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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친목ノ자유게시판 며누리의 폭탄선언
푸른하늘은하수엔 추천 2 조회 477 11.07.08 18: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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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8 19:11

    첫댓글 아휴 일단 머리아프네요 얼떨결에 읽기 시작했다 안읽을수도 없고 해서 장문을 끝까지 읽었네요
    암튼 잘하셨습니다 같은여자로서 유쾌 상쾌 통쾌합니다 승리를 추카추카함다
    대한민국여자 만세 엄마 만만세!

  • 11.07.08 20:47

    대단하십니다..에구^^ 어찌 여태껏 견뎌오셨는지 저 같았으면 아마 이혼을 백번도 더 했을 듯^^ㅋ
    장하십니다...암튼 저도 유쾌 상쾌 통쾌입니다...앞으론 웃는일만 가득가득하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 11.07.08 21:08

    장시간 빠져서 읽었습니다..... ....아무튼.. 똑똑한 여자분 화이팅입니다...그리고 축하합니다.... 웬지.. 내 속이 시원해지는건... 왜일까요...ㅎㅎ

  • 11.07.08 21:08

    속이 시원 하시겠어요.....ㅎㅎㅎㅎㅎ제 속도 왠지 시원 하네요.

  • 11.07.08 21:27

    정말 많은 고생하셨네요.... 이젠행복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 11.07.08 22:06

    저는 홀시어머니 모시고 산지 16년이 넘었습니다. 저도 할 말이 윗글만큼 많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해 서운한맘 풀어보지 못해 가슴속에 한으로 있다는게 참 어리석은건지...
    화이팅입니다.

  • 11.07.08 23:16

    똑 부러지고.속 시원합니다... 하지만 상처는 제일 가까운이에게서 받는다죠?
    님도 그러하겠지만 시댁에 거리를 두고 님께로 돌아온 남편을 다독여 주세요..한땐 서운하고 밉기도 했겠지만...
    고생 많이 하셨고 오붓하고 행복한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7.08 23:34

    이제는그러셔도될듯합니다. 가족들임에도 남처럼 물르고 약한자들을 쉽게생각하는사람들~ 안되죠절대로 왜이렇게도 비상식적인
    일들이일어나는건지....이해가안갑니다.한국의 이비슷한 가족사의 슬픈현실앞에 할말이없을뿐입니다.

  • 11.07.09 11:53

    잘보고 ... 집안의 어른으로서 처신하는데 많은 참고가되었고 그 사정들이 이해 가네요

  • 11.07.09 12:35

    바로 제 얘기네요.
    나도 이제 님처럼 살려구요.
    그래도 남편이 밉지 않아 다행이군요.
    난 남편이 젤 미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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