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조심해야할 야생 독버섯
★...장마철 자칫 식용이 우려되는 우리나라 주요 야생 독버섯. 가운데 큰 사진은 '독우산광대버섯', 왼쪽 작은 사진은 '마귀광대버섯', 오른쪽 작은 사진은 '개나리광대버섯'. 농촌진흥청은 야생버섯은 모두 독버섯으로 의심하고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
중.소 건물.공장.관공서 오늘부터 금연
★...중.소 규모의 사무용 건물과 공장은 물론 관공서 등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된 25일 오후 서울시내 한 동사무소에 이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부산일보 |
갈곳 없어지는 흡연인
★...금연법 확대 실시로 흡연자들이 옥외 계단에서 흡연을 하고있다
서울신문 |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비버 전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쿠아리움이 `댐 짓기의 명수'인 비버 한 쌍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시했다
한국일보 |
코풍선을 불고있는 가지두더지
★...도로에서 사고가 나 다리가 부러지고 코를 다친 가지두더지가 25일 호주 타롱가 동물원 야생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코풍선을 불고있다
한겨레 |
'재미있는 붕어빵 굴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을 지향하는 야외예술제 '2006 예술과 마을'이 25일 충남 공주시 신풍면 원골마을에서 열려 마을 아이들이 동네 입구에 설치된 붕어빵을 굴비처럼 엮어 만든 작품을 보며 재미있어 하고 있다
한겨레 |
피서인파로 붐비는 칠포해수욕장
★...계속된 장마로 개점휴업을 하고 있던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햇볕이 비치자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다. 23일 경북 칠포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하루종일 붐볐다
매일신문 |
실컷 놀았으면… vs 컴퓨터 게임은 그만!
★...실컷 놀았으면… vs 컴퓨터 게임은 그만!
동아일보 |
엄마와 독서 삼매경
★...사교육 열풍으로 방학은 더 이상 방학이 아니다. 부모나 자녀 모두 평소보다 더 바빠진다. 그래도 모처럼 서점에서 엄마와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것은 방학이 주는 기회다. 25일 서울 교보문고에서 엄마와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매일경제 |
한자 배우는 어린이
★...여름방학을 맞아 25일 전주시 교동 전주향교에는 '인성교실'에 입학한 어린이들이 훈장의 지시에 따라 사자소학과 명심보감 등을 익히며 선인들의 말씀을 배우고 있다
한국일보 |
해외교민 2세자녀 해병 체험
★...포항 해병캠프에 참가한 해외교민 2세 자녀 14명이 25일 캠프 인근 바닷가 물속에서 단결심과 기초체력을 기르는 훈련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
독일섭씨35도 여름폭염
★...다음주 며칠까지 섭씨35도의 여름철 폭염을 보이게 될 서부 독일 겔젠키르헨의 한 수영장에서 25일 다이빙하고있는 한 소년
중부매일 |
‘아~시원해~’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티어가르텐 공원에서 한 아이가 스프링쿨러의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은 최근 2주간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불볕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
쓰러져 있는 화물선 쿠거 에이스호
★...싱가포르 선적(船籍) 화물선 쿠거 에이스호가 24일 알래스카 연안 알류샨 열도 남쪽 368km 떨어진 해상에서 항구쪽으로 90도 기울어진채 옆으로 쓰러져있는 모습. 이 사진은 미국 해안경비대가 제공
한국일보 |
`저 너머 우리집 다 타네`
★...미국 네바다주 식스마일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산불로 불타고 있는 자신의 집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다
중앙일보 |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
★...25일(현지시간) 세인트 제임스의 날을 맞아 스페인 산티아고의 성당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
한국공주 VS 일본공주 누가 더 예뻐?` 화제
★...일본 사야코 공주(左)와 한국 이홍 공주(右)
한일간 또 한번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이홍 공주와 사야코 공주'라는 제목의 사진이 유포되면서 양국 공주님들의 미모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홍은 조선조 마지막 왕손 이석의 외동딸로 연예계 진출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본인. 얼마전 영화 '한반도' 시사회에 한복을 입고 아버지 이석과 함께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널리 알려졌다.
고종황제의 증손녀답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은 조선시대의 왕후를 연상케 하는 위엄과 아름다운 자태가 돋보인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홍은 아버지 이석이 황태자의 차남이었기 때문에 '공주'라는 명칭 보다는 왕족출신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왕조시대가 끝난 지금, 조선시대의 공주를 보는 듯한 기분은 대중들에게 묘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반면, 일본의 공주는 우리나라 공주와는 다른 느낌이다. 현재 집권중인 아키히토 일왕의 딸인 사야코 공주는 1969년생으로 이홍 공주보다 5살 연상이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그보다 더 성숙해 보인다.
사야코 공주는 지난해 공무원인 구로다 요시키와 결혼해 왕적에서 벗어나 현재 평민의 신분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일본 국민들은 여전히 사야코 공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자 앞머리에 단정한 단발머리, 동양적인 외모를 지닌 사야코 공주는 일본 내에서 패션리더로 불리며 공주 패션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두 공주에 미모 대결에서 이홍 공주의 손을 들어주며 칭찬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야코 공주가 '귀여움'을 상징한다면 이홍 공주는 '아름다움'을 한껏 뿜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양국 공주 간 미모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화제에 네티즌의 폭발적인 인기를 있다.
중앙일보 |
10억원짜리 소파, 과연 팔릴까?
★...10억원짜리 소파가 인터넷 쇼핑몰에 등장해 화제다.
Hmall이 판매중인 신농황목용상(神濃晃木龍床)은 최초 경매 참여 가격이 10억원이다.
노믹스소파라는 가구회사에서 만들었으며 기획기간 2년, 제작기간 3년, 숙성기간 5년 등 제작에 총 10년이 걸렸다.
북미산 특상급 월넛원목 2천재, 마블 특수 가공을 거친 최고급 천연 소가죽 600평, 50kg 밀도의 HR스펀지, 천연옥구슬 등이 재료가 사용됐다고 한다.
신농황목용상(神濃晃木龍床)은 '나무로 만든 황제의 의자'라는 의미이며 이름에 걸맞게 소파 1세트에는 모두 15마리의 용이 조각 되어 있다. 긴 소파의 등받이 위쪽에는 여의주를 사이에 둔 암용과 숫용을 배치했고, 여의주는 천연 옥을 깎아 만든 것이라고 강조되어 있다. Hmall측은 "신농황목용상은 단순한 소파가 아닌 문화재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전문가들과 협의한 결과 그 가치를 10억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노동비만 계산해 봐도 전문 제작가 1명의 한달 임금이 약 300만원인데, 8명이 3년동안 이 상품을 위해 작업을 했기 때문에 8억이 넘고, 여기에 쓰인 목자재, 가죽, 기계설비 등을 합치면 10억 이상의 비용이 산출된다는 것이다. Hmall측은 약 15억원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우리 뽀뽀나 할까?'
★...2살짜리 아기가 24일 워싱턴주 오번의 그린강에서 다른 피서객의 애완견인 닥스훈트종 강아지에게 다가가 키스하려 몸을 숙이고 있다. 약 100명의 인파가 이 작은 강변 모래사장에 몰려들어 열기를 식혔다
한국일보 |
857만원짜리 헬로키티
★...가격이 105만엔(약857만원)에 달하는 기모노 장식 헬로키티가 25일 일본 도쿄의 미츠코시백화점에 경호원의 감시 아래 전시돼 있다. '마이코(게이샤 견습생)'처럼 일본 전통의상을 빼입은 이 헬로 키티는 오는 31일 '산리오 인 에도(Sanrio in Edo)'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중앙일보 |
프랑크푸르트 철인3종경기
★...23일 프랑크푸르트근처 철인3종경기 수영에서 2천명이상의 선수들이 스타트를 하고있다
중부매일 |
“금 캐러 가세” 美 1920년대 ‘골드 러시’ 재현
★...미국 알래스카의 금광 발견을 기념하는 페어뱅크스의 ‘골든 데이스 페스티벌’에 54년째 1920년대의 포드 ‘모델T’ 자동차를 몰고 등장한 조지 클레이턴 씨가 차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차에는 ‘모델T’가 만들어진 1920년대를 상징하는 갖가지 잡동사니가 달려 있다
동아일보 |
“클릭해, 다 보여줄게”
★...반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가 축구부 문을 닫게 만든 대학 여자축구부원들, 사생활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여성 컨설턴트, TV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려 장사진을 친 수천, 수만 명의 미국인들….
남들 같으면 감추고 싶을 사생활을 이들은 왜 적극적으로 공개할까.
워싱턴포스트는 23일 ‘나를 봐주세요, 클릭해 주세요’라며 자신을 알리는 신세대 퍼블리즌(publizen)의 등장을 소개했다. 자기 홍보(publicity)와 시민(citizen)의 합성어다. ‘공개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이들의 모토를 정리할 수 있을 법하다.
신문은 ‘알려지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은 욕구 말고는 이들의 특징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잊혀 지내기보다는 (인터넷이라는) 공개 장소에 나와 난처한 상황을 겪는 것을 오히려 즐긴다. 어떤 점에서는 일상의 시시콜콜한 얘기를 남들 앞에 늘어놓기 좋아하는 한국의 ‘싸이월드 세대’를 연상시킨다.
자기 공개를 즐기는 사람답게 이들은 신문 인터뷰에서도 적극적이었다. 여성 컨설턴트 잉그리드 위즈 씨는 자신을 포함한 퍼블리즌이 “자기 도취적 나르시시즘에 빠진다는 측면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미국인들, 특히 개인의 자유가 유독 강조되던 1960년대를 살아온 베이비붐 세대는 사생활(프라이버시)을 부둥켜안고 살지 않았던가. 무엇이 퍼블리즌 세대의 상반된 특징을 가져왔을까.
동아일보 |
中 야외뮤지컬 장관
★...중국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야외 민속뮤지컬 ‘리장의 감동-설산’ 시연회가 23일 중국 윈난 성 리장 시에서 열렸다. 리장은 쿤밍 시에서 서북쪽으로 527km 떨어진 곳이며, 리장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는 ‘빙하의 박물관’으로 불리는 위룽설산이 있다. 이 뮤지컬에는 10개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400명의 예술인이 참가했으며 100마리의 말이 동원됐다
동아일보 |
모녀 썸머 뷰티클래스
★...피부미용기업 '고운세상 네트웍스'가 25일 서울 홍대 한 카페 야외수영장에서 개최한 '모녀 썸머 뷰티클래스'에 딸과 함께 참석한 어머니들이 여름철 피부관리법과 메이크업 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일보 |
패션 방수핸드백
★...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패션 방수핸드백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일보 |
오트밀 성분 바디케어
★...25일 신사동 ‘스파샵 라마르’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오트밀 성분의 바디케어 브랜드 ‘아비노’ 출시를 기념해 가진 ‘아비노 오트밀 스파’행사에서 모델들이 스파를 즐기며 오트밀 성분의 아비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 |
"조금만 더"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익수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가 2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7회초 수비 도중 알렉스 로드리케스의 적시 2루타 공을 잡기 위해 다이빙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일보 |
넘어 … 간다
★...25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카르타지나에서 열린 제20회 중앙아메리카 & 캐러비언 대회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 66㎏급에서 푸에르토리코의 다니엘 소토(左)가 도미니카의 안젤로 모타에게 '뒤안아넘기기'를 시도하고 있다
중앙일보 |
쓰러질 듯 말 듯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서 열린 '레드 불 US그랑프리 모터 레이스'에서 다니 페드로사(스페인)가 경쟁 선수들의 추격을 받으며 코너를 돌고 있다. 페드로사는 팀동료 니키 하이든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앙일보 |
골프장에 침투한 스트리커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쉽에서 스트리커가 경찰에 의해 필드 밖으로 끌려 나가고 있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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