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바쁜 시간을 보내는구나.
오늘 오후에는 여의도 쌍둥이 빌딩으로 교육을 간단다.
그곳에 동창이 있다는데 시간이 되면 만나볼까 한다.
찾고자 하는 친구들을 연락해주고 연락할 일이 없어서 한동안 뜸했는데
전화라도 해봐야 되겠어.
시간이 되면 잠시 얼굴이라도 보고...
오늘은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네.
친구들도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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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방학이였다가,오늘 부터 다시 제자훈련에 들어간다.
교회내에서 만나서 공부를 할것이다.
그래서 이 이른시간 아직까지 잠자리에 있을 내가 일어나 모처럼
남편의 출근을 시켰다.
아직 애들은 자고 있다.
30분을 더 잔들 안잔들 뭐 다를게 있나,눈만 말똥말똥 뜨고는
예 앉는다.
9월한달 목사님 안식일이라서 오늘 다녀온후 다시 한달 쉰다?
미리 선행학습했기 때문에.......
그래도 숙제는 있겠지.
다시 다락방도 시작이고 두달간의 방학이 지루하기만 했다.이제 다시
내면의 영정성숙의 시간들로 꽉채워질 나날들을 기대하면서,,,,,,
누가 주더구나.황성주 생식을. 한번 두유에 타서 아빠를 주었더니
해초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싫단다.
누구 먹는 사람 있니.
아침 식사 대용으로 물론 밥보다 좋은것은 없지만,생식도 괜찮다던데.
알로에 마임에서 나오는 알렌이 아로나민골드 비슷한건데,그것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어.피로회복에 확실히 좋단다.남편 왈.
가격이 만만찮은데,한번 살때 눈 딱감고 사야한다.
나이가 들어선지 보조식품을 찾네.
너희들 신랑들은 아직 아니지.나이 먹어봐라 몸에 좋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