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때문에 모두 힘드시지요.
위쪽 지방은 비 피해 없으신지요?
남쪽은 더위에 정말 힘드실거에요.
저도 넘 넘 힘드러요.
더워도 넘~~~ 더워요.
이 더운날 이불패드 뜬다고 씨름하다 보니 지치고 힘들어서
조금은 산뜻해 지고픈 맘에 간다한 소품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밋밋한 포트에 장미홀더로 화사한 분위기로 업~~~~
바늘 : 모사용 4호
실 : 면사 (레드, 초록, 화이트, 겨자색) 조금씩~~
고리를 만들어 짧은뜨기 6코
사슬뜨기 3코로 고리 3개를 만들어 줍니다.
3개의 고리에 각 짧은뜨기 1코, 긴뜨기 1코, 1길긴뜨기 3코, 긴뜨기 1코, 짧은뜨기 1코순으로
떠줍니다.
다시 사슬뜨기 3코로 고리 5개를 만들어 위와 같이
짧은뜨기 1코, 긴뜨기 1코, 1길긴뜨기 3코, 긴뜨기 1코, 짧은뜨기 1코 순으로 떠줍니다.
또 사슬5코씩 5개의 고리를 만들어
짧은뜨기 1코, 긴뜨기 1코, 1길긴뜨기 5코, 긴뜨기 1코 짧은뜨기 1코순으로 떠줍니다.
색깔을 바꿔서 나무잎을 떠줍니다.
화이트로 1길긴뜨로 마무리해줍니다.
뒷판 모티브
이렇게 앞판과 뒷판을 만든 후 겉과 겉을 맞대고..
짧은뜨기로 반 바퀴 돌려 준 후 ...
고리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포트홀더~~~
포트홀더 하나 했을 뿐인데 훨씬 화사하지요?ㅋ
이렇게 뚜껑에 고리를 걸어주면 된답니다.
색상은 본인 취향에 맞게 마음대로~~~
도안을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요넘의 도안이 어디로 숨었는지 찾아도 안 보이네요.
나중에 찾음 올려 드릴께요.
요 도안도 응용도가 높은 녀석~~~
여러개를 만들어 연결해서 블랭킷도 만들도 소품덮개를 만들어도 좋을것 같고...
근데 하나 만드는 것도 은근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전 블랭킷은 포기~~~
뒷판도 나름 깔끔하고 이쁘지요??
기분 꿀꿀한 날~~~
작은 소품하나 뜨고 기분 업 시켰습니다.
오늘도 무지 더운 하루가 될듯~~~~
첫댓글 어머나 이쁩니다~솜씨가 짱이세요
저는 솜씨가 없어서 솜씨좋은님 부럽습니다ㅎ
감사!! 이렁거 뜨구 싶었는데 막연해서 못 떴는데 보구 떠야겠어요. 고마워여!!
너무 이쁘네요,,,
와~~입체적으로 살아있는데요...부러워요...솜씨가....
이쁘당 ㅎ 솜씨 베리굿~~
예뻐요~솜씨가 정말 좋으신것 같아요~부럽네요^^
장미가 너무 이ㅃ요
아기자기한 소품 하나로 장마철 기분이 업된다니 원더풀입니다,
리폼에 이제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써 신기할 따름입니다^^
바로실습들어갔습니다 ~~사진과함께 상세설명으로 금방되네요 ^^꾸벅
좋은 재능을 지니셨어여~~
넘 이뻐여~~
오늘도 이쁜 작뿜 많이 봤습니다
전 완존초보라 알듯말듯요ㅋ 도안 찾으심 꼭 올려주시와요~ 저두 님처럼 이쁘게 완성해보고 싶어요^^