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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LH의 분양가 산정도 아직 미완성이고,
저의 기획안도 아직 미완성이고, 집회에 대한 준비도 아직 미완성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꼭 한번만 읽어주십시오.
Ⅰ. 이벤트 기획안 첫 번째.
1. 연극 퍼포먼스 스토리
2. 촬영의 목적 :
1. 상기 연극 촬영하여, 공중파3사 및 케이블뉴스방송사(MBN뉴스,YTN뉴스 등) 섭외를 하겠지만,
섭외가 안될 경우, 우리끼리 촬영한 영상물을 방송사에 전달
2.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경실련 등 정치 및 사회단체, 한겨레신문 등에 올려서
“로또당첨자”로 매도해 버리는 보수 언론 및 정치·사회단체에 경종.
3. 유튜브, 아프리카뉴스 등 무주택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원래취지로의 제자리 찾기가
인터넷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도록 여기저기 동영상 인터넷에 올릴 계획임.
3. 연극 퍼포먼스 지원자 7분 필요합니다.
MB 역 ---------1명
국방부역 ----- 1명 (군복 제공자 권장 - 예비군복)
LH역 ------- 1명
서민아빠 ----- 1명
서민엄마 ----- 1명
아기 2명 ----- 2명 [5~7살 우는 역 - 서민아빠·엄마 친부·친모 권장]
4. 연극자 준비물
국방부역 : 군복
그 외 분 : 상의는 흰색 면티 (용도 : 면티에 각 역할에 맞는 준비된 큰 포스터를 달 예정임)
Ⅱ. 이벤트 기획안 두 번째.
1. 제목 : 보금자리 우리들의 이야기
2. 내용 :
① 위례 또는 보금자리와 관련된 자기나름대로의 가슴에 팍팍 와 닿은 애환이 이야기를
당일 참석기자에게 우리의 목소리가 기사화되시는데 기여하신 분.
⇒ 이 것 정말로 잘해봅시다.
없으시면 지금부터라도 스토리를 지어내셔서, 당일 참석하는 기자가 도저희 눈물나서 꼭
기사화 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겠큼 합시다.
② 회원에게 도움되는 유익한 정보제공 이야기꺼리 잘하신 분.
③ 당일 우리집회모임에서 특별히 공헌하신 분
⇒ 분명히 한여름 땡볕(또는 장마) 솔선수범하여 고생하시는 분 계실껍니다.
3. 선정방법 : 상기 선정원칙에 의거하여, 현장에서 우리회원끼리 무기명비밀투표 실시하여,
최대 득표 순서대로 00명정도 선정.
4. 상 금 : 대상 십만원이상. 대상외 나머지 10명이상 선정.
⇒ 마음 같아서는 대상에게 백만원 쏘고 싶지만,
예산의 범위내에서, 대상외 분에게는 참여의 독려차원에서 집에 들어가실 때,
기분은 가뿐하게 양 손은 푸짐하게 해서 돌아가십시오.
Ⅲ. 같이합시다. 함께합시다.
- 대토론회 : 분양공고전까지 방향성에 대한 일체의 이야기
- 고취의식에 대한 노래부르기
(우리의 취지에 맞게 4개정도를 개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1) 부산 갈매기 ⇒ 위례갈매기 로 개사
맞배기로 “ 위례갈매기 위례갈매기 MB 너는 정말 잊었나? ”
예2) 목포의 눈물 ⇒ 서민의 눈물 로 개사
목포의 눈물 ⇒ “서민의 눈물”
☞ ( 대충 뭔지 감이 잡히시죠 ? )
- 주제별 소모임 및 단합대회 등
Ⅳ. 필요 물품
1. 중앙통제소 필요 물품
① 봉고차 높이의 차량 2대 :
용도 : 가운데 천막 설치를 위한 가장자리 기둥역활을 할 것임.
② 천막 및 자리
③ 각자 간단한 김밥 등 도시락은 각자 준비하되,
중앙통제센타는 아이스박스, 생수, 수박등 과일, 음료수 및 막걸리 (소주,맥주는 불허 원칙)
④ 선물(기획안 두 번째 서민 우리들의 이야기 선물용)
⑤ 메가폰 (마이크와 엠프는 우천가능성 및 비용상의 여러 가지 고려하여 추후 결정)
⑥ 각자의 닉네임을 소개할 명찰 00개.
1. 각자의 아뒤나 실명 스스로 기재
2. 명찰의 내용은 아뒤 실명 이외에도 본인 기재하고 싶은 내용 자유롭게 쓰세요.
예) ‘초보자’ ‘구경꾼’ ‘8블럭 당첨자’ ‘세곡지구와 선택 갈등자’
⑦ 연극 퍼포먼스을 위한 준비물.
⑧ 소화제 및 소독제 등등 안전용품
⑨ 보금자리 분양가 20% 인하에 대한 연명부 서명부 등
⑩ 소모임 표시 피켓
⑪ 기타 쓰레기 봉투 등
2. 당일 자원봉사자
- 당일 행사준비로 아침부터 필요한 인원
①조 - 봉고차량(권장 사항) 소지자 1명 및 보조자 1명. 총 2명
▶ 도착시간 : 당일 아침 9시까지 (저랑 동행 예정)
▶ 장 소 : 영등포구 당산동 ‘젊은이의 양지’님 사무실
▶ 해야할일 :
- 영등포 당산동에서 플래카드, 피켓, 머리띠 수령.
- 천막, 자리, 아이스박스, 연극 퍼포먼스 재료, 피켓조립문구류 선물 등 수령
(전일까지 구매 물품 당산동)
- 아이스박스에 얼음, 생수 수박 포함 과일 및 음료수 당일 구매후 복정동으로 이동.
▶ 기타사항 : 기름값 실비 + 알파(이 부분은 회원님의 의견 감안하여 결정)
②조 - 피켓, 플래카드 설치조
▶ 도착시간 : 11시까지 복정동 현장 도착,
▶ 인 원 : 최소 5분이상 (물론 다다익선이지요)
▶ 해야 할 일 :
- 플래카드 현장 설치
- 자리 및 천막 설치
- 피켓 조립 지원자 (여자분 권장)
Ⅴ. 준비물
① 참석자 개인 준비물
1. 빨간 두건용 손수건 (일체감 조성)
2. 개인 도시락 및 간식 등
3. 우천시 노란 비닐 비옷 (일체감 조성)
4. 당일 참석 기자에게 기사화 될만한 우리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꺼리.
② 참석자중 당일 대여 지원 - 가능하신 분 댓글 주세요.
1. 캠코더 : 연극 퍼포먼스 촬영용
소정의 대여료 드림 (물론 금액은 회원님의 의견 반영)
2. 군복 (연극 퍼포먼스용, 예비군 훈련복 환영)
3. 천막, 자리, 아이스박스
4. 개인 디카는 2~3개 정도
5. 녹음기 (굳이 필요없기는 하지만 일단 적었습니다)
6. 대형 아이스박스
공약 하나, -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교외에서 야유회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하겠습니다.
공약 둘 - 안전하게 하겠습니다!.
참여하시는 분, 저녁에 귀가하실 때,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근처에 경찰 및 119대기를 시켜 어느 한분이라도 다치시지 않도록 선조치를 하겠습니다.
공약 셋. - 의미있게 하겠습니다!.
뜻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두가지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근본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제4, 제5의 기획물 있습니다. 계속 아이디어 만들어 보겠습니다 구체화 시켜보겠습니다.
이 기획물은 불과 이틀만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초안이 만들어지는대로 올리고, 준비대는 대로 보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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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동안 참았던 이야기 할랍니다.
아니, 하고 싶은 이야기 100가지 있는데 십분의 일도 제대로 표현 못하겠지만, 해보겠습니다.
“ 왜 모임에 안나오시는 거지요? ”
제가 그런 질문을 했을 때,
한 회원님께서 “워낙 서민이라서 여기 모임에 참여할 시간이 없다” 랍니다.
그 말씀 한번 곧이 곧대로 딱 한번만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카페에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불과 한두달 밖에 저도 안됩니다만,
처음 그때의 글이“국토부 4조 vs 국방부 8조”라는 글로
다음 아고라 제 글을 올렸으니 추천해 달라고 했을 때,
그 때 70여분의 찬성과 댓글 30여개를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그보다 많은 댓글을 원합니다.
이번에는 23일 참여 댓글입니다. 그리고 진짜로 그날 당일 참여할 분 50여분을 원합니다.
댓글 오십개 원합니다.
없으시면, 가족들 데리고 오시라고 동원하면 충분합니다.
딱 한번만 해보겠습니다.
딱 한번만 해보고,
그래도 1280만원 나오면, 그 땐 수긍하겠습니다.
국토부, LH에서는 지금 그네들이 지금 그들만의 관련 법률, 감정평가, 지침 관련 규정을 총동원해가면서 분양가를 열심히 계산을 하고 정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중에 똑똑하신 분들은 벌써 다 알고 계십니다.
이 게임의 정답을 미리 파악하신 분이시지요.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꺼도 없어” 라고
그 분들은 가입만 하고 눈팅만 했던지, 몇 번와서 본인 알고 싶은 정보나 보고 가신 분이거나,
아예 이런 카페 가입도 안하신 분이 현명하신 분일 수 있습니다.
정말로 현명하신 분이시지요.
그러나 그 분들에게 그래도 딱 한마디만 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렇게 모였다” 라고
함께 합시다. 같이 한번 해봅시다.
그래서 딱 한번만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 때 포기합시다.
서로 들고 계시는 마음의 무거운 짐, 가벼운 짐, 얋은 짐, 머릿속으로 담고 오셔서
누구 짐이 가장 무거우신가? 이야기도 한 번 듣어도 보고, 열린 마음으로 느껴도 보고, 이야기도 해보십시다.
겨우 10분 정도의 집행부 모임, 임시 집행부의 대표성도 없습니다.
회원이 없는데 무슨 집행부가 있습니까?
우린 단지, 소위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어쩌다 로또 맞은 소수자의 당치도 않은 욕심의 소리” 뿐이지요.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에게 부탁드립니다.
1. 그리고 정말로 부탁드리건데, 당분간 이글 댓글에 “당일 개인사정으로 참여 못한다”라고 다실 분은
나중에 달아 주십시오.
2. 이 글에 대해서 안티 글 또는 어떤 사안에 대하여 의견이 다른분 글 환영합니다.
정말로 환영합니다.
3. 그런 안티 댓글 우리가 가야할 방향에 살과 피게 될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 안티 글에 대한 비난 글도 자제 부탁드립니다
4. 그 보다 진짜 미워하는 분은 눈팅만 하시는 분입니다.
23일 모임에서의 큰 컨셉은 이해하셨을 껍니다.
아직도 저의 기획의도 부족한 게 많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숙한 점이 많을껍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시행착오 있을껍니다.
그래도 같이합시다. 함께 합시다. 얼굴한번 봅시다.
저또한 위례모임 카페 글쓴지도 본격적인 글은 불과 한두달정도 밖에 안됩니다.
전부터 아시는 분 한분도 없고,
모임이외에 따로 뵈는 분 아무도 없습니다.
법전공은 아니지만, 이 사태와 관련한 법률 (토지보상법, 국유보상법, 보금자리특별법,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주택법. 분양가상한제, 관련 법규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제규정들은 찾아보고 읽어보고, 이리보고 저리 보고 적어도 한번이상 정독하고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어떤 부분은 10번이상 찾아서 연관성에 대하여 찾아 볼 열정이 있었습니다.
제 생에서 집회는, 학교때 친구 권유로 집회 몇 번 끌려가듯 몇 번갔고, 시민단체활동이나, 촛불시위 참여는 안해봤지만, TV에서 구경은 했었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시청광장에 눈물은 흘린 경험은 있습니다.
우리끼리 악기는 손벽 박수로
부산갈매기를 위례갈매기로 또는 (대통령)공약갈매기로
“위례 갈매기 위례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
손벽 박수에 노래도 한 번 해봅시다.
이런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 의미있고, 재미있게 4개정도 준비할 수 있는 기획력은 있고요.
공연기획 경험도 없고 K-팝, 이수만나 어떤 기획회사보다 없지만, 불과 하루만에 위에 보신 바와 같이 기획을 했고요.
지금부터 준비를 한다면, 이번만큼은 그 사람들보다 그 사람들 보다 훨씬 값진 기획을 장담하겠습니다.
토론에서는 말주변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서서 이야기는 못할망정, 이 일이기 때문에 적어도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행동으로 하겠습니다.
몸으로 하겠습니다.
하면 됩니다.
3부에는 여러 기획물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7080 해봅시다.
요즘 애들 케이팝이 있나면, 우리 7080이 있습니다.
기타 하나에 막걸리에 잔에 둘러 앉아 ‘소양강처녀’ 한번 불러봅시다.
8090도 좋고, 나훈아 노래도 한번 불러봅시다.
그날 여름휴가 계획하신 분 !
반바지 차림에 샌들 신고 오세요.
그날 등산계획하신 분 !
남한산성으로 일정 바꾸시고, 내려오실 때 같이 가신 분과 함께 등산복 차림으로 오세요.
얘들 그날 방학인데, 학원이다 보충수업이다. 놀러간다 하겠군요.
그날 하루만, 학원보내지 마시고 데리고 오십시오.
걔들 학원갔다 온라인게임 합니다.
하루 온라인 게임보다 사람들과 호흡하는게 잼있다는 교육도 한번 해줍시다.
우리 장소옆에 개천도 있고, 조금만 가면, 쑥도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여름 꽃도 있습니다.
놀이공원이나 수영장 유원지 계획하신 분 !
갔다가 괜히 돈만쓰고, 사람들 인파속에 쪄 죽습니다.
이리로 오세요. 그날은 집회신고 우리밖에 없어서 편안하게 하면 됩니다.
결혼하실 계획하신 분과 연애하실 분 !
그 날은 여기서 연애하세요. 배우자 되실 분과 같이 미래를 생각하십시오.
(사실 저는 여기 분류에 속합니다.
요즘 회사일이다. 여기 신경쓴다고 지금 헤어지기 직전까지 왔습니다만,
그 날 꼭 데리고 가면, 모든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면지구 세곡지구 회원님 !
지금 터파기 공사 끝나고, 골조 올라갈 때 됐나요 ?
그 날 한번 여기에서 정모 한번 해보세요.
님들을 위한 별도의 자리 만들어 드릴께요.
별도로 등산모임 같은 대신에, 학교개교문제등 현안문제도 있으신 것 같은데.
자리와 천막 수박 한 통 시원하게 해서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하남시범지구 원흥지구 및 3차, 4차 보금자리 내곡지구, 감일지구 사전당첨자 회원님.
너무 오랫동안 조용히 지내신 것 아니신가요?
가끔식 들려오는 사업진행소식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절대로 소외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본청약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금방 올껍니다.
이번 기회에 여기에서 정모 한번 하세요.
우리는 공통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행자가 부채많은 LH이고, 분양가를 그 부채많은 LH에서 결정하네요.
이번 위례분양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면, 보금자리 타 지역 분양가도 이번 계기로 해서 전체적으로 상향될 거고, 이후 분양될 보금자리의 기준점은 사전예약 추정분양가의 제일 높은 가격에서 출발될 겁니다.
보금자리법 개정은 차치하드라도, 행정청에서는 선례가 바뀐다는 것이 당장의 목을 쥐어올껍니다. 부메랑처럼 돌아갈껍니다.
그 때가서 또 여기와 같은 똑같은 상황발생합니다.
초보 회원님 !
이제 막 가입하셔서, 보금자리 이제 막 관심을 가지시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시는 초보회원님
여기에 전공은 보금자리지만 부전공으로 청약저축, 장기전세주택, SHIFT, 국민임대주택 등등 주택마련에 있어서 맞춤 카운슬링을 기꺼이 자원하실 분이 있습니다.
우리 카페회원님중에는 이 분야에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계신 분 있습니다.
초록동색님, 포오DC님, 어느새님, 루시퍼님, 겨울님. 위례지기님, 넘 많아서 (죄송합니다 사실 언급을 안하신 분이 사실 더 많은 내공을 가지고 계신데...)
여러분을 궁금사항를 쭉 정리해서 오세요. 딴데 가셔서 돈내고 배우는 것보다
장담껀데 제 생각에 적어도 몇가지 정도는 그 궁금쯤 해소 될 겁니다.
본 청약 노리시고 눈치보시는 회원님 !
그 날 오셔서 커트라인이 각자 본인들의 점수와 위치가 어느 정도 되시는 지, 괜히 딴데가서 힘들게 찾지 말고,
여기서 눈치한번 편하게 보시고, 정보교환하세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의견
Ⅰ. 집단 소송을 언급하셨는데요.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일부 몇 분께서 집단 소송을 언급하셨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만일에 하신다면 제가 쫓아다니면서 말리겠습니다.
왜냐면?
첫째. 패소의 가능성이 제 눈에 보입니다.
뉴스 일부 행정부처를 상대를 승소 기사가 있는데요. 그 많큼 힘들기 때문에 때문입니다.
작년 분양공고문, 보금자리특별법 등 관련법규에서도 우리가 승소할 가능성을 없습니다.
LH나 국토부에서 사전추정분양가 위반이나 관련법규 위반한 것 없습니다.
둘째, 실익이 없습니다.
저는 건설회사 사업장내의 국공유지 소송으로 구청을 상대로 1심(일부승소) ⇒ 항소심(일부승소) ⇒ 합의의 과정을 몸소 겪어봤습니다. 앞서 (눈치채셨는가 모르겠지만, 그 때의 집회를 기획했었지요.)
이겨도 실익이 없습니다.
0.1%로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더한 것은 소송의 현실은 더 녹록치 않습니다.
말이 쉬워서 소송이지요.
국가기간을 대상으로 하는 소송, 소송비용, 소송부담주체 우리 다 같은 서민인데, 누군 무임승차하고 일부 몇사람만 희생하나요?
1심에서 우리가 승소했다고 쳐도 행정기관이 1심패소하면 자동 항소입니다.
이 때 그 변호사 비용과 그 최종 판결날 때 되면 입주할 때쯤 될 겁니다.
이를 기회로 괜히 사람들에게 막연한 기대감 갖게 하지 마시고, 이용하지 마십시오.
변호사 좋은 일만 합니다. 브로커입니다.
저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위협용만 활용합시다.
Ⅱ. 8월초 분양 공고가 나면, 각자 나름대로 본연의 위치로 가셔서 차분히 판단하십시오.
스케줄을 봐서 세곡A1 분양가가 먼저 발표가 되겠네요.
(아직 같이 할지 확정된 건 없지만 대세는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각자 나름대로 지금껏 해오신 되로 계약금 중도금 마련에 고민하십시오.
그 때가서 이 카페에 오셔서, 그 때의 문제들은 온라인상 고민하고 토론하고, 다시 논의하면 됩니다.
말씀 드린데로 분양공고나면 임시집행부는 없습니다.
현재는 내가 살 집 어떻게 되어가는가? 에 대한 순수한 마음들에서의 봉사감으로 합니다.
때론 아무 조직이 없다는 것이, 우리에겐 얼마나 큰 잠재력이 되며, 더 큰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7월 23(토) 3시경 복정동 위례사업본부앞에서 집회를 합니다.(시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 요즘 어떻게 하면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다카프님이 집회신고는 했습니다만 전체 참여집회는 함께 23일 하루만 하겠습니다.
저의 이번 기획의도는,
대외적으로는 : 집회
우리끼리는 : 토론회겸·야유회겸·정보공유의 장입니다.
제목은 “함께합시다. 같이합시다” 라고 가칭하겠습니다.
그동안 평일 제대로 시간이 없어서 눈치만 보고 있다가, 그 동안의 생각 저 혼자의 생각, 토요일부터 작정하고 미친 듯이 글을 쓰고, 생각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저는 쉬니깐, 아직도 하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 많은데 정말로 많은데, 많이 남았는데, 하면서 밤에 글쓰고 생각하고 하다가, 토요일 밤은 홀라당 새워버렸습니다.
밤에 쓴 글이랑 기획방향, 다음날 낮에 다시 고쳐쓰고, 아침에 다시 보니 또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다시 추가해서 쓰고,
글을 쓰다가, 제가 쓴 글에 스스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 혼자 감정이 격해졌다가를 왔다갔다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에는 고액성금자없이 성금 금액을 한 백만원 만들어 볼려고 했습니다.
그 목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미 절반의 실패는 했습니다.
한번만 더 오늘 이 글 쓰는 것으로, 집회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살다간 저도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합니다.
그리고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그토록 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못해서, 입에서 꾹꾹 참고 못했던 말 해보겠습니다.
50명 참여 댓글 없으시면, 당초 약속대로 입금된 성금 나눠드리고,
“ 안 할 렴 니 다 !. ”
이제 서두에 말씀드린 그 미완성중 한가지는 답이 있네요.
이러한 미완성된 문제풀이에 이제 그만 저는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저도 홀가분해 졌습니다.
아직도 할 말 아직도 많이 남았고, 또 아직도 기획에서 추가 및 수정해야 할 것 많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순간 떠오는 여러 기획의 방향으로 떠오르지만, 더 이상 늦춰 올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위의 저의 글로 마무리하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짧지만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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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정이 안되서 어머님과 아버님이 가시기로 했는데 일반 참여자들은 무엇을 준비해 가야 할까요?
마음을 함께 하시고 몸만 오시면 됩니다.
가볍게 간식 드실것은 준비 부탁합니다.
사보이 왕국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들의 힘과 의지를 보여주어야합니다. 모두 함께 뭉칩시다. 국방부땅은 금싸라기땅이고 시민 땅은 개똥값이고 이거 웃기는 정책 아닌가요.... 모두 일어나 궐기해 힘주어 말합시다..... 공약대로 하자고 그리고 법원칙에따라 하자고 법위에 군림하려는 현정부와 국방부는 각성하라고 피눈물을 직접봐야 서민들의 고통을 알겠느냐고...
우리는 두려움없이 앞으로 나가야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우리는 이겨내야합니다. 절대로 저들에게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사보이왕국님과 집행부의 노력에 함께 힘을 더합시다. 모든 가족과 함께 동참합시다.
댓글 55개라서 깜짝 놀랬더니 다카프님께서...하나하나 답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카프님.정말수고하시네요.참석합니다.
사보이 왕국님이 댓글 50개가 넘어야 집회 한다고 해서요ㅋ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꼭참석할수있도록 노력할께요^^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오세요
무조건 갑니다.
푸우님 무조건 감사합니다.ㅎㅎ
참석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기대가 결실로 맺어지질 바라면서...
기대가 결실로 맺어지려면 적극적인 동참이 최곱니다.ㅋㅋ
참석하겠습니다. 정말 한번 일내 봅시다. 안되더라도, "찍"소리라도 해야 겠죠.
일내서 분양가 인하시켜 보자구요~~
참석 결정해 주셔서 환영합니다.
그런데 글중에 이런게 있어 수정해야 할것 같아 올립니다.
"보금자리 분양가 인상 반대에 대한 연명부 서명부 등" 여기서 인상반대가 아니라 20%인하요구가 아닐까 싶네요?
옳습니다. 분양가 인상 반대보다는 20%인하가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네.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퇴근중 스마트폰이라, 집에가서 하겠습니다.
아마 지난 1월 국토부 차관께서 추정분양가의 20% 인하한다고 인터뷰 약속을, 기준으로 한것이아닐까요?
참석할께요 두돌. 아가와. 와이프를
참석 결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돌 아가면 너무 이쁘겠네요~
아가 준비물 잘 챙겨오세요.
모두들 고생이 많습니다......화이팅.....!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요 가능한 시위에 많은분들 참석바랍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합니다.
3시경 집회.ㅜㅠ
시작부터 같이하지 못함에 씁슬합니다. 지각이 불가피 하네요.
늦어도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 분양가 20% 인하 사수 대회^^
LH의 파탄난 재정을 우리돈으로 채워줄수는 없습니다.
늦어도 좋습니다.
오시기만 한다면 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바쁘더라도 3시에꼭참석해서힘을보태겠습니다사냥개3마리데리고갑니다여차해서뚜껑열리면1마리는국토무1마리는LH1마리는국방부로가서책임자를으르렁콱`~물어뜯어버리고명령할랍니다여러분힘내서반드시20%인하성공을.......
그러다 일 제대로 못했다고 제가 물리는 것은 아닌지? ㅋㅋㅋ
편하게 오세요
남편과 상의해서 5식구 참석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언제나 앞장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따라갈께요
아기들 준비물 잘 챙겨 가지고 오세요~~
모든이의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그곳에 벌써부터 빨간띠 매고 진치고 누워있읍니다.,,,,
힘내세요!~~~~홧팅!
진짜 마지막입니다.. 다함께 동참합시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참석하셔서 따뜻한 카리스마 한번 보여주세요 ㅎㅎㅎ
조회수가 990개가 넘는데 댓글은 100개도 안되네요..
여기 들어와서 눈팅만 하시는 예비 당첨자님들 그냥 뭍어갈 생각 마세요..
어차피 지금 인원가지고는 결국 큰일 못해냅니다..
눈팅 한것도 전부 헛수고 라고요...
안되면 말지~~ 하실겁니까...!!!
집행부에서 쓴 23일(토) 함께합시다..!! 이글 읽으신 사전 예약자분들이라면 전부 동참합시다
집행부 황동하시는 분들 누구나 바쁘신분들입니다..직장인에 가족까지 있는 분들입니다..
제발 눈팅하면서 뭍어갈 생각 하지말고 23일은 우리모두 한꺼번에 집결합시다..
"어차피 지금 인원가지고는 결국 큰일 못해냅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늘 아쉽습니다.
이런카페있는줄 모르고있다가 우연히 알게됐는데 그동안 고생들 많이 하셨군요.활동도많이하하셨고요~감사드리며 그날 저도 꼭 가겠습니다.
환영합니다. 누룽계님 두달전의 제 모습입니다.
자영업자라 6시는돼야 할거 갇은데 괜찮을련지요
늦게 오실때는 전화를 주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011-294-5152
드디어 내일이군요 힘을 모두 모읍시다. 강한 그 무엇인가를 보여줍시다. 반갑아파트 어디갔나 4억 6천만원이 서민아파트인가 위례신도시 송파트 전매제한 10년 하남 성남은 없고~~ 진절머리난다...
사보이왕국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
글을 읽고 눈물이 핑 돕니다. 지방에 있지만 않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정말 가슴속 깊이 응원합니다. 즐거운 집회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후우~ 참여하고 싶지만 진짜 ㅜㅜ 후우~ 죄송합니다.
어!!
개그맨님을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는데?ㅋㅋ
참석합니다!!
참석 결정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