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모임 할때마다 날씨가 엄청 도와준다
오늘 모임도 오전까지 비소식 이였는데
웬걸~~~
연리지 모임 잘 하라고 날씨까지 도와준다
찬 공기여도 하늘도 말고 쾌청한 날씨다
10시에 수원 출발 안산에서 픽업 후
인천송도 도착하니 무려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다
홀 안에는 아직 참석하신 회원님은 없어서
믹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는데
회원님 한 분 두분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등장한다
일찍 도착 한 테이블부터 드시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니 금방 음식들이 테이블 위를 가득 매운다
먹음직 스러운 음식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몇몇 회원님께서 회비가
적을것 같다는 말씀을 하신다
속으로
천만에~~~
부족한 회비 많아야 1ㅡ2만원 정도라 생각한다
아뿔사~~
회비 3만원 받았으면 또 10만원 이상이 남을것 뻔하다
각종
모임 한 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태수가 예상한 회비면 거의 99% 맞아 떨어진다
연리지의 각종 모임은 가성비 최고라 자부한다
비록
오늘 참석 하지 못하신 회원님 다음에 모임 참석 해
보세요
절때 후회없는 모임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멀리 대구에서 참석해 주신 천사 운영자님
천안에서 참석해 주신 최무희님
경기도 끝자락 하남에서 참석해 주신 허주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 감사 드리며
앞으로 연리지의 모임은 더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
결산
15×2만원 30만원 자인님 찬조 3만원
총회비 35만원
지출 식비 312000
2차. 커피 29800
잔액 ㅡ8200 원
연리지의 각종 모임 회비 부족분은
벙주인 태수가 책임집니다
첫댓글 참석 해 주신 모든 회원님
감사 합니다
다음 모임은 더 만족한 모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까지 깔끔하게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만나서 방가브꼬 즐거운 시간 부럼부럼 ~
해물찜 추가로 대 짜 시키으믄 적자날뻔 ~ ㅋ
해물탕 특대자로 4개 시켰땅께
연리지 모임은 메뉴 왼쪽 상단에
제일 비싼 걸루
돈걱정 하고 모임 진행하면 되긋소
거의 공짜같은 회비때문인지
음식이 더욱 맛 있었다는 ㅋ
간만에 맛 있게 잘 먹었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만나서 반가웠네
커비친구
반가운 얼굴들 봐서 좋았고,
맛있는 음식 먹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더 반갑고 즐겁게 뵈요.^.^
먼길 댕기 가시느라 고생
이빠~~~
했심더
덕분에 맛난것 잘 먹고 귀경도 잘하그 왔네요
가끔 얼굴보는걸루
인생은 즐겁게 즐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