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라는 시집을 샀는데
독자들이 뽑아준 시로 엮은 시집이래요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라는
시집을 샀는데 좋은 시집을 읽으니까 마음이 행복하네요
나태주의 시 한편 올려요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ᆢ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박준과 나태주 시인은 한국에서 유명한 시인들이예요
박준 시인은 얼굴이 귀엽네요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ᆢ
이 시집이 10만부 넘게 팔렸대요 대단하네요
첫댓글 멋진 시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년 같은 시인
시는 시인만의 삶이 아니고..
미처 생각해내지 못한 우리들의 삶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가슴에 깊이 남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나태주 시인도 풀꽃으로 참 유명하시지요
나태주시를읽으면
힐링이 되더군요
시집 하나사고싶네요
나태주 시인 시집도 많이 팔렸대요
소설이나 다른 책은 내용이 기니까 읽기 힘들어도
시는 짧으니까 읽기가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 한 편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남의 시를 왜 올리냐고 화내는 사람 있을려나
했는데 그런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시가 있으면 종종 올릴게요
@장미꽃이 네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