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나서 좀 돌려보았지요... 빙그르르~~ 휙~ 던지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
아... 던지는 건... 옷핀으로 만들었소..지우개에 찔러서... 투명스카치테이프로 감아서 만들었지요...
어릴적에 다 한두번씩은 만들어봤지요?^^*
복권 한장 (5회분) 다찍고나서도 더 돌리고 돌리고 했더니... 곰보가 되어버렸습니다^^
틱틱 던지는 걸 보던 회사부하직원이 ... 야바위꾼같다구-_ㅡ;;;
그래서... 다른 형식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다트형식은 좀... 확률이랄까... 그런게 찜찜하기도 하고...
빙글빙글 돌리는 걸로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빨간숫자는 한번이라도 당첨된 숫자들...이구...
숫자밑의 동그란 원숫자는 회차별당첨번호입니다.
파란 1번 동그라미는 1회차당첨번호
빨간 2번 동그라미는 2회차당첨번호...
아... 만들면서 계속 중얼거렸습니다...
"미쳤어... 미쳤어..."
뭐 꼭 당첨되야한다고 목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거 만들 생각하고 만드니까 재미있네요^^*
아~ 보너스는 당근 한번 더 던지는 겁니다...
원을 정확히 48등분하니까... 번호가 3개 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