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쌤
날씨가 바깥날씨가 엄청 추워요...건강조심하세요...봄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오늘 아침에 꾼꿈인데요..기분이 꺼림직해서요...
꿈에 지난번 꿨던 대기업다닌다는 남동생이 나왔어요..
남동생이 회사에서 다른곳으로 발령이 났데요..
그런데 그곳이 대만 이라는거예요..그래서 제가 그먼곳까지?? 어떻게해...했어요..
발령난 이유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뭔가 잘못한게 있나바요..그래서 그곳으로 발령이 난거래요..
급하게 가야하는데 짐을 잘 챙기라고 얘기하고..동생이 짐은 다쌌어!! 하길래 바진 몇개나 넣었냐??물었더니
네벌 넣었데요..제가 네벌넣고 어떻게 일년을 있냐고..여섯벌은 가져가라고 했어요
장소가 바뀌어서 남동생집인데..옷방인가바요..천정에 세탁소처럼 옷들이 거려 있는데..
모두 어두운 색깔에 옷이예요..그옷들 중에 제가 찾고 있는옷이 있는데..자켓처럼생긴 조끼예요..
제가 남동생에게 선물을 했는데 그옷을 꼭 챙겨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며 다뒤져보았는데 없어요..
속상해하며 계속찾고 있는데..창문넘어로 보니 집앞에 삼거리인데..모퉁이마다 경찰들이 지키고 검문을하고 있어요
동생을 찾는거 같아요..공항을 가야하는데 잡히지 않고 어떻게 보내나싶은 생각을해요...
꿈에서도 불안하더군요..
동생은 어떻게 어떻게 빠져갔나바요..전 공항에 배웅을 가야하는데..택시를 타려고하는데 빈택시가없어요..
걸어가며 잡아타야겠다..생각하고 걷고 있는데 길에 차도 많고 차들도 빵빵거리고..
저앞건너편을보니 택시회산지 버스종점인지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그곳에 가면 택시를 탈수 있을꺼 같아서
그곳을 향해 가는데 빈차가 오길래 잡았어요..근데 그자리에서 공항을 가려면 유턴을 해야되서 유턴을
해서 가자고 했더니 여기선 유턴이 안된다며..갈수없으니 내리라는거예요..
내려서 다시 그종점을 향해 걸었죠..
종점앞에서 어떤아저씨가 무슨표를 팔아요..버스표인가를..
그아저씨도 여긴 빈택시가 없다고..여기서도 택시를 탈수없다고...
비행기 시간이 다되가니..동생배웅하기에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만나서 아까찾던(어디선가 조낄 찾아나바요)
조낄줘서 보내야하는데..하며 생각한데..남동생이 앞에 나타났어요..
모자를 선물로 주고 간다고..애들껀 헌팅캡(일본순사모자) 제껀 야구모자..
세게가 다 찐회색에 골덴으로 되있는데 제가 썼는데 너무큰데..생각하고..
모자뒤에 조리게로 줄여 써야겠다 생각하며 깼어요..
요즘 동생이 슬럼프에 빠졌나바요..
회사도 지겹고..사는게 재미없다고..바로 위에 팀장이 여잔데 잘안맞나바요..
그래서 더스트레스받는거 같아요..
남동생에게 안좋은 꿈일까요???
첫댓글 좋은 꿈으로 보이지 않네요
꿈은 항상 일편단심 으로 꾸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꾸어지고 저렇게 꾸어지고 그러지요
다시말하면 자기가 원하는 바램이 이상이 없이 생각대로 잘 진행 될때는 꿈내용에 변화가 없지만
자기바램의 결과가 생각하고 달라질때는 또다른 꿈을 꾸는 것입니다
이꿈의 대만 이라는 말이 참 해석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보는 대만이라는 말은 동생이 기대하고 있는 일이
늦게 이루워 지는 그런 해모입니다
한자로 말하면 대 만 ( 待 , 滿 晩) 기대하고 있는게 꽉찾 다 기대하는것이 늦어진다
이미 다 채워졌기에 늦게 이루워 진다
그런 해몽으로 생각 됩니다 꿈의 분위기가 그런 해몽입
니다 님이 선물한 조끼도 보이지 않고 또 경찰들이 검문하는데 잡히지도 않고 잘 빠져 나갔다는 말과
방안의 옷들이 모두 어둡운색 들이고 ..... 그러한 현상들은 좋은 해몽이 될수 없거든요
아마도 동생이 원하는 승진이 늦어지는 그런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