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면접실이 너무 넓어서.. 면접관님 앞에 까지 가는데 워킹 하는 줄 알았음.
옆에 서서 수험번호 말하는 도중.. "누구시죠?" 하길래.. "네" 하면서 앉았어요.
면접시작! 첫질문은 왼쪽분이 - 어학연수 경험있냐고?? (토익점수때문인듯)
-자기소개.. 지원동기.. 앞으로의 계획... (한꺼번에 물어봐서.. 자기소개만 해버림^^;)
- 공공기관이전..
- 그것이 어떤 부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 10대기업이 오면 뭐가 좋은지?
- 10대기업이 안오고 12개 기관이 온거에 대한..?(엄청나게 거창한 질문이었음)
- 서울은 어떨지..
-...
하여튼.. 첫 물음이 공공기관이라.. 거기서 쭉 이어져 나가 질문했어요.
- 친목단체 있는지..(꼬치꼬치 캐물음.. 의도를 모르겠네요.)
- 좌우명..
- 기업회계특성..^^;(발생주의가... 이러다가 관둠)
- 봉사활동.. (자기소개서 적은거 바탕으로)
마지막으로.. 이러면서.. -어떤 업무를 맡고 싶은지..(순간.. 민원상대 라고 헀음.. 그러니까 놀라는 눈치였어요.. 그거 않좋은 거야.. 이런 눈빛)
몇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정신이 없어서..
질문은.. 세분이서 순서없이 막 하셨어요.
면접 잘보세요.. 끝나니까.. 내가 어떻게 했지?? 이런 생각 드네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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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별로 안 묻던데... 너무 많은 걸 물어보신 듯하네요
적다 보니 그러네요.. 면접볼땐 많이 묻는다는 생각 못했는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