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바다여행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난공지 모음창고┃ 해파랑길 4코스는 논의 후 일부 단축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포이멘 추천 0 조회 178 23.04.05 07: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05 08:18

    첫댓글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도 그 코스를 생각했는데 가보지를 않아서 고민중이었습니다.
    차도로 걸을때 안전한지만 확인이 되면 좋을듯 합니다.

  • 23.04.09 05:18

    정상코스 종주를 원합니다.
    운영 편의대로 경로를 자주 변경한다면 이팀에서 계속 하긴 곤란 하군요.
    우린 4인 1팀이 참여하고 있는데 고민 좀 해봐야 겠군요.
    3주 간격 출발도 너무 텀이 긴것 같고요
    보통 2주 간격 인데요.

  • 작성자 23.04.09 06:46

    리딩을 하는 제 입장에서는 항상 정상종주를 했었고 또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를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고민 중에 올린 것이며, 아마 당일에는 정상종주하시는 산우님들도 분명히 나오리라 생각합니다(정상종주를 원하는 분들과 단축코스로 가기를 원하는 분들). 정상종주를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경우 저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정상종주를 하겠지요,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서 단축코스를 제시한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3주 간격으로 이를 공지하는 것은 집행부에서 여러 일정들을 고민 후 그렇게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집행부쪽과 리딩 대장이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수정이 가능한지 혹은 꼭 3주마다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 23.04.15 12:06

    해파랑길을 걷는 목적이 여러가지 있지만
    대간 정맥과 마찬가지로 맥을 이어 보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맥 잇기를 원하는 사람은 코스 종주를 원하겠죠
    저희도 그렇구요
    가능하면 맥을 잇는(코스대로종주) 걸 목표로 하고 그안에서
    지름길 갈 사람은 가게 하는게 방법 일듯 합니다.
    출발부터 단축코스로
    시간 계획을 짜면
    종주 원하는 사람들은
    이탈하게 되죠
    2주든 3주 출발이든
    그건 개인 의견입니다.
    다만 코스가 길어
    완주하는데 1년정도
    더 걸려 오히려 후반에가면 인원 채우기
    힘들어질거에요
    이탈자가 생길테니
    동기부여가 쉽지 얺을 듯 해서요

  • 작성자 23.04.15 22:40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해파랑길을 전부는 아니지만, 대략 서른 코스 정도를 두 번 정도씩은 먼저 걸어본 사람으로써, 무애인 님 말씀대로, 해파랑길 안내도에 나와 있는 원칙대로 걷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산애호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행 리딩 올해로 15년째 하고 있으면서, 매번 잘 걷는분, 산행을 잘 하는 분들 위주로만 리딩할 수는 없기에(지난 번 3코스때 저는 청산도 리딩하는 바람에 3코스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힘들어 하시는 초심자들이 제법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항상 뒤로 쳐지는 분들 혹은 처음 참석하거나 산행이나 트레킹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런 분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므로)을 위해서 제시한 것이며, 제가 쓴 글에도 미리 밝히기도 했지만, 모든 트레킹에 참가한 산우님들이 다 지름길로만 가라는 뜻은 결코 아니며, 분명히 정코스로 가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적지 않은 20여키로의 길이며, 속도를 좀 내야하는 해파랑길 4코스이기에, 혹 뒤로 쳐질 수 있는 분들은 이런 지름길을 제시하니 이 길로 가도 좋다는 뜻이며,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경우는 저 역시 정코스로 가기를 원하지만,

  • 작성자 23.04.15 22:39

    지름길로 가시는 산우님들을 위해서 그분들끼리만 보낼 수는 없기에 부득이하게 제가 그들을 따라서 리딩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며, 반대로 정코스로 가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나름 트레킹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일 것이고, 산행(등산)도 경력도 있을 것이라 여겨지기에 그 분들께 맡기고 저는 지름길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반대로, 정코스로 가시는 분들이 많고, 지름길로 가시는 분들이 적다면 리딩대장은 당연히 정코스로 리딩을 하는 것이 맞고, 대신 지름길로 가시는 분들이 지도를 보시면서 잘 찾아서 가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겠죠, 어쨌든 제가 드리는 말씀의 근본적인 취지는 참석한 모든 분들이 다 지름길로 갔으면 한다 혹은 정코스로 가야만 한다가 아니라, 이런 두 가지 길을 제시함으로써 본인이 본인의 산행 능력이나 트레킹 능력 또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선택하여 트레킹을 하라는 의미로 올린 것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3.04.18 15:49

    리딩 하시는 고충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자주 아니라면
    현장에서는 딴소리 안하고 잘 따르겠습니다.
    종주하는 의미가 퇴색 하지 않는 정도에서
    부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