스타 침대칸
밀라노 유로1등석
스피치 1등석
인터라켄 이렇게 이동
스위스 (인터라켄, 취리히)
융프라호 올라가고 인터라켄에 한국인 음식점을 홍아저씨를 꼭 찾아라 문이열릴것이다
홍아저씨 믿고 설명 안하겠다. 융프라호는 007 영화 촬영지이다. 미리 보고가서 바로알수있었다
맥도날드 너무 비쌈 ㅋ
취리히는 인터라켄처럼 조용하고 한적하지 않다.. 난 인터라켄에서 살고 싶다.
홍아저씨에서 대각선 으로 슈퍼 반대편 숙소를 이용해라 외국인이 하고 상당히 깨끗하고 좋다.
한국인은 한명도 못봄 숙소가 외국인배낭객전용인듯 하다. 물가가 비싸 아침에 슈퍼에서 빵과
초콜릿으로 떄운다. 쉘튼 112.60 왕복
쿠알라룸프르
취리히에서 out 해서 ㅋ 쿠알라룸프르로 다시 긴여정을.으.. 내리자마자 다시 덥다 스위스에선
추웠는데.. 비끼택시를 타고 한국인 숙소 사랑방으로 갔다. 에어콘있고 좋다 깨끗하다
사랑방 60122438447 번호. 미리예약해야한다
도미 굿 ㅋ
여기선 ㅋ 쌍둥이 빌딩 과 시장보고 그다지 볼게 없넹..
일본
토모야 친구랑 같이 8일동안 있었음...
이렇게 길고 긴 여행이 끝났다.. 아 56키로까지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정신이 폐허 해지며 몽롱해지며 다리가 굵어 집니다.
미국-캐나다-빈탄-싱가폴-태국- 쿠알라룸프-코타키나발루-카이로-아스완-룩소르-아카바-다하브-후루가다-와디무사-시리아알레포-암만-하마-다마스커스-레바논베이루트-카파도키아-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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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목적지는 중국과 알래스카 그리고 벨기에 쪽 이렇게 돌면 얼추 다 도는게 아닌가 싶다..
이제 30~40키로의 배낭은 안 무겁다...아
정말 기분좋았던것과 추천지
해외에서 있으면서 정말 멋지고 기분 좋았던일.. 2007년 마무리하며
1.. 시리아의 알레포에서 저녁에 산책을 하는데 어떤 외국인남자분이 애들 수십명을 모아놓고 태퀀도를 가르치고있는게 아닌가..너무 기분 좋아서 가까이갔더니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셨다...
우리나라 도복을 입으시고..
2. 시리아 버스터미널에서 론니플래닛지도가 좀 에러라 못찾고있는데 마이크로버스가 지나가길래 손을 흔들어 탔다.. 근데 요금을 어떤 시리아 남자분이 내주면서 친절히 가르쳐주었다.
3.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인포메이션을 찾다가 길을 잃었는데 어떤 학생남자분이 정말친절히 가는길도 아닌데 인포메이션앞까지 데려다 주시고 웃으시면서 행운을 빌어여~ 이러고 악수하고 헤어졌다...
정말 여행갈곳을 추천 5
시리아 다마스커스와 알레포(수차)
레바논의 산꼭대기 마리아상과 폭격맞은 처참한 현장...
스위스 인터라켄 (홍아저씨를 찾으시오)
일본 이누야마의 료칸들...
알라딘을 떠올린다면 이집트의 아스완. 그리고 왕가의 계곡. 그리고 카이로의 피라미드
정말 푹 휴양하고 싶다면. 다하브 정말 아름답다.. 반대쪽엔 사우디아라비아가 보이고
터키의 카파도키아 와 이스탄불
요르단의 페트라(인디아나존스)
그리스 아테네중심부 아폴로신전
할말은 무지많은데 너무 글쓰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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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옷! 페트라!! +_+ 제 다음 목표가 페트라랑, 카리브 해에서 코로나 한병 마시기 인데.. ^^;; 나중에 이런저런 도움좀 부탁드릴께요~ ^^;;
네 ~~ 연락주세요 ㅋ
이야...제가 유럽배낭 여행 갔던게 92년도였는데, 다시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멋지네요!!
멋진곳 많이 다녀 오셨네요...부럽네요...여행기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당~~
인생 즐길줄 아시는분 같아 마냥 부럽습니다 *^^* 코타키나바루.....코딱지? 만한 공항과 디지게 더웠던 기억이 ㅋ
빙고 ㅋ
이야~~ 몇개국 후딱 돌았더니.. 배고프네요.. --;;
쿠쿠 ~~ 비 또온다네요
열정이 있는 젊음이 정말 좋아~~~ 멋있다....
형 감사요 벙개때 튜닝 멋지게 해서 갈께욧 이번엔 덜된상태라..못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