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4.28.) 토요일 12시 30분부터 시작된 대구본부 경목인 오찬회가 봉산동 솔밭골 식당에서 40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참석한 회원 중에 치유중인 김완조가 끝까지 자리해주었고, 허만식 장로가 모처럼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원래 참석하기로 했던 5명이 모두 왔다면 대구 동기생 행사로서는 최대 인원이 될뻔했다.
브라질을 중심으로는 이상삼 회원, 아프리카를 중심으로는 조남제 닥터, 미국과 케나다를 중심으로는 이운환 교수가, 김길웅 교수의 태국 생활 4일을 , 유럽을 중심으로는 허만식 장로가 관광 효과를 더해주어 유사이래로 산지식을 심어주는 훌륭한 교육현장이 되었다. 대구광역시 자동차운송사업협회 회장에 당선된 이완식 회장은 선거에 따른 경험담을, 살아있는 백과사전 이홍창 박사가 유머어로 꽃을 피웠다.
식사가 끝나고 십여 명이 한 덩어리가 되어 2차로 모여 십시일반으로 술값을 갹출하여 情談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고, 3차 노래방도 역시 십시일반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조 원장과 문 원장이 뒷 감당을 했을 것이다. 노래방을 주도했던 이운환 교수, 테이블 위의 율동이 돋보였다오.
그것이 다 끝나고도 저녁 식사를 이국웅 사장이 담당하여 푸짐하고 신명났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