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1)-쫑이.새로운설..;;눌러주세여.ㅠ.ㅠ

.. 제 1화,입학식 "학부모님들과 입학생 어린이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부지런히 자리에 앉는 부모님들...유치원 강당이라곤 믿을수 없을 만큼 큰 규모의 강당에 사람들이 가득 메웠다. 물론 그 중엔... "사탕!!" "조용히 좀 해,이녀석아~" "사탕!!사탕!!" 이름]김태형 나이]7살 소속]에버그린 유치원 네잎클로버 반 성격]눈물이 많고 투정도 잘 부리지만 종혁에게 사촌형아 노릇은 톡톡히 함.아주..가끔씩만;; 별명]삐돌이,김탱구<--'탱구와 울라숑'이란 만화를 가장 좋아함 멜빵바지의 태형이 볼을 부풀리며 계속 엄마에게 짜증을 부린다.아까 종혁에게 사탕을 뺏겨버리곤 계속 심통을 부리는 중... "오빠,시끄러워." 이름]오종혁 나이]7살(생일 빠른 일곱살이라 태형에겐 형이라고 부름,항상 오빠라고 함;) 소속]에버그린 유치원 네잎클로버 반 성격]울보에다가 여자아이처럼 마음도 여림. 별명]울보공주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멜빵치마를 입은 종혁이 얄밉게 사탕을 쪽쪽거리 며 태형을 나무란다.그 모습에 더욱 화가 나는 태형...결국엔 눈물을 터트려 버리고 만다. "우앙~~웁-" 종혁이 빨고 있던 왕사탕을 태형의 입속에다가 쏘옥-집어넣어버린다. 그제서야 눈물을 뚝 그치고 좋아라 사탕을 빨아대는 태형....귀여운 이종사촌 형제... ==================================================================== "오빠,나 화장실..." "좀 참아봐-" 요즘 TV에서 인기리에 방여중인 로봇수사대 K캅스 딱지를 주고받는 태형.사촌동생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는데도 오로지 딱지 구경에만 열중 이다. "히잉...나 화장실~" "저기 있잖아.빨리 갔다 와,형 여기 있을께." 종혁을 쳐다봐주지도 않고 말을 내뱉는 태형..종혁이 입을 씰룩거리더니 곧 화장실로 뽀르르 달려간다.집에서만 놀다가 이제 유치원이라는 첫 사회집단 속에서 생활해야 하기에,아직 어린 종혁에게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앞서지만.태형은 적응을 잘 해나가는 듯...쿡.... 남자 화장실 앞.볼일을 보러 들어가던 종혁과 부딪히는 상혁이다. "아앗-" "어쿠,미안." 애교섞인 말로 미안하다며 화장실로 들어서려는 종혁을 상혁이 붙잡는 다. "너 여자앤데 왜 남자 화장실 들어가?" 이름]김상혁 나이]7살 소속]에버그린 유치원 네잎클로버 반 성격]엄청 개구쟁이에다가 털털한 성격.말도 엄청 잘 한다. 별명]수다맨,원숭이 "어...?나 남자야." "거짓말-여잔데?여자잖아." "아니야~나 남자맞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라지만 은밀한 곳을 보여줄수도 없고...; 외면상으로 보기에 종혁은 완벽한 여자여서 상혁이 오해를 사고도 충분히 남을만 했었다.조금 집요하다시피 묻는 상혁때문에 종혁이 한참 난감해 할때쯤,화장실에서 바지를 추키며 연석이 나온다. "뭐해?" "야,연석아.얘 좀 봐라...?여잔데 남자 화장실 쓸라고 해." "응...?" 이름]우연석 나이]7살 소속]에버그린 유치원 네잎클로버 반 성격]얌전하고,가끔은 엽기적이기도 함.조숙한 편임... 별명]왕자님,핸썸보이 상혁의 말에 종혁을 쳐다보는 연석.두볼은 발그레한게 꼭 울것만 같고 양쪽으로 묶은 양갈래 머리가 너무나 귀엽다.정말 여자아인가 싶을 정도 로 의심가는 외모.... "너 여자 맞아?" "(도리 도리)" 상혁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말투로 물어오는 연석...종혁이 손가락을 입에 물더니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나...난 남자란 말이야.우에엥~~~~~" 종혁의 울음과 동시에 상혁과 연석은 땅을 쳐다볼수밖에 없었다...... "괜찮아,울지마." "우엥...차가워...엄마아-" 다행히 바지를 안 입었기에 망정이지...하지만 스타킹은 흠뻑 젖은 상태.놀리고 싶어 안달하는 상혁의 입을 막아버리고 종혁의 손을 잡아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는 연석.변기위에다가 종혁을 세우고 침착하게 스타킹을 벗겨주려 한다. "안 벗을꺼야?안 축축해?" "히잉...부끄러워..." "같은 남자사이에 뭐가 부끄러-얼른 벗자." 다리를 배배 꼰채 힘을 꽈악 주는 종혁때문에 스타킹 벗겨내기가 수월치 않자 연석이 어루어 달래며 스타킹을 벗겨낸다. "너...나 놀릴꺼지?애들앞에서 나 오줌싸개라고 놀릴꺼지..?" "아냐,안 놀려." "진짜루?" "응.너 무슨 반이야?" "네잎클로버 반.너는?" "우와-나돈데..." "정말?" "어.나는 연석이야.우.연.석" "나는...종혁이.오.종.혁" "앞으루 친하게 지내자." "응~" 마주잡은 두 손...종혁의 얼굴이 살포시 빨개졌다. -종혁이의 일기- 나는 오늘 입학을 했습니다. 탱이 오빠랑 이모랑 같이 갔는데 탱이 오빠는 사탕을 안 줬다고 삐지고 암튼 삐돌이같습니다. 그리고...신데렐라를 구해주던 왕자님처럼 멋진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 니다.헤헤-나 커서 연석이 각시 해야지~ ===================================================== 이거..제목..붙여넣기하시면... 설이...이거말고.또.나올꺼예여..... 이거랑..같은건데...그님이..중단하신것.같아서...;;; 여기님한테...멜보냈구여... 원래.작가님한테..멜보냈거덩여...ㅋㅋㅋ 그니깐..걱정마시고.보세여..;; 먼말인지.이해안가시더라두.;;;그냥..보세여..잼땁니다..ㅋ1ㅋ1 근데..이설..반응보고.올릴래여.ㅠ.ㅠ 반응없으면..ㅠ.ㅠ지울꺼랍니다.ㅠ.ㅠ 여탯까지..세개올렸는데.ㅠ.ㅠ 조회수만.많고..ㅠ.ㅠ;;; 이런.주저리가.너무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