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도 鬱陵島》 鬱:막힐울 우거지다울. 陵:큰언덕능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이다. 동해바다의 유일한 유인도로 주도인 울릉도와 부속도인
관음도(觀音島)· 죽도(竹島)· 독도(獨島)와 여러 개의 암도(岩島)다.
을릉도는 신라 지증왕 13년(512년) 이사부에 의해 울릉도와 독도로 이루어진 우산국이 신라 영토에
귀속됨으로써 역사서에 그에 관한 기록이 등장하게 되었다.
1693년과 1696년에 안용복이 일본과 담판을 지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 받았다.
1883년(고종20년)에 개척민16호가 입도 했다고 한다.
1953년에 독도의용대가 창설 되었고, 1965년 최종덕씨가 독도 거주 어업을 시작하였으며 1981년
최초의 주민등록 전입자가 되었다.
<오각형 모양>울릉도는 동서 직경이 10km, 남북 직경이 9.5km, 섬둘레가 56.5km인 오각형 모양의
섬이다. 2000년에는 울릉읍 독도리가 신설되었으며
도둑, 공해, 뱀이 없는 삼무(三無)와 향나무,바람, 미인, 물, 돌이 많은 오다(五多)의 섬으로 알려지고 있다.
<을릉도 유래> 울릉도는 무릉, 우릉, 비릉, 우산,으로 불렸던 섬이다. 1000년대 초 일본인들은 우루마로
불렀으며 1700년대 프랑스인들은 다쥐레(Dagulet)로 기록했다.
울릉도의 본래 이름은 우뫼, 울마, 울름, 우름에 가장 가까운 소리 우르뫼의 줄임말 울뫼다에 산에서 온
것이다.울릉도에서 발굴된 가장 오랜 유물은 김해식 토기 전통이 약간 남아 있는 조잡한 갈색 승문토기다.
석기나 고인돌은 물론 없다. 이로 볼 때 울릉도에 사람이 처음 들어간 것은 김해식 토기 시대 후기인
1세기쯤으로 추정된다.
《울릉도 성인봉 聖人峯 984m》
울릉도는 경북 울릉군 북면,서면에 위치하며 산의 모양이 성스러운 사람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성인봉은 울릉도의 중심에 우뚝 솟아 있다.
성인봉은 형제봉, 미륵산, 나리령 등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거느리며 북쪽으로는 천부리와 죽암, 삼선암,
관음도, 원시림으로 덮인 나리분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동으로는 저동항과 촛대바위, 죽도 서쪽으로는 태하령, 동남쪽으로는 도동항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대원사, 관모봉을 거치는 도동길을 택하면 3시간 안에 성인봉 정상에 당도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성인봉의 가장 큰 볼거리는 군락을 이룬 갖가지 수목들이다. 섬피나무, 너도밤나무, 삼나무 등의 희귀
수목들이 군락을 이루며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정상에 제단처럼 된 바위에는 장군 발자국이라고 전하는 족적이 있다. 이 발자국은 왼발로 본토 어딘가에
오른쪽 발자국이 있다고 한 전설로 그 장대함이 있다.
<나리분지> 면적 1.5-2.0㎢,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로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지대이다.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이다.
그 안에 분출한 알봉(538m)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다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마을, 남서쪽에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알봉마을이 있다.
우산국 때부터 사람이 살았으나 조선조에 이르러 공도정책으로 수백년 비워오다가 고종 때 개척령에
따라 개척민들이 이곳에 왔다.
옛날부터 정주한 사람들이 섬말 나리뿌리를 먹고 살아 나리골이라 부른다. 주변관광지로는 너와집, 투막집,
울릉국화, 섬백리향군락지, 용출소, 신령수, 야영장이 있다.
<행남산책>로 저동항에 도착. 울릉도의 전경이 펼쳐지는 행남 산책로를 따라 도동항까지 약 40여분 거리로
자연 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 사이로 해안 절경이 장관이다.
<죽도>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 저동항에서 동북방으로 4km,
도동항에서 7km, 섬의 면적 62,880평, 높이 106m,
현재 1가구 2명이 살고 있다. 이 섬은 울릉도와는 달리 물이 없어 빗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하고, 나선형
계단은 이 섬의 유일한 진입로다. 무공해 더덕이 유명하다.
<관음도 깍새섬> 섬의 높이 106m, 면적은 21,600평으로 동백나무, 억새풍, 부지갱이쑥 등 각종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섬 아래쪽에 2개의 동굴이 있다.
옛날 해적들의 소굴이었다는 관음쌍굴은 높이 약 14m로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선박을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척 당시 경주에서 입도한 월성 김씨라는 분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을 만나 이 섬에 피해 올라와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가 수없이 나라와서 잡아 구워먹었더니 맛이 좋았다고 하며, 옛날 깍새가 많았던 곳이기에 깍새섬이 라고 한다.두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배 위에서 받아먹으면 장수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독도 獨島》
<독도 獨島>는 독섬, 돌섬, 삼봉도(三峰島), 우산도(于山島), 가지도(可支島), 석도(石島)등 이름 있다.
독도는 신생대 3기인 460만년 전에 화산폭발로 생긴 바위섬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92㎞ 떨어진 독도는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중심으로 가재바위·구멍바위·
지네바위 등 34개의 돌섬과 암초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도에는 화산 분화구가 있고 절벽이 솟아 있어 배를 대기가 어렵다. 이곳에는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가
있다. 맞은편의 서도에는 남근석과 구멍바위, 그리고 독도기념비가 있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1~96번지. 동경 131도 52분, 북위 37도14분에 위치한다 울릉도에서
87.49km, 일본의 오키섬에서는 157.5km떨어져 있다.
총면적은 18만7,554 평방km이고 동도가 7만 3,297평방m, 서도 8만8,740평방m외 약8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와 서도간 최단거리는 151m로 알려져 있다.
<독도. 해산海山>독도와 연결되어 해수면 아래에 잠겨있는 화산체 전체를 명명할 때에는 해저지명의
원칙에 따라 ‘독도해산’이라고 한다.
독도해산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2개는 물속에 잠겨있고, 1개는 정상부가 수면
위로 솟아 있는데 그 섬이 바로 독도이다.
독도에서 수면 위로 가장 높게 노출된 서도의 높이가 168m지만 독도해산의 바닥부분이 약 25㎞, 정상부
폭만이 약13㎞. 수심 2㎞가 넘어 독도의 대부분은 물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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