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1999335540D6B732)
이번 영화의 메인 악당 울트론
원작의 경우에는 행크핌 일명 앤트맨이라 불리우는 어벤져스대원이
만들어내나 이번 영화에서는 토니스타크의 의해 탄생됩니다.
마블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악당으로 지겨울정도로 재등장하는 로켓단급의 악당중
하나입니다.
만들어진 이유는 세계평화를 위해서였으나 프로그램오류인지 악당이 되어버립니다.
이번에 개봉한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1의 성공에 힘입어 많은이들이 기대해왔던 영화였습니다.
저는 어제 심야영화로 보게되었는데요(덕분에 회사에서 피곤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본 소감은
역쉬 마블사다!!!!!!
이번 영화에 대해 기대감을 잔뜩 품고오신 분들의 경우
다소 실망하신분들이 계신대요.
들어본 이유인즉슨 내용이 진지해졌다거나 심오해져서
전작처럼 시원스럽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아니어서
재미가 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 이 부분에 점수를 더 주고싶네요.
그 이전에 이번영화의 포인트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C01395540D79318)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헐크버스터
말 그대로 대 헐크용 아이언맨 슈트입니다.
이것은 아이언맨슈트를 착용한채로 장갑을 덧입는다고 보시면됩니다.
만들어진 이유는 헐크의 존재때문인데요.
헐크는 통제가 불가능한 폭탄과도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헐크와의 팀미션은 굉장히 위험한 경우가 많죠.
그래서 토니 스타크는 언제인가를 위해 헐크를 쓰러뜨리기위해 만든것이
바로 헐크버스터입니다.
다만 원작에서는 헐크한테 발려서 조각조작 찢어지게 되죠...
아무튼 어벤져스2는 헐크버스터의 존재감이 엄청났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283375540D8A007)
다음은 막시모프 쌍둥이인데요.
왼쪽이 오빠인 퀵실버 오른쪽이 여동생인 스칼렛위치입니다.
원작에서는 X-Men의 유명한 빌런(악당)인 매그니토의 아들딸로 되어있죠.
영화에서는 그저 불쌍한 고아들이더군요.
아무튼 이들의 능력은 퀵실버의 경우 말그대로 빠릅니다.
그냥 빨라요 DC사의 플래쉬와 동일하죠.
그리고 스칼렛 위치의 경우에는 염력과 정신조작이라고 영화에서는 설명이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무시무시하게도 현실조작이라는 능력을 씁니다.
이해가 안가신다구요??
예를 들자면 현재의 역사를 비틀어버린다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죽은사람도 살리고 산사람도 죽이고
우리가 사는현실이 신의 능력처럼 바뀌는 어마무시한 능력이죠.
그래서 원작에서는 저 쌍둥이때문에 X-Men 멤버들이 최악의 사태까지 몰리는경우도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5BF3A5540D9A925)
다음은 비전!!!!!
이 영웅을 잘모르시리라 생각됩니다.
원작의 경우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첫번째 비전의 경우에는 외계에서온 히어로라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다른 비전의 경우에는 판타스틱4에 패배한 악당이 울트론에게
부탁해 만들어진것이 비전이죠.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각색하여서 울트론이 만들고 어벤져스에 의해 탄생되는
신비한 히어로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들의 갈등이 시작부터 계속 보게되는데요
특히 캡틴과 아이언맨의 갈등이 자세히 묘사됩니다.
이것은 내년에 나올 CIVIL WAR 일명 내전이라 불리우는
영화를 위한 포석이기도 하며 마블사 특유의 스토리입니다.
DC와 마블사의 큰 차이점은
마블의 히어로들은 서로간의 갈등도 많고 사람들과의 소통도 어려워서
히어로들 스스로 자아가 붕괴되거나 진화하거나하는식으로 내적 외적갈등을
자세히 보여주는 반면에
DC의 히어로들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히어로라는
희망을 품게만드는 그런 차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2C34B5302084F25)
첫댓글 후기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어요~~~
어린이날 볼거라서.... 담주에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