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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선빵을 날리자
몸부림 추천 2 조회 310 23.03.28 08:0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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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8 08:13

    첫댓글 네 맞아요. 말을 어떻게 쓸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3.28 09:57

    말 잘해야지요
    요즘은 욱질하는 애들이 많아서 말 한마디에 생사가 오고갈수도 있어요

  • 23.03.28 08:18

    대부분은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는 어머 날씬해졌네요
    훨씬 옷빨도 좋아졌다
    욜케 할텐데
    일본사람들 겉과 속 다르다지만
    우리들도 속네는 숨기죠
    만분의일 확률로라도
    만날일 있음
    어머 사진보다 훨~~~실물이 ㅎ

  • 작성자 23.03.28 09:59

    ㅋㅋ 보통 착한사람들은 절케 선빵을 맞으면 대응 못하고 휘청거려요
    집에 와서야 비로소 분해죽죠
    뚱녀 비슷한 것들을 대비해서 평소에 가슴에 못박는 대응멘트 몇개 준비해놔야 해요^^

  • 23.03.28 08:20

    ㅎㅎ
    누구야요 그 할매
    오늘 당장 야구방망이
    가지고 내려가서
    홈런날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만
    화 풀으세요.

  • 작성자 23.03.28 10:01

    그녀의 두상이 얼큰해서 방망이 휘두를때 아주 찰진 손맛 느끼실거예요
    그래도 아짐님뿐이예요
    반분이나 풀리네요 ㅋㅋ

  • 23.03.28 11:07

    @몸부림 저가 다 화가 났었어요.
    얼마나 키크고 멋지신
    몸님한테
    뭐 어쩌고 어째요.
    아끼고 아끼면서 바라만
    보는데
    사진만 보아도 너무
    멋쩌
    남들하고 같이 보는게
    아깝더래요.

  • 23.03.28 08:36

    몸님은 일상이 개그 소재라 글읽는 재미 까지 주시니 삶방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

  • 작성자 23.03.28 10:02

    어디든 가면 구박받고 왕따 당하는데
    이게 왠 횡재랍니까?.
    복받으실거예요 ㅋㅋ

  • 23.03.28 08:54

    재밋게 읽고 갑니다.

    단, 웬수 갚는다고 선빵 날리지 마시고 참으시지요.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고......

  • 작성자 23.03.28 10:03

    참는자에게 공황장애 생기는거 아니구요? 분해서 몬참아요~~ ㅋㅋ

  • 23.03.28 09:03

    같은 말 이라도 ᆢ
    듣기 조케 하는 것도ᆢ
    기술이지요 ᆢㅎ

  • 작성자 23.03.28 10:05

    남 위해주는척하면서 디스질하는 사람 많이 있어요 안그래도 우울증 오는데 보태주는 몬땐 조디를 쥐어박아줘야 합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28 10:06

    걔는 우리집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불리웁니다 썬들썬들하니 재밌어요^^

  • 23.03.28 08:58

    기분좋은 말이 행복하게 하는데 그 아즘 뭘 모르네 몸님아직은 괜찮아요

  • 작성자 23.03.28 10:08

    직딩시절엔 서로 디스질하는 사이로 재미나게 웃으먼서 지냈는데
    늙어서 그런 소리 들으니까 마음이
    아파요~~ㅋㅋ

  • 23.03.28 09:19

    그러지 않으실줄 다 압니다 ㅎ

  • 작성자 23.03.28 10:12

    저는 사람들 만나면 너무 칭찬을 많이해요 여전히 멋지다, 옷도 우째 그래 이뿌게입노, 너무 젊어보인다 등등
    근데 돌아오는 멘트는 없었어요
    이젠 저도 막날릴까 합니다 ㅋㅋ

  • 23.03.28 09:23

    난 선빵이라고 해서~
    코피 터지는 건지 알았네요.ㅋ

    나이 들어가니 어쩔 수 없이 볼품없는 외모를 장착하게 됩니다.
    에휴...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짠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3.28 10:17

    문어에다가 볼살없어 초라한 얼굴
    칙칙한 피부색
    오래 생각하면 우울증 옵니다

    어디론가 멀리 떠나려 했더만
    몸이 삐리하네요

    절대로 동병상련하지 마시고
    노랑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니며
    재미나게 사세요^^

  • 23.03.28 19:58

    @몸부림
    가끔 누가 저한테 젊어서 이뻤겠어요~날려주면
    쫑아 ㅡ들었쩨~!!
    그이ㅡ젊었을때라~!! 카자나
    서로 이러고 삽니다
    선빵 날려주잣~~!!!
    ㅋㅋ

  • 작성자 23.03.28 18:54

    @정 아 남이 자기 마누라 이쁘다하는데
    입 안 찢어지는 조선남자는 없습니다^^

  • 23.03.28 09:51

    에효 어찌 아낙네하고 같은심보를 사내 대장부 쪽팔리게 ㅎㅎ

  • 작성자 23.03.28 10:18

    쪽이 밥미기주나요?
    싸나이 순정 모질게 짓밟는 여인
    절대 용서 못해요!! ㅋㅋ

  • 23.03.28 10:44

    싸움을 하지 않고 이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나
    꼭 싸워야 한다면 선빵을 날리는게 싸움의 법칙이지요.
    그런데 그게 마음 먹은 대로 잘 안 된다는게 세상 살이입니다.
    다음에 만나면 하고 늘 가슴에 새겼다가도 막상 만나면 식사 하셨어요? 그럴겁니다..

  • 작성자 23.03.28 18:58

    남의 여자하고 말로 싸워서 이겨본들
    집에 오면 더 비참해질거 같아요
    그리고 당하는 순간엔 또 말이 안튀어나옵니다 여자의 막말이 미워요~~^^

  • 23.03.28 12:04

    ㅋㅋ 맞아요 아마도 몸님은 산애님 말씀대로 하실꺼 같네요

  • 작성자 23.03.28 19:01

    부산의 한여인은 저보고 말 재미없이 하고 촌말 느릿느릿하게 한다고 구박했어요
    어떤 카페의 여자는 글많이 쓴다고 말많은 남자로도 단정지어 모욕적인 말을 하더군요
    남자라는 이유로 언제까지 당해야 할까요?^^

  • 23.03.28 14:12

    ㅎㅎ 오늘도 웃음을 주시네요.

  • 작성자 23.03.28 19:04

    오늘 안사돈이 와서 사위를 자기집으로 데리고 갔어요 아빠랑 헤어지는 8살짜리 손녀가 측은해서 안아줬더니 고것이 저거 할매보고 사부인!! 해서 너무 많이 웃었데요 그말 전해듣고 아픈데도 폭소를 터뜨렀답니다 웃음이 보약이라니까 보약 많이 드세요^^

  • 23.03.28 17:12

    죄송요~
    안좋은 기억 떠올리게 해서~
    제 잘못입니다~
    근데 자꾸 웃음이~ㅋㅋㅋ

  • 작성자 23.03.28 19:07

    아닙니다
    혜지영님 글읽고 떠올린 기억은
    작은손녀가 담임쌤보고
    선생님은 얼굴이 예뻐요 까지입니다

    애들 보고 우리가 배워야지요
    가장 순수한게 가장 아름답잖아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23.03.28 20:04

    저의 친손자 큰 녀석이랑 그리고 막둥이 외손녀가 올 해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울친구들 신년회가 대전에서 있어 울막둥이 외손녀와 함께 대전에 갔었는데요.
    울친구들이 "니 할머니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춘다.
    그렇지?" 하고 울친구들이 울외손녀에게 장난삼아 물었더니 "노래는 별로고 춤은 쫌 추네요" 했다고 해 울친구들이 크게 웃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
    전 막무가내로 추는 막춤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

  • 작성자 23.03.28 20:05

    무대위에서 노래하면서 발이 움직이는 사람과 전혀 안움직이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엄청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몸치들은 도대체 발이 안움직입니다

    막춤도 흥겹게 추면 아름답습니다

    혹시? 이대 무용과에서 막춤전공하신건 아니신지요?^^

  • 23.03.28 20:13

    @몸부림
    하하
    울몸님께 졌음을 당당히 인정합니다. ^^~

  • 23.03.28 20:18

    그렇지만 좋은말씀 하실거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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