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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 스크랩 수구쓰레기들의 박근혜 구하기
Sans-culottes 추천 0 조회 100 12.12.06 09: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조선 통치사의 새로운 기원을 이룬 것이자 미나미 총독의 일대 영단 정책 하에 조선에 육군특별지원병제도가 실시된 것에 대하여 이미 본 란에 수차 우리의 찬성의 뜻을 밝힌 바 있거니와 종래 조선 민중의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 하지 못하고 있던 병역의무를 실현케 하는 것이다. 황국신민 된 사람으로 그 누가 감격치 아니하며 그 누가 감사치 아니하랴! 황국에 대하여 충성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국방상 완전히 신민의 의무를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조선일보 1936년 6월 16일자 사설-

 

지원병제도의 실시는 조선민중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과시키는 첫걸음이다 … 이에 조선민중도 이 제도가 실시되는 제 1일부터 당국의 지도에 순응하면서 그 운용을 죽도록 돕지 않으면 아니될 것이다. ―1936년 4월 3일자 동아일보기사-

 

"…학생시위사건이 전(全) 조선으로 확대된 오늘날에 있어 여러분이 비상(非常)을 버리고 평상시로 돌아와「고요한 책상 앞에 용기있게 돌아오는 것은 당연하다」… 허다한 불만과 실망 속에「이토록 시위사건이 확대된 것은 학생들의 불행이자 조선의 불행이었다」." ― 1930년 1월 12일자 조선일보 사설「동요하는 학생 여러분 ― 책상 앞으로 돌아가라」에서-. * 1929년에 일어난 광주 학생봉기에 관한 사설*

 

"천황폐하 께옵서 육군 관병식 행차를 마치고 돌아 오시는 길에… 사고가 발생하였다 … 수류탄과 같은 물건을 던진 자가 있어서 궁내(宮內) 대신 마차의 … 바퀴 부분에 떨어지어 차체 바닥에 엄지손가락 만한 손상 두셋을 나게 하였으나 천황의 마차에는 이상이 없어 …무사히 궁성으로 돌아오시었다. 범인은 … 조선 경성생 이봉창." ― 1932년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보도한 조선일보 기사-


대불경 사건 돌발
어로부에 폭탄투척 폐하께옵서는 무사어환행

범인은 경성생 이봉창
천황 폐하께옵서 륙군 관병식행행으로부터 환행하시는 어료차에 로부가 앵전문 앞에 이르렀을때에 어경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 개요는 다음과 같다. 본일 오전 11시 40분경 로부가 국정구 앵전정 경시청 앞에 이르렀을 적에 봉배자 선내로부터 돌연 로부 제 2량채의 궁내대신 승용의 마차에-어료차 전방 약 18간에 수류탄과 같은 물건을 던진 자가 있어서 궁내대신 마차 좌후부 차륜 부근에 떨어지어 차체 바닥에 엄지손가락만한 손상 두셋을 나게 하였스나 어료차 기타에 이상이 없이 오전 11시 50분에 무사히 궁성에 환행 하시었다. 범인은 경시청 경시 이시모리 순사, 야마시타, 혼다과 헌병상등병, 가와아우 헌병 보조 우찌마사등이 체포하야 경시청에 인치 방금 취조 중이다. 그 성명 연령은 아래와 같다. 조선 경성생 이봉창,32. -1932년 1월 9일 동아일보 기사-

 

今日은 明治節日
俸祝拜賀式 성대
명치 천황의 어성덕을 흠앙하는 3일의 명치절! 이 날의 아침부터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개인 하늘까지도 이 날을 축복하는 것 같았다. 국민 봉축의 시간인 오전 9시를 전후하여 이 날을 봉축하려고 학생은 학교로, 직공은 직장으로, 관리 회사원들은 각각 그들의 관청, 회사등으로 몰리게 되어 이른 아침 장안의 넓은 거리는 인파를 이루게 되었다. 이 날의 장안은 이른 아침부터 봉축의 기분이 가득 차 있었다. -1937년 11월 4일자 동아일보기사-

 

"성상聖上 폐하께옵서 옥체가 건강하시다니 실로 황공하고 경하스러울 따름이다."  ―서기 1939년 4월 29일자 조선일보 사설 천장절(일왕 히로히도의 생일)을 축하하며...-

 

"조선일보는 신문통제라는 국책(國策)과 총독부 당국의 통제방침에 순응하여 오늘 폐간한다 … 본보(本報)는 …동아(東亞) 신질서 건설의 위업을 성취하는 데 만 분의 1이라도 협력하고자 …." ―1940년 8월 10일『조선일보』폐간사중에서-

 

일한(日韓) 두 나라는「두 나라의 행복과 동양의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두 나라를 병합하는 조약을 맺었으며 … 데라우찌 총독은 조선「통치」의 큰 본보기를 정하여 창업의 토대를 쌓은「위대한 공적」을 남겼거니와…." ―월간지 조광 서기 1940년 10월호의 사설중에서-


"본보(本報)에서 일장기 말소사건을 야기하여 당국이 꺼리는 일을 건드린 것은 실로 너무나 죄송해서 견딜 수 없을 지경이다. 이제 당국으로부터 발행정지 해제라는 관대한 처분을 받아 이제부터 한층 더 근신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불상사를 야기치 않도록 주의할 것은 물론이거니와 지면을 새롭게 바꾸고 대일본제국의 언론기관으로서 공정한 사명을 다하여서 조선 통치라는 날갯짓에 도움을 주려 하오니 독자 여러분께서는 이를 확실히 아시고 … 애호해 주시기 바란다. ―1937년 동아일보 속간호 사고(社告)중에서-

00군, 반만군과 합류, 최근 중대 사건 빈발
인명사살 납거, 자금 강징 등 고량의 수확기를 앞두고 반만항일군과 조선00군의 활동은 이즈음 지극히 맹렬하야 압록강 연안의 물정은 자못 소연한데, 20일 전기 양군의 혼합부대 30명이 압강구를 습격하야 전초산 경찰서 순사 김용흥의 방에 침입하야 권총을 발사하야 김의 부부에게 중상을 입히고 김의 장남과 장녀를 죽이었음은 기보한 바이어니와 이외의 것을 소개하면 인질 납거, 군자금 강징, 반동부자 기타 총살 등 무시무시한 사실이 많다. -만주에서의 항일 운동을 보도한 1934년 8월 25일의 동아일보 기사-

 

이런 일제 찬양기사로 도배를 해왔던 반민족 친일 신문이었던 자칭 민족정론지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그리고 유신독재를 찬양하고 살인마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이라 칭송하며 재벌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등 1%의 가진자들의 이익만을 지키기 위하여, 민중을 착취하고 노동자를 탄압하는데 앞장 서 왔던 수구 쓰레기 언론들이 12월 5일 대선후보자 TV토론회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게 처참하게 당하여 본색이 들통나고 만 다카키 마사오군의 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구하기에 일제히 나서고 있다.

 

동아일보는 대선후보자 TV토론을 “지지율 0.7% 후보에 휘둘린 TV토론”, “이정희의 독설쇼”였다며, 1면 기사에서 “지지율 1% 이하의 한 후보로 이해 18대 대선 첫 TV토론회가 사실상 무력화됐다”고 하였고,이어 3면의 "이정희의 ‘독설 쇼’" 기사에서는 이정희 후보가 “기필코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난 한 놈만 골라 팬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라고 주장하였다.

 

조선일보도 이에 뒤질세라 2면 "대선 TV토론의 추락…0.2% 이정희 ‘억지·막말’ 논란" 기사에서 “18대 대선의 첫 TV토론회는 ‘판을 깨러’ 나온 0.2% 후보에게 무대를 제공한 꼴이었다”며 “다음 토론서 또 봐야 하나 선관위 홈페이지에 비난 댓글이 줄이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3면 "이정희 “나는 박근혜 떨어뜨리려 대선 나왔다”"라는 기사에서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향해 “충성혈서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 누군지 알 것이다. 한국이름 박정희”라며 “뿌리는 숨길 수 없다. 대대로 나라 주권 팔아먹는 사람들이 오히려 애국가를 부를 자격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인격 모독에 가까운 발언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초록은 동색이랬던가...?! 쓰레기 황색언론들의 함량미달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제놈들의 밥그릇이나 지키려는, 소위 '박근혜 구하기'는 몰골이 송연하리 만큼 처절하게 사투를 벌이듯 몸부림치고 있다.

 

우리가 조.중.동을 비롯한 반동적인 부패한 쓰레기 수구언론들을 반대하고 개혁하려는 분명한 이유가 여기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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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6 11:15

    첫댓글 종편 들어가 보았더니 가관들 입디다~쉽게 이야기해서 그 인종들 바짝 쫄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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