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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행기 지리산 부자바위골(좌골) 초입 회군 산행 - 2019년7월14일(일)
쉬블링 추천 0 조회 303 19.07.19 12: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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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9 13:18

    첫댓글 부자바위골,
    이런저런 사연들도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인 것을,
    세상만사 마음대로 되는 게 있나요?ㅎ

  • 작성자 19.07.19 14:26

    세상만사 마음대로 되는 게 없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담비님과 산골님의 모습이나 알아 맞춰 보십시요~~

  • 19.07.19 14:13

    세상만사 다 세옹지마라는 글귀에
    공감을 하며
    멋진 장면들
    특히 다양한 산우님들의 표정을 잘 담으셨네요.
    음정마을 곳곳에 만개한 그 꽃이 궁금했는데
    접시꽃이었네요.
    즐겨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9.07.19 14:30

    안걸려야 정상인디 쫓겨 놨으니 저도 김이 팍~ 새버렸습니다.
    그래서 휴양림에서나 놀다나 갈까?를 생각하며 휴양림에서 취사해도 되는지 선함님께 문의도 해 보았고요~
    놀다가 눈치보고 다시 스며들게요~~햇더만 그냥 가자하더군요.

    소낙비 때문에 똑딱이도 제대로 꺼내지 못했습니다.
    물에는 쥐약이라서.....ㅎㅎ

    담비님과 산골님의 모습이나 알아 맞춰 보십시요~~

  • 19.07.19 16:04

    @쉬블링 그거네요
    아들이 노모 모시고 걷는 그림 ㅎ
    아님 말고 ~~

  • 19.07.19 16:14

    @쉬블링 정답 ~~~
    자빠저서 다리아픈 분
    부축해서 가는 중 ㅎ

  • 19.07.19 21:58

    부자바위골회군!
    휴양림환종주!
    다 좋습니다.
    여럿이 함께 핀 지리산의 사람꽃들이 너무 예쁩니다.

    혼자 스며든 큰골님보다 회군하신 여럿의 대장님팀이 더 재밌이었겠지요?
    부자바윗골 전부는 또 다음에 가면되지만
    그런 회군은 힘드니까요!
    축하드립니다.
    부럽구요^~^

  • 작성자 19.07.20 08:09

    못가신분께는 인화(人花)님들이 너무나 이쁘게 보이시나요?
    혼자서는 심심했을것이고(큰골님),
    여럿은 좋았긴한데 작전도로를 걷느라 땀깨나 흘려서 좀 짜증스러룸이 배어놨고(제 자신만 그런건지?),
    갑작스런 소낙비 세례에 시원함이 있었지만 불안감이 앞섰고.....(골이 미끄러울까봐)

    산행기록에 남을 회군이었고......(그나마 다행인건 딲지를 안끊겼다는거에 위안)

    다음엔 참고 삼아서 골속으로 잘 스며 들어야지요~~
    담비님과 산골님의 모습에 대한 답은 없으신가요?

  • 19.07.20 03:44

    지나고 나면 그 또한 추억이 되지만
    당시에는 난감하고 실망스러워 화도 났을 것 같습니다
    소낙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기어히 골치기를 하다니...
    여하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7.20 08:10

    추억이라고 다 묻어두고 다음 산행땐 참고 많이 해야겠지요~~
    딲지 안받은걸로 위안을 삼고......

    산행하러 갔는데 그냥 오기는 그렇잖습니까?
    절반이라도 건지고 와야지요~~ㅎ

  • 19.07.20 10:52

    회군 산행에다
    헤어지기도 하구
    따로 올라가기도....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회원님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이 정겨고
    미지의 계곡인 부자바위골 이끼군락도 설레임을 갖게 합니다.
    즐감하며
    기회 닿는대로 동참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7.20 11:32

    쫓겨나고,지루한 작전도로길 걷고,때아닌 소낙비 맞고하여 도착한 부자바위골.....
    그냥 안가본 골이라서 간다고 생각했는데 웬 파릇파릇한 이끼?
    골 조금만 더 깊었으니 비린내골 못지 않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이젠 새로 지사모에 입문하신건가요?
    새롭게 산에서 만납시다.

  • 19.07.20 12:02

    @쉬블링 그러네요
    새내기 신삥 ㅋㅋ
    감사드리며
    저녁에 뵙겠습니다.

  • 19.07.22 14:03

    오랜만에 최근의 얼굴을 보네요...
    세월을 비켜갈 수는 없나봅니다 ㅎㅎ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지리를 찾게될 때, 그 때 연락하겠습니다
    늘 건강한 산길이어 가시길....

  • 작성자 19.07.23 08:07

    오랫만입니다.
    댓글로보아 요즘은 지리산 안오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러시지 마시고 옛분들(이수영님,솔바우님)과 한번 뭉쳐 지리산산행 한번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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