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행사관계로 설교가 짮읍니다.
교회의 존재
창1:1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미국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됐습니다. 1920년 영국 국교의 탄압에서 벗어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인 미국으로 남 78명, 여 24명 모두102명의 62일간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항해 후에 11월 20일,지금의 보스턴 지역인 신대륙 플리머스(plymouth)에 도착햇습니다. 그해 겨울 동안 추위와 질병으로 또 많은 사람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굶어 죽고 얼어 죽었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좌절하지 않고, 먼저 성전을 짓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1년 후에 그들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농사를 지어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이 그 기원입니다.
이것이 현대 추수감사절의 시작입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11월 26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면서 말하기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인식하고 그 뜻을 순종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우리 국민의 절대적인 의무이다. 나는 상하 양원의 요청에 따라 미 국민에게 이날을 정하여 감사기도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고, 1863년 16대 대통령 링컨이 남북전쟁이 끝난 후 제1축제일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며 4일간을 공휴일로 제정하고 “우리 미국민들은 우리의 위대한 조상들이 어려운 가운데서 쟁취한 감사의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잘 전하여 결코 포기함이 없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감사절을 국경일로 정하고 4일간이나 공휴일로 정한 나라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감사할 줄 아는 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미국의 큰 회사 사장님이 “사람들이 너무나 감사할 줄을 모른다”라고 하며 자기가 61년 동안 사업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베푸는 일을 했는데 감사를 잊지 않고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더랍니다. 한번은 176명에게 칠면조를 보냈는데 감사하다는 말을 한 사람은 꼭 4명이 있었는데 그것도 2명은 길 가다가 마주쳐서 한마디 했고 다른 2명은 조그만 쪽지에 한마디 적어 보낸 것이 전부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말씀이 참 많습니다. 그것은 3대 절기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3대 절기는 봄에
유월절이 있는데 무교병을 먹어서 무교절이라고도 하며, 이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문인방과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나온 그 은혜를 잊지 말고 대대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여름에는
맥추절인데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밀, 보리를 거두어들이고 그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할 것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 번째는 가을에 있는
수장절인데 초막절이라고도 하는 절기입니다. 이것은 가을에 곡식을 다 거두어들이고 지키는 절기인데 광야 40년 동안 천막을 치고 생활하면서 그 고난 중에도 만나를 내려 먹여주시고,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도 하시고, 메추라기 떼를 몰아다 먹여주시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뒤에는 애굽 군사가 추격해 올 때 하나님의 기적으로 바다가 갈라져 육지같이 잘 건너고 애굽 군사들은 바다에 수장지낸 것 등을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신32:7에는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할 줄 아는 그 사람이 참 믿음의 사람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무렇게나 던져진 인생은 하나도 없읍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개인 개인 귀하게 창조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창조하신 분에 따라 이땅의 존재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질문 해봐야 합니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나는 왜 있어야 하는가?
이 대답을 할수 없다면 더더욱 교회가 있어야 하는 이유 왜 다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전도를 왜하는지 이유를 모르게 되지요
전도는 교회를 통하여 사람의 존재 목적과 생명의 길로 인도 하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첫째: 창조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이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분명히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그러면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창조의 목적과 사명을 주었습니다.그것은 다른 피조물과 달리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를 지으실 때 창조된 것을 지키고 관리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도한 만드신 만물과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그것은 당연히 창조자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합당하고 옳은 일입니다.
어떻게 영광 돌릴까요?
1,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해야 합니다.
이것은 내삶의 전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의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창조의 뜻과 목적에 의해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영적 의식이 없었을때 하나님을 떠나 살았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의식하지 못하며 그뜻을 무시하며 살았었습니다.
이제는 창조의 뜻과 목적대로 영광을 돌이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둘째: 교회의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의 세상을 회복하는 곳입니다.예배를 통해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시간들을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을 기쁘게 말씀 듣고 찬양하고 헌신과 섬김으로 반복되는 훈련으로 새로워지고 거듭나는 것입니다.
엡1:6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성도로 부름받고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것이요 교회를 세우시고 구원의 은총을 가능케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의 댓가를 치룬 십자기의 죽으심입니다. 어둠과 죄악에 있는 사람들을 생명의길/ 용서의길 /구원의 길을 마련하여 열어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길입니다.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십자가 믿으면 구원얻게 되는 예수가 길이요 진리가 되며 생명인 것입니다.
셋째;전도는 사명이요 사랑의 행위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의 계실 때 주로 하신일이 전도이며 부탁하시고 시범과 본을 보여 가르치는 일이 전도였습니다.
마9;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전도의 열심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 일입니다. 전도는 어떻게 하든지 구원얻어 영생의 생명의 길로 인도하려는 정성이요 헌신이요 영혼 사랑입니다.
요4: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결론: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기관이요 방주입니다.
어둠과 죄악의 인생들에게 구원의 빛과 삶의 원리를 가르쳐주는 등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므로 용서와 사랑을 하나님께로 입고 하나님의 축복의 백성되는 곳이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이런기능을 우리모두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