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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바우길 울트라 1구간 / Never Ending Story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319 24.05.19 22:1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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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22:33

    첫댓글 2020년 울바1기로 참가하여 걷던 그때가 그립습니다..함께 하기엔 너무 먼 곳에 있어 너무 아쉽습니다..다음 2구간 걷기에는 참가해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5.20 23:28

    계시는 곳이 강릉이 아니 여서 모든 게 불편 하시겠습니다.
    조만간 2 구간 공지가 올라 올 것 같습니다
    그때 참석 하여 함께 걸을 수 있기를....

  • 24.05.20 00:11

    밤재에서 한참 기다리다가 바우님들 목소리가 들리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컨디션 난조로 1구간 참여는 못했지만, 걷자님 덕분에 멋진 경치며 야생화며, 마치 함께 걸은 듯합니다. 얼른 컨디션 회복해서 2구간 부터는 저도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 역시~!!! 구름님 !!
    바우님들이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

    여태까지 먹은 수박 중에 최고의 맛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사랑을 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우길에서 뵐께요~^^♡

  • 작성자 24.05.20 23:34

    밤재에서 구름님의 기다림과 만남...
    뜨거운 사막에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덕분에 모두들 즐겁고 안전하게 1구간을 종주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걷자님의 시선으로
    울트라바우길 1구간을
    걸어봅니다

    완주하신 13분 축하드립니다!!

    소식 전해주신 걷자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20 23:38

    역시 울트라 1~2 구간은 발 길의 흔적이 거의 없는 지라...
    잡초가 무성해 지는 신록의 계절에 걷기에는 녹록지 않은 산행이였습니다.

  • 24.05.20 07:01

    초반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속이 메스꺼워 발걸음을 더디게 한 저를 기다려주신 바우님들 고맙습니다.
    밤재에서 수박1통은 제가 다 먹은 것 같아요.
    구름님 생명의 은인이셔요.
    제가 울트라 바우길 칸에 스탬프를 찍다니요. 넘 감격스럽습니다.
    모두다 국장님을 비롯한 바우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한 마음 더하기 행복한 마음으로 1주일을 잘 지내고 주말에 또 뵐께요~

  • 24.05.20 07:12

    여러가지 얼린 물을 나누어주신 령관엄마와 걷자님도 생명의 은인이셔요.
    걷자님, 저 혼자서는 죽었다깨나도 갈수없는 곳의 사진들 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1 00:05

    기마봉 오르기 전....새치미님이 힘들어 하신 게 일사병 초기 증상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악 조건 속에서도 끝내 포기 않고 멋지게 종주 하신 새치미님께 박수를....

  • 24.05.20 12:58

    왜 사서 고생을 하시나요.
    새치미님의 고난과 감격이 공감됩니다. ㅎㅎ
    모두들 안전산행하세요.

  • 작성자 24.05.20 23:39

    명주사랑님도 함께 했으면 더 즐거웠을 울트라 길...
    다음엔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24.05.20 12:55

    울바의 후기를 보다니,,
    추억이 새롭네요~^^
    연이틀 추억 쌓아주신 걷자님
    수고 많으셨고
    더운 날~
    울바 1구간 완주하신 바우님들
    축하드려요~
    오우~천사의 구름님 큰 박수 보내요~^^

  • 작성자 24.05.20 23:44

    예전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오랜만에 울트라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길에 장애물과 무더위가 제법 이였지만
    숲 사이로 간간이 불어 오는 바람이 함께 한 13명의 바우님들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해 주었습니다.

  • 24.05.20 13:01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르지만요 아무튼
    바우길을 걷고 오연 몸은 힘든데도 기운이 펄펄 넘쳐 집안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가족들에게 친절해지는 마법이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 작성자 24.05.21 00:01

    처음 도전하는 난관이 많은 울트라 길이라..
    체력과 무더위에 지쳐 정신과 육신이 힘들었겠지만...
    자신과 싸워 끝내 승리한 새치미님의 정신과 육신 덕분에
    매사에 적극적이고 여유가 넘치는 마법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 24.05.21 13:06

    지난해 가을 6일간 울트라 전구간을 걸어본 후 1년에 한 두번씩은 다시 1구간씩 도전해보자고 스스로 약속을 했었지요. 뭐 자신의 체력도 테스트해볼겸해서..

    그 첫 시작을 나를 포함한 13명의 전사들과 함께한 울트라바우길 1코스...
    청명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준 1코스.. 거뜬하게 도전에 성공한 13명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출발한 후 오르막길에선 바람없이 햇빛이 강하여 좀 힘들어했지만 모두들 울트라바우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지요.

    게다가 밤재에 도착할즈음 좀 힘들어 했을 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동해 '구름'님의 등장은 우리 모두에게 생명수를 불어넣어주기에 충분했답니다. 난 최근 2~3년 동안 그렇게도 많은 시원한 수박을 먹어본 기억이 없었던 것 같아요. 구름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나저나 이렇게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주고자 무거운 카메라 짊어지고, 게다가 폭설에 넘어져 길을 가로막고 있는 나무들을 치우다 애지중지하다고하던 선글라스를 분실하신 걷자님...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아무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울트라1코스였습니다. 다시 2코스를 기대합니다. (걷기종료 후 치맥을 쏘아주신 짱돌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1 00:06

    거참..선글라스 이야기 하지 말랬더니.....또, 생각나게 하네...ㅋ
    자꾸 그러면 조만 간에 선글라스 찾아 보려고 가 보자고 할 겁니다..
    국장님 올린 사진을 보니 그때만 해도 내 모자에 선글라스가 걸쳐 있었다는 증거가...
    하여,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 대충 그 근처를 알 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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