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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정을 나누며 일본에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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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방 궁금해여 갈 동네가 나까라네요..(naka)
꼼탱이 추천 0 조회 200 06.07.30 22: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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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31 11:34

    첫댓글 청소기는 가져오지 마세요...정말 성능 떨어져서 청소 못합니다...놀이방 매트 꼭 가지고 오시구요..여기서는 안 팔더군요..자전거는 여기 와서 사시지요..책은 다 구입해서 짐으로 부치시구요..저 요즘 책을 안가져와서 엄청 후회하고 있거든요..

  • 06.07.31 15:28

    1.이바라키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구요..죄송. 2.미싱은 일본이 싸구 기능좋은거 더 많으니까 여기와서 구입하세요. 3.전 김치냉장고의 필요성을 한번도 못느껴봐서..뭐라 대답하기가.. 4. 한경희 스팀청소기는 쓸수있는집과 없는집이 있기때문에..왜냐면 다다미나 카펫인 집은 못쓰거든요.전 일본에서 샀다가 이사가는집 에선 쓸수 없어서 금방 팔았답니다. 나무바닥이었는데 스팀 청소기로 미니까 바닥이 엉망진창 되더라구요. 5. 청소기도 여기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6 자전거도 일본이 종류도 많고 굳이 한국에서 사오실 필요없을것 같아요.

  • 06.07.31 15:36

    애기 1. 한국옷이 아쉽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내복종류는 한국옷이 질기긴 한것 같은데 그외 아기옷은 일본옷이 훨 싸고 이뿐것 같아요. 2.놀이방 매트는 다들 갸져오라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없었어요. 3. 장난감. 일본와서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하나씩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 핑계로 신랑분이랑 외출도 하시구요.^^4 책.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것 같아요.근데 전 한국에서 산건 하나도 없고 여기서 단행복으로 사거나 야후옥션에서 사거나 하거든요. 이미 여러질이 있다면 엄마도 일본어 공부 하실겸 동네 도서관에 빌려보시는건 어떠세요? 일본은 도서관시설이 잘되있답니다.

  • 06.07.31 15:56

    5.저희 가족이 한국에서 가입한 보험이 외국에서도 혜택받을수 있다고 해서 일본에선 아직 안들었어요. 보험은 가입기간이 길기때문에...일본에서 언제까지 살게될지 아직 확실하지 않아서요. 준비 잘하시구요, 이것저것 너무 많이 싸오려고 하지 마세요.~

  • 06.07.31 18:53

    와아ㅏㅏㅏ 미리맘님 학교땐 공부 꽤 하셨나부다... 어쩜 정리를 이렇게 잘 하세요. 전 쓰고 싶어도 정리가 않되서 포기하는 답글도 무지 많은데....게다가 말로 할려면 성격이 급해서 목소리만 커지고, 발음은 꼬이고... 탱이님, 미리맘님이 너무 좋은 답글 달아주신거 같아요...

  • 작성자 06.07.31 21:06

    네..그러게용~^^ 근데 우짜져?? 거기가 무신 무인도도 아닌데 자꾸 바리바리..ㅜㅜ 심지어 휴지에 면봉까지.. 정리하면 에~놀이방매트랑 제가 10월 중순에 들어가니깐 내의나 좀 사서 가면 되겠군요? 그래도 또 낼이면 우짜든지 바리바리하려고 할런지도..^^*

  • 저는 아이들 한글공부시킬려구 프뢰벨꺼 중고로 사서왔어요...도움이되는듯하네여...

  • 06.08.02 23:42

    매일 눈팅만 하다가 나까에 오신다는 소릴 듣고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저희는 이바라끼 나까군에 있는 토까이무라에 살고 있는데요.. 나까시랑은 차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야찡은 10만엔 정도면 아파트를 고르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요.. 자전거도 필요하지만 여긴선 차가 필수거든요.. 운전면허있으심 아기데리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어 좋아요.. 시골이긴 하지만 있을건 다 있고 야찡 싸고 차 몰고 다닐 수 있고.. 살기는 좋은 곳이랍니다. 엄마가 여기저기 찾아보시면 아이들 데리고 갈 곳도 많구요... 동경보다는 좋은것 같아요..

  • 06.08.02 23:39

    다만 한국사람 찾아보기 힘들어요.. 그리고 히타치라는 회사는 이곳에서 굉장히 큰회사구요.. 히타치에 다니시면 복지도 잘 되어 있고.. 언제 오시나요?? 저흰 9월말에 한국에 들어 간답니다. 가까이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시골이라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일본생활 즐기신다고 생각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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