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 명단 발표 이제 10일 남았는데 깜짝발탁 예상하시나요?

[용배]

앞으로 열흘, 이번 벤투호 명단은 의미가 다르다(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아직 쩔쩔 맬 정도로 덥지만, 그래도 절기상으로는 여름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미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8월8일)가 지났고 곧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는 처서(8월23일)가 찾아온다. 과연 끝날까 싶었던 더위의 끝이 보인다. 찌는 듯한 폭염, 후끈한 여름도 이제 길어야 열흘이다. 그 열흘을 다른 사람들보sports.v.daum.net

8월 26일에
9월 평가전 및 투르크메니스탄 원정 2연전 명단 공개하는데
사실상 이번 주말 경기 보고 명단 다 확정해놓겠네요.

깜짝발탁 있을까요?

[유담]

시누크 발탁했으면..

[유담]

시누크 발탁했으면..

[보글]

별 기대안함

[김연아]

새얼굴은 저번에 많이 뽑았으니 이번에는 실전에도 뛰어보면 좋겠음

[adrianconstantinneaga]

당장 2차 예선 실전이라 가능성 낮지 않을까 싶음.

[로만니정]

굳이 깜짝 발탁해야할 이유는 없을듯 당장 2차예선 시작이라

[목욕값]

벤투 보수적이라 전혀 기대 안합니다
근데 나중에 보면 뽑을 사람만 뽑고 선수보는 안목과 일관성은 국대감독으로서 그럴만하다 공감되더라구요
일희일비하는 팬들에 비해 확실히 시야가 전문적이고 장기구상 팀플렌에 의해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달리말하면 지극히 보수적이면서 합리적인 감독
국대를 운영하는데는 인기영합주의나 충동적인것보다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슈틸리케같이 독단으로 움직이는 독불장군 지도체제 보다....
전문화되고 젊은,... 시대조류에 예민한 코칭스텝들을 손발로 이용하고 머리도 빌어 활발히 의사소통해서 팀운영 플랜의 중지를 찾아가는
집단지도체제도 맘에 듭니다

[목욕값]

아시안게임 대실패가 딱하나 맘에 걸리는데,
아시아 축구에 대한 방심 , 공교롭게 원정 컨디션 조절 집단 실패한 불운 , 지휘 초기라는 점을 감안해 한번의 실수는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윤동주]

아시안게임 말고 아시안컵 실패 ㅎㅎ

[GGMUmoozDGFC]

현 국대 멤버 자체가 이미 많이 어린편이고 뎁스도 두터워졌고 바로 예선 들어가니까 큰 변화는 없을듯

[용배]

문선민 이강인 김신욱 이런 선수들이 다시 발탁이 될지, 이강인은 뛸 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다비드 강인]

김정민 김승대

[용배]

그 둘이 발탁이 되면 깜짝발탁이 되겠네요

[럭파이트]

지동원 정도만 빼고는 벤투가쓰던 선수들 대부분 부상없는상태라 문선민.김신욱은 안뽑힐거같고 이강인 은 뽑을거같은대 승호처럼 선발로 뛰게해줄지 아니면 좀더 적응시킬지 정도?

[용배]

문선민 김신욱은 그렇다치고 황희찬 권창훈 이재성은 뽑힐 거 확실한 거 같은데 이청용 나상호 이승우 남태희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럭파이트]

지금까지 2선자원들 1.2명씩 부상당한 상태여서 알아서들 로테이션돌아갔는대 이번엔 남태희 복귀하고 이청용도 부상회복하고 창훈이도 부상자체는 다 완치라구해서 2선경쟁 진짜 ㄷㄷ하네요 여기서 작은우영도 분데스에서 통하면 국대자원으로 비상할건대

[용배]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 남태희 황희찬
이청용 나상호 이승우 이강인 김보경
이동준 문선민 정우영
적어도 이정도는 뽑힐 수 있는 2선자원인 거 같은데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