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이 너무 크게 선명하게 몸체에 박혀 있는 유리컵... 살짝 가려주면서 온기도 오래갈 수 있도록 안 입는 니트로 감싸 줬어요~
재봉틀이 없어서 손바느질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꼼꼼하게 바느질된 곳을 해체하느라 고생 좀 했어요.. 오래 사용해서 세탁이 필요해지면 니트만 떼어내서 세탁하면 되요..
뚜껑엔 장식 스티커도 붙여줍니다.... 포인트 스티커 붙일 때처럼...원하는 곳에 대고 꼭꼭 문질러 주면 되는 스티커에요..
보풀이 많이 일어서 더 이상 입지는 못하고.. 버리긴 아까웠던 니트 손목 부분을 활용했어요~
끈 레이스 두 개를 딱풀로 붙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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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하다하면 행복이...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이가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