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 새솔이들...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왔네요^^ 오랜만에 만나 또 신나게 한주 보냈답니다 아직 무더운 여름.. 우리 새솔이들 교실을 바다로 만들어 블록으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건너보기도 하고 물고기 낚시놀이도 했어요 바닷속에 사는 여러가지 동물 그림책도 보고 그림책 속에 나오는 거북이랑 달팽이 친구도 멋지게 꾸며 직접 타 보기도 했어요 친구랑 함께 만들어본 동물친구라 더 신나하네요 직접 그린 싸이펜 그림에 물을 뿌려 번지는 모습도 살펴보고 여러가지 물놀이용품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여름냇가"노래 들으며 즐겁게 풍선을 흔들며 춤추는 새솔이들.. 분무기와 물뿌리개를 들고 나가 더위에 지친 나무와 꽃에게 물도 주었답니다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우리 새솔이들 신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