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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수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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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수필 언어의 숲에서 / 장 경렬
김영중 추천 0 조회 41 17.04.28 09: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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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8 14:16

    첫댓글 "인간은 이토록 슬픈데, 주여 비다는 너무도 푸릅니다."

    침묵의 비 앞에 서 봅니다.

    본당에서 부활 대축일에 '침묵' 영화를 상영했는데
    저는 여행 중이어 볼 수 없었네요.

    신의 침묵과 자연의 무심
    인간은 그 침묵 안에
    무슨 소리를 듣는지요.
    한없이 글 속에 빠져 듭니다.

    귀한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7.05.06 03:56

    즐겨읽는 장 교수님의 언어의 숲에서
    엔도 슈사쿠가 정의하는 인간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사색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읽었던 감동이 되살아나는군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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